2026.04.1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1.0℃
  • 구름많음강릉 20.8℃
  • 구름많음서울 21.3℃
  • 구름많음대전 21.9℃
  • 구름많음대구 19.4℃
  • 흐림울산 16.2℃
  • 구름많음광주 19.7℃
  • 흐림부산 17.2℃
  • 구름많음고창 17.4℃
  • 제주 18.2℃
  • 구름많음강화 15.1℃
  • 흐림보은 19.0℃
  • 흐림금산 19.0℃
  • 구름많음강진군 16.8℃
  • 구름많음경주시 18.5℃
  • 흐림거제 17.3℃
기상청 제공

경기/인천

경기도, 보행친화 환경 조성사업에 4년간 도비 105억 투자

보행자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람중심 도로·교통 환경 조성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가 사람중심의 보행친화 도로·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4년간 총 105억원의 도비를 투자한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보행친화 환경 조성사업’은 교통약자 등 보행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람중심의 도로·교통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도는 이를 위해 2018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도비 105억원 등 총 27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보행친화(도로)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통약자 보행환경개선 사업’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등의 보행 취약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보도·차도 분리, 유색포장, 차량속도 저감시설, 방호울타리 등의 안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민선 7기 4년간 도내 400여 개소를 선정해 도비 75억원 등 총 171억 원을 투자할 방침이며, 1곳 당 최소 2,000만원에서 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행친화(도로)환경 조성사업’은 보행자 사고위험이 높은 구도심이나 생활권 이면도로, 재래시장 주변 등의 도로를 안전·편리하게 개선하는 사업이다.

민선 7기에서는 도내 10곳의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도비 30억원 등 총 1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1곳당 최소 5억원에서 최대 10억원을 들여 차로 축소, 보행로 확장 등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도는 지난해부터 수원시 등 20개 시군의 229개소를 대상으로 교통약자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수원과 용인 각각 1개소씩 총 2개소를 대상으로 보행친화(도로)환경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1월 중 시군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2월부터 도비교부 및 사업 추진에 들어가게 된다. 이를 위해 올해 교통약자 보행환경개선에 15억원, 보행친화(도로)환경 조성에 6억원 등 총 21억원의 도비를 투자할 방침이다.

서정인 경기도 도로안전과장은 “이번 사업은 민선7기에서 강조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의 일환”이라며 “차량중심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중심의 도로·교통 환경이 되도록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이종찬 광복회장, "문화로 세계를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자"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맞아 상하이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이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이끄는 새로운 한국"을 제안하며, 한민족 디아스포라 구축과 백범 김구의 평화정신 계승을 강조했다. 광복회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랭함호텔에서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찬 광복회장이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문화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바로 이곳 상하이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27년간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으로 싸워왔으며, 오늘날 헌법 전문에 명시된 대한민국 정체성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이 나라를 온전히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선열들의 꿈은 단지 독립에 머무르지 않고, 인류 문화를 선도하는 데 있었다"며 "자유와 평화, 정의와 인도를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지향했던 궁극적 가치"라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BTS 등 세계적 문화 아이콘을 언급하며, "지금이야말로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이끄는 시대"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