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1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4회 드릴쇼(드림릴레이 강연쇼)의 주인공으로 '스피치그램'의 저자 아나운서 이고운이 선정돼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는 이고운 아나운서가 겪었던 고난과 아픔을 어떻게 극복하고 이겨내었는지를 통해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Face Gallery(대표 장소영)가 주최하고 드림 릴레이 강연쇼(대표 장소영)가 주관하는 '드릴쇼'는 메이크업아티스트이자 서양화가인 장소영 대표를 비롯해, 사무국장이자 성악가인 양승호, 운영위원장이자 고등학교 선생님인 유도은, 영상감독 김준호 등 청년들이 모여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기획됐다.
'드릴쇼'는 꿈과 희망이 필요한 청소년과 청년들뿐만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른들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들을 수 있는 무료 강연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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