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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텍콘텐츠, 페이스북 마케팅 실전기법 출간

Facebook으로 돈 버는 모든 방법 소개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리텍콘텐츠가 페이스북 마케팅 실전기법 개정증보판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정체성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SNS, 즉 소셜네트워크라고 답한다. 주커버그를 소재로 한 영화 ‘소셜네트워크’ 때문일 것이다. 물론 페이스북은 다양한 SNS 중 하나다. 그중에 전 세계 경제활동인구의 절반이 사용하는 세계 최대의 SNS이고, 가장 성공한 SNS다. 그렇다고 페이스북에 단지 셀카를 올리고 자기 자랑의 도구로서 SNS로를 바라보던 시대는 지났다.

페이스북 사용자를 ‘Active User’, ‘활성화 유저’라고 부른다. 이들은 페이스북 사관학교에서 훈련받은 ‘손가락 병사’들로 어떠한 보상이나 대가 없이 마케팅 콘텐츠들에 손가락으로 좋·댓·공을한다. 약 15억명의 손가락 병사들로 인해 수많은 자영업, 기업이 페이스북 마케팅의 꿀맛을 느끼고 있다. 페이스북은 앞으로도 충분히 늘어날 가능성이 큰 Active한 15억명 이상의 손가락 병사들이 있는 한 최고의 마케팅 도구이다.

즉 페이스북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만이 아닌, 마케팅적인 무대와 환경으로 페이스 북을 바라보고, 내 비즈니스 마케팅을 추출하고 적용하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어마어마한 마케팅 광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페이스북의 SNS 기능이 마케팅의 옷을 입으면 어떻게 인공지능 마케팅 로봇으로 변신하는지, 고객을 불러오는 페이지 운영 및 실전 마케팅 방법, 매출 3배 증가시키는 페이스북 마케팅 최적화 4단계 방법, 마크 주커버그도 모르는 페이스북 마케팅 그래프 7대 비법을 통해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Facebook의 BNS 진술 등이 담겨있다.

이종근 소장은 "이 책을 통해 “페이스북은 거대한 시스템 구조물 속에서 작동하는 하버드급 인공지능 마케팅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이해하면 더 풍성한 페이스북 마케팅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sakaij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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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 자위대 '대동아전쟁' 표현 논란에 "한일 간 필요한 소통 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외교부는 일본 육상자위대가 금기어인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대동아전쟁'이라는 용어를 공식 SNS 계정에 사용했다가 삭제한 것과 관련해 "한일 간에 필요한 소통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가 일본 측에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는가'에 대한 취지의 취재진의 질문에 "(대동아전쟁) 표현에 대해선 일본 정부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며 "일본 측 스스로 관련 표현을 삭제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이같이 답했다. 이에 앞서 일본 육상자위대는 이달 5일 X(옛 트위터)에 "32연대 대원이 ‘대동아전쟁’ 최대 격전지 이오지마에서 개최된 일미 전몰자 합동 위령 추도식에 참가했다"고 썼다. 대동아전쟁은 이른바 '일본제국'이 서구 열강에 맞서 싸웠다는 뜻의 용어로, 식민 지배와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용어이다. 일본 패전 후 미 연합군최고사령부는 공문서에서 대동아전쟁이라는 표현을 금지했고, 지금도 일본에서는 사실상 금기어로 인식되고 있다. 논란이 확산하자 자위대는 사흘 만인 지난 8일 게시글을 삭제했다. 우리나라의 육군본부에 해당하는 자위대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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