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한국엡손(이하 엡손)은 소호(SOHO)를 겨냥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작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A4 팩스 복합기 ‘워크포스 WF-2851’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WF-2851은 1분간 최대 흑백 33장(ppm), 컬러 18장(ppm)을 인쇄하는 빠른 속도와 자동 양면 인쇄, ADF, 팩스 기능을 지원해 월 50장 내외를 출력하는 비즈니스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하이브리드 잉크를 개별 탑재해 문서와 사진을 동시에 고품질로 출력할 수 있다. 문서 출력 시 주로 사용되는 검정 잉크는 내수성이 강한 안료 잉크를 사용하고, 사진 출력용 컬러 잉크는 색상 표현에 뛰어난 염료 잉크를 사용했다. 개별 컬러 잉크를 탑재해 사용한 잉크는 한 가지씩 교체할 수 있어 통으로 컬러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것보다 경제성에서도 뛰어나다. WF-2851은 자동 양면 인쇄, 복사, 스캔, 팩스 기능을 갖춰 하나로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다양한 모바일 출력 환경 지원, 6.1cm 컬러 LCD 화면도 특징이다. 또 노즐 청소 시 폐잉크를 보관하는 ‘유지 보수 박스’를 사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어 프린터 관리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한국엡손은 B2B 제품을 중심으로 미래의 교실과 오피스를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엡손카’ 로드쇼를 오는 29일부터 약 한 달간 서울, 경기 주요 도심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엡손의 인터랙티브 초단초점 프로젝터와 비즈니스 잉크젯 복합기 등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 가까운 미래에 구현될 교실과 사무실 공간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리락쿠마 라벨프린터(LW-H200RK)와 스마트 글라스 모베리오(BT-300) 등 엡손의 제품을 한 자리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B2B 제품임을 고려해 학교 및 회사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참여 신청을 받아 제품 시연 이벤트도 운영한다. 제품 활용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용 방법은 물론 비즈니스 상담까지 안내할 예정이다. 로드쇼에서 사용하는 초단초점 프로젝터 EB-1460Ui와 EB-696Ui는 엡손이 자체 개발한 3LCD 반사 패널을 탑재해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전자펜을 활용한 필기 기능뿐만 아니라 화면을 손으로 직접 터치하고 조작할 수 있어 교육 현장이나 비즈니스 회의 시 유용하다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한국후지제록스는 자사의 새로운 디지털 컬러 복합기 시리즈가 일본에서 진행된 ‘2015 에너지 절약 대상’에서 13년 연속 ‘에너지 절약 센터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에너지 절약 대상은 일본 에너지 절약 센터(ECCJ)가 주최하고 일본 경제산업성(METI)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후지제록스는 최근 출시한 아페오스포트-V C7776, 아페오스포트-V C6676으로 친환경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아페오스포트-V C7776 시리즈는 후지제록스의 환경경영 캠페인 ‘리얼그린(RealGreen)’ 콘셉트 하에 개발된 제품으로 뛰어난 사용자 편의성은 물론 에너지 절약이나 자원 순환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해 출시됐다. 이 제품은 절전모드 해제 시, 복합기 전체가 아닌 복사, 출력, 스캔, 팩스 중에 사용하고자 하는 기능에만 전력을 공급하는 ‘스마트 에너지 관리 기술(Smart Energy Management Technology)’, 절전모드에서 출력 대기모드로 전환되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IH(Induction Heating) 퓨징 기술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기술을 적용해 소비 전력과 이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자사의 잉크젯 복합기 및 라벨프린터,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S 2016)’의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은 잉크젯 복합기(MFC-J880DW/DCP-J562DW)와 라벨 프린터(PT-D210, PT-D400/PT-D450, PT-D600) 및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AirScouter WD-200A)다. 브라더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9년 연속 선정됐으며 총 55개의 수상작을 보유하게 됐다. 수상작 중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은 전문가급 PC-연결 데스크탑용 라벨 프린터 PT-D600으로, 2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PT-D600은 내장형 편집 기능과 쿼티 와이드 키보드를 이용해 기기에서 직접 라벨을 제작하거나 인쇄할 수 있으며, PC에 연결하면 브라더 ‘피터치 에디터(P-touch Editor)’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더욱 다양한 컬러와 크기의 라벨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최소 3.5㎜부터 최대 24㎜까지 다양한 너비의 라벨 출력을 지원하고 미리보기 기능을 갖춘 고해상도 컬러 디스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는 자사의 복합기 제품과 클라우드 솔루션이 미국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BLI, Buyers Laboratory Inc.)’으로부터 2관왕을 수상하며 뛰어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바이어스랩은 디지털 이미징 및 문서 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독립 품질 평가 기관으로, 브라더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브라더 웹 커넥트 솔루션은 ‘바이어스랩 2016 윈터 픽 어워드’에서 ‘최고의 스캔 투 클라우드 솔루션(Scan-to-Cloud Solution)’으로, 복합기 2종은 ‘최고의 에너지 효율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더 웹 커넥트 기능은 사용자가 스캔한 인쇄물을 PC 없이 바로 피카사나 플리커, 드롭박스, 구글 독스 같은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바로 업로드하거나,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한 번에 인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제이미 비살레스 사무기기 분석 책임자는 “2014년 바이어스랩으로부터 '우수 혁신 공로상'을 수상했던 브라더의 웹 커넥트 솔루션은 한발 더 나아가 사용자들이 하드카피 문서를 수정 가능한 문서로 변환해 원하는 플랫폼에 저장할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하 CKBS)는 다기능 멀티 복합기 ‘MF 620-72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모델은 MF624Cw, MF628Cwz, MF727Cdwz 3종으로 구성돼 있다. MF620-720 시리즈는 빠른 출력 속도와 유·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기본으로 갖춘 모델이다. 여기에 3.5인치의 터치패널을 채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MF624Cw와 MF628Cwz는 흑백, 컬러 모두 14ppm의 빠른 출력 속도를 갖췄다. 특히 C, M, Y, BK 등 컬러별 드럼을 각각 채용, 색이 섞일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한다. 캐논 독자 이미지 보정 기능인 ‘슈퍼 스무싱 테크롤로지’를 채용해 9,600dpi 상당의 고화질을 실현, 출력 품질의 만족도를 보장한다. MF727Cdwz는 MF620 시리즈보다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흑백과 컬러 모두 분당 20장을 출력한다. 또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을 추가해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IT 장비를 활용하여 복합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CKBS의 한 관계자는 “중·소규모의 사업장에서 다수의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오픈마켓 지마켓에서 자사의 대표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20%의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 IT전문지 PC매거진(PC Magazine)이 수여하는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프린터 부문에서 7년 연속 신뢰성 및 전반적인 만족도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1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경제적인 가격에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흑백 레이저 프린터 2종(HL-1110, HL-1210W) 및 소규모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흑백 레이저 복합기 4종(DCP-1510, DCP-1610W, MFC-1810, MFC-1910W)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브라더 흑백 레이저 복합기 4종(DCP-1510, DCP-1610W, MFC-1810, MFC-1910W)은 신분증 복사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소규모 대리점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분증 복사 기능은 앞면을 복사한 후, 뒷면을 복사하기 위해 용지를 다시 뒤집어 넣을 필요 없이 신분증 양면을 용지 한 페이지에 복사할 수 있는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하이브리드 잉크젯 시스템을 갖춘 대용량 잉크젯 복합기가 선보여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 레포트 제출이 많은 대학생,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등 출력 작업이 잦은 이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는 신제품 캐논 무한잉크젯 G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G시리즈는 G3900, G2900, G1900(프린터)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 번의 잉크 충전으로 흑백 6,000장, 컬러 7,000장 이상까지 출력물을 인쇄할 수 있다. G3900은 프린트, 복사, 스캔 등 다기능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멀티 복합기다. 특히 G3900 모델에는 무선 네트워크(Wi-Fi) 기능이 탑재돼 있어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출력물을 전달할 수 있다. 흑백 출력의 경우 8.8ipm(Images Per Minute), 컬러는 5.0ipm의 빠른 출력 속도를 자랑한다. G시리즈는 대용량 잉크탱크를 채용하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외관의 멋스러움을 놓치지 않았다. 대용량 잉크를 제품의 내부에 넣은 빌트인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요소에서도 매력을 어필하고 있으며 잉크의 잔량을 외부에서 쉽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