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2021년 경기도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된 수원SK아트리움이 9월 5일 한국 대표 민요 '아리랑'과 전통 무예 '택견'을 소재로 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다.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는 전통문화 예술 단체 발광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전통 액션 연희극이다. 발광엔터테인먼트는 국무총리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등을 받은 최고의 택견꾼들로 구성된 단체로, 택견을 비롯해 탈춤,살판,사자춤까지 영역을 넓혀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수원SK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동상을 수상했으며, 국립국악원 별별연희에서 최다 관객을 동원한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의 융, 복합 버전이다.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는 100년 전 조선의 실존 인물인 택견꾼 강태진과 그가 사랑하는 여인 청월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통 창작극이다. 한국 대표 민요 아리랑과 전통 무예 택견을 매개로 해 우리네 '멋'과 '흥' 그리고 '신명'을 담아 극으로 풀어냈다. 특히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 융,복합 버전은 미디어를 활용해 아름다움, 역동적 모습을 더했다.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의 무예 감독을 맡
(전북 익산=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일하는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을 이달부터 지급한다. 익산시는 매달 지급되는 근로청년수당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3일 익산시는 근로청년수당 지원 대상자 750명을 최종 선정하고 이달부터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은 지난 5~6월 접수 기간 동안 851명이 신청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청 자격은 만18세~39세 이하 익산시에 주소를 둔 청년으로 지역 중소기업 동일 사업장에서(소상공인 사업장 포함) 1년 이상 근무하고, 지급 신청일 기준 1년간 월평균 급여가 세전 270만원 미만, 주 35시간 이상 근로자이다. 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유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국세 및 지방세 체납 등 지급 요건에 충족되지 않는 101명을 제외하고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근로청년수당은 이달부터 매달 30만원씩 최대 3년 동안 지역화폐인 '익산다이로움' 카드로 지급된다. 지원 기간 동안 주소지, 세금 완납 등의 조건을 유지하고 신청 당시 사업장에서 퇴사 할 경우 지급 중단 신고를 해야
(전북 익산=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익산시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취업 드림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국민취업지원제도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지원받지 못한 청년을 대상으로 2차 참여자 66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익산시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미취업 청년이다. 소득 기준이 공고일(8월 2일) 기준 만 18세~34세 이하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초과~150% 이하여야 하고(120% 이하일 경우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대상), 만 35세~39세 이하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만 신청 가능하다. 이달 중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체크카드와 연계된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구직 활동과 관련된 시험 응시료, 인터넷 강의 및 관련 서적 구입 비용, 면접을 위한 교통비, 식비 등 사회진입활동에 필요한 경비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은 드림카드 홈페이지(www.ik
(부산=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올해는 대한민국 전국의 지방의회가 첫 발걸음을 뗀 지 30년이 되는 해이다. 대한민국 전국의 지방의회뿐만 아니라 부산 사상구의회가 출범한 지 만 3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최근 전국의 시·도의회에서 개원 30주년을 맞아 자축 행사와 함께 새 출발의 각오를 다지는 한편 부산 벡스코에서는 '지방의회의 가치를 드높여 지방 분권 시대를 열겠다'는 슬로건 아래 제3회 대한민국 의회·행정 박람회가 개최되어 성황리에 종료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1949년 지방자치법이 제정되면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1961년 폐지 이후 30년만인 1991년에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기치로 지방의회가 출범되어 올해 지방자치제 부활 30주년을 맞이했다. 제도적 미비 속에 출범한 지방자치는 3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전문성 부족과 자질 논란으로 많은 비판이 있었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의회와 의원 스스로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했고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별칭답게 지역주민 바로 곁에서 신뢰를 쌓아가며 한때 지방의회 무용론이 나올 정도의 날 선 시선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향한 각고의 헌신과 노력 끝에 오늘날 대한민국 의회 역사의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추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누림센터가 2021년부터 3년간 추진하는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시범사업'의 하나이며, 현장에서 개발,활용하고 있는 평생교육 우수 콘텐츠 발굴 및 보급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 공모 분야는 프로그램, 영상, 교재, PPT 등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로, 경기도 내 장애인 평생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 위원회를 구성해 진행되며 대상 적합성, 현장 활용성, 효과성 등 7개 항목을 꼼꼼히 살펴본다. 심사를 통해 대상(1개), 최우수상(2개), 우수상(3개), 장려상(4개)을 선정하며, 종합 점수가 70점 이상인 모든 기관은 입선으로 선정된다. 선정 혜택으로는 상금(총 350만원 규모)과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장 명의 상장이 주어진다. 또 입상작은 책자 발간 및 온라인 게시를 통해 평생교육 기관이 공공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다. 누림센터 공모전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우수한 장애인 평생교육 콘텐
(춘천=미래일보) 김혜령 기자 = 강원도 속초 출신인 박재복(60) 강원도청 농정국장이 지난 6월 말일 자로 4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했다. 박 국장은 지난 1980년부터 8년 동안 속초시청에서 근무하였고 이후 1988년 7월 강원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33년 동안 경제분야 담당사무관, 관광개발과장, 관광시설인허가지원단장, 산림, 환경을 총괄하는 녹색국장과 농축산, 동물 방역을 총괄하는 농정국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주중국(길림성)강원도경제무역사무소장'을 역임하고 한중 경제의 가교역할에 소임을 다했다. 박 전 국장은 공로연수기간 중(1년) '한림대 겸임교수'로도 활동했으며, 강원연구원 정책연구위원으로 파견 근무 시와 수필가로 등단하기도 했다. 박 전 국장은 재직 중 강원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OSU)에서 2년간의 국외연수 과정을 거치면서 국제지열에너지 Installer 및 Designer 시험에 합격하고 중국 길림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 전 국장은 홍조근정훈장, 정부주관 제5회 '섬김이 대상'(대통령표창), 모범공무원 표창(국무총리) 등을 받은 경력의 소유자로 청렴공무원의 표상으로 잘 알려진
(목포=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김혜령 기자 = 대한민국의 남단에 위치한 목포시는 예향의 도시이자 멋과 낭만을 간직한 관광 도시로서 인구 23만의 인구가 살아가고 있는 항구도시다. 특히 목포는 맛의 도시·역사의 도시·문화의 도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슬로우시티 목포라는 캐치프레이 속에 지속발전이 가능한 잠재력을 지닌 도시로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목포시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인 목포문화재단과 함께 목포의 문화관광자원을 즐기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목포 일주일 살기는 '한 달 여행하기', '일주일 살아보기'와 같은 여행트렌드에 발맞춰 관광객이 낭만항구 목포의 진면목을 경험하고 감상을 SNS에 공유·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는 목포를 구석구석 알 수 있는 방향으로 주제를 설정해 4회차로 나눠 운영한다. 1회차는 '어반스케치, 목포를 담다'로 목포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이다. 2회차 '목포 9미를 맛보다'는 전남 서남권의 싱싱한 수산물이 모이는 목포에서 9미(味)를 비롯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남해안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항구적 수해 복구를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해 줄 것을 8일 정부와 국회 예결위원회에 촉구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1,984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올해도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5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이번 2차 추경에 수해 복구를 위한 추경이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7일 기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전남 11개 시‧군에서 주택 495동이 침수됐고, 농경지 침수 피해가 2만4천924㏊에 달한다. 축사피해는 10개 시‧군 122농가로 집계됐으며, 3개 시‧군 29개 어가에서 전복, 새우, 우렁이 등 양식장 피해가 속출했다. 도로와 하천, 농업기반시설, 상하수도 등 148건의 공공시설 피해도 접수됐다. 절개지 낙석, 도로사면 토사 유실 등 69건, 하천 하상·제방 유실 등 69건, 농업기반시설 유실·침수 29개소 등이다. 특히 강진군은 이번 폭우로 주택이 17개소 침수되고, 농어가의 피해가 상당했다. 닭오리 등 120천수 폐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운영 5년차를 맞이하여 사업을 통한 현장의 변화와 생활자치의 가능성을 사업의 당사자가 직접 발표, 제안하는 자리가 열렸다.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5)은 지난 25일(금)에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형 주민자치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토론회에는 채유미 의원이 사회를 맡고 장인홍 의원(서울시 행정자치위원회 의원)이 전체 좌장을 맡았으며 김주옥(강북구 인수동 주민자치회), 김기민(성북구 성북동 주민자치회), 변이영(노원구 상계 9동 주민자치회)가 토론자로 참석하고 임혜정(도봉구 방학2동 주민자치회), 김승호(광진구 마을자치센터), 오세범(동작구 사당2동 주민자치회)가 발표자로 참석했다. 채유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서울형 주민자치 회에 대한 내외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정책 추진의 방향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자치회가 명실상부한 풀뿌리 자치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전망과 의견을 모으는 자리"라고 밝혔다. 본 토론회를 공동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은 지난 6월 17일 열린 제30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푸른도시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현안질의를 통해 서울시 공원녹지사업소 조직개편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2005년 출범했던 환경국을 2009년에 푸른도시국으로 변경, 기존 3개 권역 공원관리를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중부공원녹지사업소, 서부공원녹지사업소로 명칭을 정하여 관리하게 하였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동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강동구에 있는 천호공원도 관리한다. 그러나 3개 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공원을 단순 비교만 해도 지난 15년간 2005년 26개 공원 716만㎡ 였던 공원이 2021년 1월 기준 33개 공원 942만㎡로 공원 수는 26.9%, 면적은 31.5%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수목재배 및 보급, 공원관리 등 녹지관리가 주 업무였던 사업소 기능에 시민들의 공원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는 공원여가과를 신설하여 다양한 공원여가프로그램도 함께 운영케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만 7천여 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렇게 공원수와 면적, 기능 등이 늘어났음에도 인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정인 서울시의회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송파5)은 지난 23일 제301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검사 회의에서 서울시교육청 장애인 의무 고용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꼴찌를 간신히 면한 16등 이라고 질타하며,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전국 시·도 교육청은 장애인의무고용률 3.4%를 채우지 못 할 경우 장애인고용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이 의원이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제출받은 ‘2020년 전국 시·도 교육청 비공무원 근로자 장애인고용부담금 납부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이 장애인고용부담금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3년간 장애인의무고용을 채우지 못해 납부한 부담금은 약 18억 원에 달한다. 2019년도에는 5억 가량의 부담금을 납부했는데 20년에는 오히려 전년도 대비 42.3% 증가한 7억 천만 원을 장애인고용부담금으로 납부했다. 반면, 경기도·광주·부산·울산·인천·충남 6곳의 교육청은 20년도 장애인고용부담금을 단 한 푼도 납부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그 중 경기·대전·울산·인천 교육청 4곳은 무려 3년 연
(천안=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옳고바른마음 총연합회(원장 구호원)는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에 위치한 교육센터에서 행복상담사를 지원한 행복서포터즈단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상담사 1기 아카데미' 과정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건강에 대하여 '정신건강', '몸 건강', '사회적 건강', 이 세 가지를 합하여 총체적으로 '건강함' 이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현재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행복지수 최하위, 자살률 1위를 기록하는 오명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단기간에 걸쳐 3만 달러가 넘는 국민소득의 상승과 물질의 풍요로운 시대를 맞이했으나 학교 밖 청소년의 수는 매년 상상을 초월하는 수위로 올라가고 있으며 해체되는 위기가정 및 사회에서 일어나는 자살율의 증가와 점점 낮아지는 학생들의 행복지수로 인하여 어느 때 보다도 행복에 대한 이해와 트레이닝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지금 2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주는 국민 모두의 불안감에서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가장 큰 위기의 시간을 살고 있다. 이제 우리는 행복도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트레이닝 해야만 한다. '행복상담사'
(미래일보) 신정일 기자 = 정부가 처음 수입하는 '모더나코비드-19백신주'에 대해 국가출하승인 기준에 적합하다고 판정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5일자로 녹십자㈜가 신청한 '모더나코비드-19백신주' 5만 5000여 회분에 대해 국가출하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출하승인이란 백신의 제조단위(로트)별로 식약처의 검정시험 결과와 제조원의 제조,시험 결과에 대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백신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국가가 백신의 품질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다. 식약처는 지난 3월부터 제조원 시험법을 검증해 자체 시험법을 확립하고, 영상분석장치 등 시험에 필요한 장비를 미리 도입해 '모더나코비드-19백신주'의 신속한 국가출하승인을 위해 준비해왔다. 식약처가 확립한 시험법은 시험관 내 단백질 발현(in vitro translation), RNA함량, RNA캡슐화비율, RNA확인, 순도, 제품 관련 유연물질, 지질함량, 지질 유연물질, 지질확인, 지질나노입자 크기, 지질나노입자 다분산도 등이다. 이에 따라 '모더나코비드-19백신주' 5만 5000여 회분에 대한 검정시험과 제조,시험 자료검토로 효과성,안전성,품질을 확인했으며, 국가출하승인 기준에 적
(전남 광양=미래일보) 이동구 기자 = 포스코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POSCO Global Good Citizen Week(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로 정하고, 전 세계 포스코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포스코그룹 전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에 참여하는 특별 봉사주간이다. 포스코는 2010년부터 운영해온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에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연계하여 '글로벌 기업시민 위크'로 2020년 리뉴얼했다. 광양제철소는 이번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활동들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광양제철소에서는 포스코 임직원과 협력사 53개사에서 총 11,533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직원들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개개인이 가진 전문지식이나 기술 · 특기 등 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행사가 시작된 1일 광양제철소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첫째 날을 맞아 재능봉사단, 노동조합, 노경협의회 등과 함께 광양시 진월면 선소 마을에서 노사 합
(대전=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대전·강원·충청권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가 지난달 31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직접 우수정책을 소개하고 지자체 간 정책교류를 활성화하여 좋은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대회는 '참좋은 지방정책으로 국민을 든든하게'라는 주제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가 공동주최했다. 이날 우수정책으로 ▲정선군 버스공영제 추진(강원 정선군수 최승준) ▲이야기를 담은 공중화장실-담소(談笑)(대전 동구청장 황인호) ▲빅데이터 기반 3공(공간‧공감‧공유) 주차지도(대전 서구청장 장종태) ▲디지털 행정 혁신(대전 유성구청장 정용래) ▲모두에게 e로운 경제119「대덕형 경제모델」(대전 대덕구청장 박정현) ▲학대신고 대응센터 설치(충남 논산시장 황명선) ▲집 앞까지 모셔다 드리는 '백신접종 무료택시'(충남 금산군수 문정우) ▲구석구석 파수꾼 택시 경찰대(충북 증평군수 홍성열)가 우수정책으로 소개됐다. 염태영 참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