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삼성전자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삼성 페이’ 특별 가입 이벤트를 12일부터 실시한다. 최근 삼성전자는 신용카드 결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멤버십 카드가 제공하는 할인, 포인트 적립, 사용 등이 가능한 ‘삼성 페이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는 수험생들도 삼성 페이를 통해 가맹점에서 멤버십 포인트 사용과 적립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능을 맞아 ‘삼성 페이’에 새롭게 가입하는 수험생 전원에게 풍성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수험생들은 삼성 페이에 신규 가입하고 멤버십, 신용·체크카드, 우리은행 계좌 중 최소 1개라도 등록한 후 삼성 페이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삼성 페이에 가입한 수험생은 멸종동물 에디션 급속충전 배터리팩 5만원 할인권, 기어 S2 5만원 할인권, 해피머니 5만원 상품권 중 한가지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9 2015 에디션(1명), 갤럭시 탭 S2 키보드 케이스 패키지(5명), 레벨 U 블루투스 헤드셋(30명) 등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11일 킨텍스에서 열린 ‘제 17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경영부문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창의적인 디자인경영으로 국가디자인 산업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다. 한국타이어는 1995년 디자인경영을 선포한 이래 체계적인 디자인경영을 통한 적극적인 투자와 브랜드 가치 제고, 혁신적인 하이테크 상품의 지속적인 개발로 국가 디자인 경쟁력 제고는 물론, 우수한 글로벌 경영성과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으며 올해는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 2015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4,860개 출품작 중 전체 1위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각기 다른 분야의 30대 여성 오피니언 리더 10명을 선정해 1주일간 아메리칸 프리미엄 중형 세단 크라이슬러 200을 체험하는 ‘크라이슬러 200 릴레이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연기자 출신 셰프 김양출, 잡지 기자에서 스타일 디렉터로 변신한 서정은, 씨제스 모델 에이전시 노선미 이사 등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는 이 시대의 성공한 젊은 여성 리더 10명은 크라이슬러 200을 1주일간 시승하며 자연스러운 일상에서 크라이슬러 200의 매력을 경험하고 그 느낌을 전달하게 된다. 이번 시승은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전달된다.시승 캠페인에 참여한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은 제 2의 인생을 개척하여 보다 특별하고 다이나믹한 삶을 살아가는 트렌디한 30대 젊은 여성들로 이번 행사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유럽의 스포티한 주행감각과 최고의 안전 사양을 갖춘 크라이슬러 200의 매력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CA 코리아의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크라이슬러 200의 도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은 열정적으로 성공적인 삶을 추구하는 스마트하고 세련된 30대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최근 잇따라 발생된 자사 차량화재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10일 김효준 사장 명의로 발표된 사과문에 따르면 현재 발생된 화재 가운데 자유로에서 발생한 화재는 독일 본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및 외부 공신력 있는 조사기관과 협조해 정확한 원인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결과를 투명하게 밝혀 BMW 공식 AS센터에서 수리를 받은 경우라면 조사 결과에 따라 자발적 환불조치를 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상암동, 외곽순환도로, 구리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 최근까지 외부 사설 공업사에서 수리한 이력이 있어 자세한 차량 상태를 파악할 수 없다고 언급하며 이 차량들에 대해서도 원인조사에 적극 협조해 고객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전체 서비스 인력이 강도 높은 긴장감을 유지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 원인에 대한 해결책 제시를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삼성 프리미엄 냉장고 지펠 ‘T9000’이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11월 한 달간 진행중인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에서삼성 지펠 ‘T9000’ 한정 판매 행사 모델(RF90J90B2S4)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약 20% 할인된 가격과 건강한 집밥 열풍에 힘입어 1주일 만에 4,000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제품은 냉장실·냉동실·참맛 냉동실에 각각의 냉각기를 탑재한 ‘트리플 독립 냉각’ 기술과 냉장실 내벽의 메탈로 냉기를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 삼성 지펠 ‘T9000’의 특징이 그대로 적용됐다. 특히 삼성전자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만의 디자인 패턴인 ‘스플렌디드 메탈’을 획기적으로 채용한 더욱 강화된 프리미엄 디자인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상냉장 하냉동 T타입 냉장고의 원조인 지펠 ‘T9000’이 계속해서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리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폭발적인 초기 반응을 보이고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지펠 T9000’과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최근 배출가스 조작으로 파문을 일으킨 폭스바겐을 상대로 한 6차 국내소송이 진행되면서 누적 소송인이 1536명으로 집계됐다. 법무법인 바른은 지난 6일 폭스바겐AG, 아우디 AG,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판매 대리점등을 상대로 ‘폭스바겐 및 아우디 자동차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사기로 인한 매매계약 취소 및 매매대금반환청구 6차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앞으로도 1주에 1차례씩 400-500여명의 원고들이 추가로 소장을 접수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 소송필요서류를 제출한 사람은 6,000여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하변호사는 “미국집단소송은 현재 법무법인 바른 홈페이지상에 새로이 오픈한 한미양국 소송제기등록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접수 받아 미국집단소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88%의 승소율의 글로벌 소송전문 대형로펌 Quinn Emanuel과 함께 미국에서 생산된 파사트 뿐만 아니라 독일에서 생산된 폭스바겐 및 아우디차량도 미국집단소송의 집단으로 인정(Class Certification)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배출가스
볼보트럭코리아(대표 김영재)는9일 서울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개최된 ‘2015 서울국제여성협회(SIWA)자선바자회’에 참가했다.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와 주한외교커뮤니티가 주관한 이번 자선 바자회는 196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했으며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금까지 약 20억원 이상의 기금을 모금했다.또한 올해에는 40여 개국 주한대사관들과 각국 여성모임, 국내 및 글로벌 후원 기업들, 복지단체들과 서울국제여성협회소속 및 일반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며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지난 2010년부터 올해로 6년째 바자회를 후원해 온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도 볼보트럭 미니어처, 차량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으며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아동, 장애인, 노숙자, 이민자 등 소외 이웃 및 에이즈 퇴치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등 볼보트럭의 핵심가치인 ‘안전’에 대해 사회 구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9일, 대전시 동구 용전동에 판매 및 서비스 시설을 갖춘 대전 통합 전시장을 개장했다. 대전 수입차들의 주요 거점인 한밭대로에 자리 잡은 대전 통합 전시장은 대전 IC에 인접함으로써 기존 대전 전시장 대비 충청지역 고객 접근성을 향상했다. 대전 통합 전시장은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 판매와 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뤄진다.연면적 1,652㎡ 규모로 차량 6대를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독립된 상담 존이 마련됐다.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지하 1층 서비스센터는 차량 점검 중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도 갖췄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글로벌 서비스 철학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 Total Ownership Experience)’를 대전 통합 전시장에 도입해 ‘대전 및 충청지역 고객들에게 구매 과정부터 사후 관리까지, 최고의 제품과 이에 맞는 인피니트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대전 통합 전시장은 M 모터스(대표 박경빈)가 운영한다. M 모터스는 대전 및 충청지역에서 15여 년간 수입차 비즈니스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센터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와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는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차량 픽업 후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한 뒤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고객만족 프로그램이다. 제공 기간과 대상은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에서 판매된 차량 가운데 BMW 차량은 기본 BSI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5년/10만km) 내 BSI 수리, MINI 차량은 기본 MSI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5년/5만km) 내 MSI 수리, BMW와 MINI 모두 기본 보증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2년/무제한) 내 일부 보증 수리에 한한다.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는 전국 40개 BMW 서비스 센터, 15개 MINI 서비스 센터 중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영업시간 내에 이용 가능하며 이용방법은 서비스 센터 전화 예약 시 신청하면 된다.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는 전담 기사가 고객과 약속된 장소에 방문해 차량 외관 체크 및 체크리스트 작성 후 픽업, 서비스센터 수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푸조는 남자 프로 테니스 협회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 2016년 ATP 월드투어 공식 오피셜 카로 채택됐다고 9일 밝혔다.푸조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ATP 월드 투어 대회에 푸조 508, 푸조 3008 등을 500대 이상 지원해 대회 선수 및 관계자∙VIP 고객들이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테니스는 푸조가 30년 이상을 파트너십을 맺고 지원할 만큼, 오랫동안 후원해 온 스포츠 분야로 현재 세계 랭킹1위 노박 조코비치를 비롯, 데이비드 페러,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 토미 로브레도 등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테니스를 통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막심 피캇 푸조CEO는 “푸조 브랜드는 지금까지 테니스가 가지고 있는 퍼포먼스, 혁신, 우아함의 가치를 함께 공유해왔다”며 “2016년에는 ATP와의 파트너십 관계를 보다 굳건히해 푸조 브랜드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푸조가 지원하는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FCA(FIAT CHRYSLER AUTOMOBILE)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지난 7일 경기도 평택 소재 FCA 트레이닝 센터에서 전국의 딜러 서비스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5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 관리, 부품, 테크니션 등 3개 주요 업무 부문에 걸쳐 진행된 ‘2015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에는 지난 7월 전국에서 지역별로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각 딜러사의 핵심 숙련자 16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날 컨테스트는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등 FCA 차량 고객에 대한 서비스 프로세스의 상황별 적응력, 각 차종별 부품 이해력 및 관리 기술, 기술적 문제 해결 능력 등에 대해 실제 AS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부여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 과정 전반을 평가했다. 한편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는 FCA 공식 딜러사 핵심 직무군 담당자들의 정비 프로세스 및 기술 숙련도를 세심하게 점검해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행사로 15년 된 대회이며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FCA 본사 및 생산 공장 견학의 기회가 제공된다. 파블로 로쏘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브리지스톤이 7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브리지스톤은 미국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 비즈니스(Tire Business)’ 9월호에 게재된 전 세계 타이어 기업 순위에서2014년 전 세계 매출액 260억 달러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브리지스톤은 2008년부터 2014년(총매출액 기준)까지 7년 연속 세계 타이어 업계 1위를 지켰다.타이어 비즈니스지는 매년 전 세계 타이어 기업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매출액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 1위인 브리지스톤은 260억 달러를 기록했고 이어 미쉐린이 247억 달러, 굿이어가 164억 달러를 기록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2015 글로벌 타이어 기업 순위2014년도 매출액 기준(단위: 백만 달러) 브리지스톤은 7년 연속 전 세계 타이어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는 원칙적이며 지속적인 RD투자를 꼽았다. 매년 매출액의 약 3%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브리지스톤은 지난 2014년 연구개발 투자규모만도 941억 엔에 달하며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타이어 제조부터 서비스까지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추해
(서울=동양방송) 무인항공기는 오는 12월, 자율주행차는 내년 2월 시험운행에 들어간다. 또한 사물인터넷에 활용 가능한 용도자유 주파수 폭이 7→15GHz로 확대되며, 3D 프린팅 등 신산업 업체도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 이어 스마트홈 제어기-주변기기 간 통신 국가표준이 제정되며, 일체형 태양광 모듈(교류변환기 내장)이 신재생설비로 인정돼 시장출시가 예상된다. 아울러 가정용 전기발전보일러의 전기요금 상계거래가 허용되고, 시험검사 방법, 절차의 KS 준용·통일로 유사·중복 시험검사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제4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산업부, 미래부, 국토부)으로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융합 신산업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성과와 추가과제’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이번 대책은 지난 3차 규제개혁 장관회의(5.6)에서 논의한 ‘융합 신산업 규제개혁 추진방향’의 추진성과와 후속조치를 점검하는 한편, 시장 변화에 뒤처진 정부 규제, 초기 수요 부족 등으로 인해 시장창출이 지연되고 있는 융합 신산업을 추가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발표된 자율주행 자동차 및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2년 연속 ‘2015 CDP 기후변화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한국타이어측은 2012년과 2013년에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탄소경영 섹터 위너스’로 이번에선정됨으로써 투명하고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실천하는 지속가능 성장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신뢰받는 기업답게 기후변화와 관련한 정보를 투명하게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국타이어 대전과 금산 공장에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하기 위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 ‘에너지 세이버’를 도입해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약 15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했다.2009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 공장의 모든 보일러 연료를 청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하여 연간 약 5만톤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또한 타이어가 받는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구조 설계 및 원료 배합으로 최고 수준의 연비를 구현한 타이어 제품 개발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08년 국내 최초로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볼보트럭코리아(대표 김영재)는 광주사업소를 전남 장성군에서광주시 광산구로 확장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볼보트럭코리아 광주사업소는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광주 도심과 더욱 가까워 졌으며 스웨덴 볼보 본사의 규격에 따라 설계된 건물과 최신 설비로 고객만족과 편의성을 한층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광주시 광산구는 하남 산업단지가 위치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의 노후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곳이다. 이 지역 물류이동이 크게 늘어, 볼보트럭코리아 광주사업소측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광주 도심과 가까운 지역으로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새롭게 신축 이전한 광주사업소는 스웨덴 볼보 본사의 규격에 따라 설계된 건물에 최신 설비를 완비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방문 고객에게 차량 점검뿐만 아니라 기타 부품 등의 정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원스톱 고객지원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개소식에서는 광주사업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볼보트럭의 덤프트럭, 트랙터, 카고트럭과 최근 출시된 중형트럭 FL 시리즈까지 각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