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목)

  • 흐림동두천 4.6℃
  • 맑음강릉 8.3℃
  • 서울 6.9℃
  • 구름많음대전 7.2℃
  • 맑음대구 5.1℃
  • 맑음울산 7.8℃
  • 박무광주 6.5℃
  • 맑음부산 10.1℃
  • 흐림고창 3.3℃
  • 흐림제주 12.8℃
  • 흐림강화 5.8℃
  • 구름많음보은 6.2℃
  • 구름많음금산 7.0℃
  • 맑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7.4℃
기상청 제공

현대차,‘고객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 설명회’ 실시

18~25일, 개발자 몸소 6개 권역 500명 고객 대상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현대자동차는 18일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는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설명회를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쏠라티 개발 담당자들이 구매 희망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 설명하는 행사로 그 동안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을 위해 꾸준히 펼치고 있는 프리미엄 상용차 고객 마케팅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8일간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 총 6개 권역 500명의 쏠라티 구매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상품개발 담당자가 직접 쏠라티 제품을 설명토록 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고객들이 쏠라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 외에도 상용차 고객과의 소통 프로그램 엑시언트 서포터즈운영 연비에 민감한 상용차 고객들에게 경제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상용차 연비 마스터 선발대회대형트럭 엑시언트 고객을 위한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대회등 상용차 고객을 위한 색다르고도 품격 있는 고객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는 넓은 실내공간, 편안한 승차감, 다양한 편의사양 등 최고의 제품 경쟁력을 보유했다현대자동차와 쏠라티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제품설명회를 통해서 고객들이 쏠라티만의 상품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향후에도 상용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상용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약 4년에 걸쳐 개발한 쏠라티는 전장 6,195mm 전폭 2,038mm 전고 2,665mm 휠베이스(축거) 3,670mm의 제원을 갖췄으며 14인승부터 16인승까지 승객석 시트 구조를 다양화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차체의 75% 이상에 고장력 강판 적용 방청강판 98% 적용 제동 성능이 우수한 4륜 디스크 브레이크 적용 차체자세 제어장치(VDC) 기본 적용 차선이탈경보장치(LDWS) 적용 등을 통해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고급감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pakje77@dmr.co.kr

배너
문체부 "클린스만, 홍명보 감독 선임과정 모두 규정과 절차 위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서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부적정한 감독 선임 문제가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문체부는 공직유관단체인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이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축구협회에 대한 감독부처로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 불공정 논란과 관련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클린스만,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 ▲비리 축구인 기습 사면 및 철회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관련 보조금 집행 및 차입금 실행 ▲지도자 자격관리 ▲기타 운영 관련 사항 등에 대한 감사를 해왔다. 최종 감사 결과는 이달 말에 공개할 예정이지만,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 대한 감사는 지난달 24일 국회에서 현안 질의를 진행할 정도로 관심이 큰 사안인 만큼 이번에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감사 결과에 따른 문책,시정,주의·개선요구, 권고·통보 등 처분 요구는 개별적으로 처리하지는 않으며, 내달 말에 나올 최종 감사 결과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처분 수위를 결정한 뒤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 결과 처분 요구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개헌개혁행동마당' 등 33개 시민단체, "대통령 임기단축 포함하는 개헌안 등 국민발의 보장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개헌개혁행동마당'(상임의장 송운학) 외 32개(총 33개) 시민단체는 14일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대표와 회원 등 약 40명이 개최한 '대통령 임기단축 포함, 국민개헌 관련 시민사회 연속제안 1차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개헌안 등 국민발의 권리보장 특별법>(이하 특별법) 즉각 제정하고, 개헌거국내각 구성한 뒤 자진사퇴 결단하라!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당일 기자회견에서 송운학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은 "윤 대통령이 특별법을 제정하고 개헌거국내각을 출범시킬 경우, 그것은 윤 대통령에게 더 이상 달성할 것을 바라지 않고 물러날 것을 결단할 수 있을 정도로 위대한 업적이 될 것"이라면서 "이 경우, 일정규모 이상 국민이 개헌안은 물론 나머지 모든 법률 제정안과 개정안 및 폐지안 그리고 심지어는 모든 정책안 등을 직접 발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운학 상임의장은 "단순한 청원과 달리 국회는 반드시 국민 발의안 등을 심의하여 원안 그대로 의결하거나 복수안을 만들어 내야만 한다. 개헌안은 단일안이건 복수안이건 모두 국민투표를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