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벤처투자 금액이 전년보다 78.4% 증가한 7조 6802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는 2017년 약 2조 4000억원에서 4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투자 건수, 건당 투자금액, 피투자기업 수 모두 최고를 기록했고, 2438개사가 평균 2.3회에 걸쳐 31억 5000만 원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1~4분기 모두 전년 같은 분기 대비 투자가 크게 늘어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는 최초로 1조원 넘게 증가한 1조 9053억원(+116.0%, +1조 232억원)을 기록했으며, 3분기에는 역대 최초로 단일 분기 2조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졌다. 3분기까지 누적 투자는 약 5조 3000억 원을 기록하며 종전 최대실적인 4조 3000억 원을 1분기 당겨 경신한 가운데, 4분기에는 2조 4000억 원으로 단일 분기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는 1조 3519억원 증가(+125.6%)한 2조 4283억원을 기록하면서 단일 업종에서 최초로 투자 증가액 1조원, 투자액 2조원을 달성했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정부가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신청서를 오는 4월에 제출하기로 했다. 또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올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90%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2년 대외경제정책 추진전략을 공개했다. 정부는 먼저, 신시장 창출을 통해 경제회복을 이끌기로 했다. 이를 위해 CPTPP 가입 추진, RCEP 발효 등 메가 FTA와 신흥국 중심 양자 FTA 확대 등으로 경제영토를 확장한다. 오는 4월에 CPTPP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고 향후 FTA 네트워크의 전세계 GDP의 90%까지 확대(지난해 말 85.4%)한다. 아울러, 기본여신약정, 수은 특별계정, 대외채무보증 개선 등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핵심프로젝트 관리, 제3국 공동진출 활성화 등을 추진해 3년 연속 해외수주 3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한다. 새로운 대외경제질서에 대응하기 하기 위해 대미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 대중 소통 지속 등 양자협의와, 글로벌 공급망 장관회의 등 다자협의를 활성화하고, 공급망 대응역량을 강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정부가 설 2주 전인 금주 기간 중 16대 설 성수품 가격 동향과 공급실적을 점검하고, 지방공공요금 동결 유도 등 물가안정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 21일 소비자단체협의회가 있는 서울 YWCA회관에서 제3차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16대 설 성수품 가격동향 및 공급실적' 등을 점검, 논의했다. 이 차관은 "현재 추진 중인 설 성수품 공급확대 등 명절물가 안정과 물가 부처책임제를 통한 분야별 가격 모니터링 강화, 단기수급 안정방안 및 유통구조 개선을 포함한 구조적 제도 개선방안 마련 등 미시적 차원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물가상방압력 지속 가능성에 대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정부는 설 명절물가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1월 6일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한 이후 주요 성수품 공급 확대와 할인행사 등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소비자들의 설 장바구니물가 부담 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16대 성수품 공급은 정부비축과 계약물량 방출, 주말, 야간 도축 등을 통해 1월 20일 기준으로 13만 7935톤을 공급해 당초 계획인 12만
(서울=미래일보) 이정인 기자 = 지난해 전세계적 물류대란과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 중소기업이 역대 최초 수출 1100억 달러를 돌파해 1171억 달러로 신기록을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중소기업 수출실적 및 2022년 수출 지원계획'을 발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은 2020년 대비 16.2% 증가한 1171억 달러로, 수출 증가율이 10%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10년 통계작성 이래 처음이다. 월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2020년 12월이 최초였는데, 지난해에는 6번이나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수출기업 수에서도 기념비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수출 1000만 달러 달성 기업이 2294곳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5000만 달러를 달성한 기업 250곳과 1억 달러를 달성한 기업 66곳도 모두 사상 최고치이다. 다만, 전체 수출 중소기업 수는 9만 2347개로 2020년 9만 4900개 대비 2.7% 소폭 감소했다. 특히 중소기업 수출은 특정품목에 집중되지 않고, 다양한 품목에서 성과를 보였다. 중소기업 10대 품목 집중도는 32.6%로, 국내 총수출 10대 품목 집중도 5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잪 = 정부가 설 명절 전까지 3주간 주요 성수품을 포함한 물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14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있는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16대 설 성수품 가격 동향 및 공급실적' 등을 점검·논의했다. 이 차관은 "1월은 연초라 전월 대비 상승률이 1년 중 가장 높은 달에 속하며,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 전환, 설 명절 수요 등 물가 상방 요인이 다수 존재해 어려운 물가 여건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먼저 16대 설 성수품 공급 현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 12일 기준으로 정부 비축 및 계약물량 방출, 야간 도축 등을 통해 당초 공급계획 대비 135%(누적 기준)의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닭고기, 계란, 밤·대추, 수산물, 쌀 등을 포함한 다수 품목의 가격이 하향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배추·무는 재배면적 축소 등에 따라 향후 가격 상승이 전망되는 만큼, 비축물량, 채소가격안정제 등을 활용해 생산량 감소 및 한파 등에 따른 추가 가격상승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명절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소·돼지고기는 도축 수수료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여의도 면적의 3.1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905만㎡가 해제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지게 됐다. 국방부는 지난 14일 국방개혁 2.0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 조성' 추진계획에 따라 경기, 강원, 인천 등 군사시설이 밀집한 접경지역 위주로 이 같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해 12월 10일 국방부 차관이 주관하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보호구역 905만㎡ 해제를 의결했다. 또, 보호구역 해제와 별도로 370만㎡의 통제보호구역을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했다. 통제보호구역에서는 건축물 신축 등이 금지된 반면, 제한보호구역은 군과 협의를 하면 건축물 신축 등이 가능하다. 아울러, 군사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안에서 국가중요시설과 사격훈련장, 해군기지주변의 256만㎡의 보호구역을 새로 지정했고, 해상구역을 제외하고 육상지역은 울타리 내부만 지정해 주민에게 미치는 불편이나 재산권 행사 상 제약은 없다. 이번에 해제,변경,지정되는 보호구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이하 '군사기지법')에 따라 관할부대 심의 후 합참 건의→합참 심의 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정부가 최근 발생한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 금지 조치와 관련해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 핵심품목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인도네시아발 입고 예정 물량 중 55%는 이미 출항해 국내에 정상적으로 들어올 예정"이라며 "이미 확보된 석탄 재고와 타국 수입물량 등을 고려하면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인도네시아는 1월 한달간 모든 석탄을 자국 발전소로 공급하며 수출을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이 차관은 "다만 전력 수요가 가장 높은 1월에 이런 조치가 발생한 만큼 향후 수출 재개 지연에 따른 가격 상승 가능성 등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대내외 동향을 주시하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인도네시아는 1월 한달간 모든 석탄을 자국 발전소로 공급하며 수출을 금지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최근 유럽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대해서도 수급 차질 우려는 없다고 분석했다. 이 차관은 "우리나라는 천연가스의 80% 이상을 중,장기계약으로 조달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는 없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올해도 국내 수출 기업의 물류 애로를 해소하
(서울=미래일보) 김혜령 기자 = 기획재정부는 내년 국민참여예산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새해 1~2월 두 달 동안 국민제안을 접수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올해 국민참여예산사업은 71개 사업, 1,429억원이 반영돼 2018년 제도 도입 이후 꾸준히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내년 참여예산에도 이러한 국민참여의 열기를 반영해나갈 예정이다. 국민참여예산 홈페이지(www.mybudget.go.kr)를 통해 다음 달 말까지 접수된 국민제안은 각 부처의 적격성 검토를 거쳐 오는 5월 말까지 2023년도 예산안으로 요구하게 된다. 국민참여예산은 중앙정부에서 수행할 수 있는 모든 재정사업에 대해 제안할 수 있지만, 대규모 SOC 사업과 같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은 제외한다. 국민제안이 적격 판단을 받을 경우 소정의 기념품을 주고, 정부예산안으로 반영될 경우 우수제안인증서, 기념품과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더불어 청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제안' 활동도 실시해 보다 심도 깊게 의견을 청취하고, 각 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재정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국민제안과는 별도로 국민토론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요즈마그룹코리아가 투자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 배터리 기술(XFC) 기업 스토어닷(StoreDot)이 8000만달러에 달하는 시리즈 D 투자 유치 1차 클로징을 발표하고, 총액 대부분을 이미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주요 전략적 투자자들이 주도하면서 글로벌 자동차 배터리 생태계 내 스토어닷의 파트너십이 한층 강화됐다. 리드 투자자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 대표 전기차 제조 업체 빈패스트(VinFast)로, 스토어닷의 미래 전기차용 초고속 충전(XFC) 배터리 양산 및 공급 확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빈패스트는 베트남 대표 기업 빈그룹의 자회사다. 스토어닷의 기존 주요 투자자인 BP벤처스도 이번 라운드 투자에 참여해 인류를 위해 에너지를 다시 해석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밖에도 중국 EVE Energy 창업자 리우 진청(Liu Jincheng) 박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골든에너지 글로벌 인베스트먼트(Golden Energy Global Investment Ltd.)가 투자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라운드에서 유치한 자금은 스토어닷의 전기차용 실리콘 기반 XFC 배터리 셀 및 미래 전고체 XED 배터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정부가 창업지원 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조 6668억원 규모의 '2022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통합공고는 지난 2016년 통합공고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창업지원사업을 시행하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모든 기관이 참여했다. 또 사업유형에서도 융자사업(5개 사업, 2조 220억원)이 최초로 포함됐다. 이에 따라 지원기관(14개 중앙부처, 17개 광역지자체, 63개 기초지자체)과 대상사업(378개 사업), 지원예산(3조 6668억원) 모두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중앙부처별 창업지원 규모를 비교(지원예산액 기준)하면 창업기업 육성 전담부처인 중기부가 3조 3131억원(중앙부처 중 93.1%)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문체부(626억 8000만원, 1.8%), 과기정통부(533억 7000만원, 1.5%) 순으로 조사됐다. 전년과 비교해 11개 사업, 2조 1765억 9000만원(융자 제외 시 8개 사업 1585억 9000만원) 증가했고 부처별로는 중기부(2조 1341억원, 융자 제외 시 1341억 1000만원), 문체부(135억 2000
(서울=미래일보) 장다빈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3일 2022년 새해 메시지에서 올해를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9년 새해 메시지에서 '게임 체인저로의 전환'을 선언한 이후, 현대차그룹이 고객과 인류를 최우선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펼쳐온 노력들을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정의선 회장은 이를 위해 △고객이 신뢰하는 '친환경 톱 티어(Top Tier) 브랜드'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인공지능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원천기술을 확보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UAM (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 미래사업 영역에서 스마트 솔루션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날 현대차그룹이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Metaverse)의 '라이브 스테이션(Live Station)' 무대에서 영상을 통해 전 세계 임직원들과 새해 메시지를 소통 공유했다. 올해 현대차그룹 신년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개최됐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로, 현대차그룹은 임직원을 위한 메타버스 '현대차그룹 파크(HMG Park)'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정부가 내년 905억원을 투입, 소상공인 6만명의 온라인,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9일 내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통합공고하고 1월부터 각 세부 사업별 수행기관 모집 및 참여 희망 소상공인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25% 가량 확대한 90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또 코로나19 상황 속 신속한 소상공인의 온라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겨 사업을 추진한다. 중기부는 내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교육 및 컨설팅 등 역량제고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 민간 채널 진출 지원 및 라이브커머스 제작 ▲구독경제 운영 ▲진출 기반 조성 등 분야에서 총 17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 소상공인은 6만명 규모다. 우선 소상공인의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해 1만명을 대상으로 이러닝 교육을 실시하고 대학에 실습,멘토링 중심(50시간)의 '전문교육과정'을 10개로 확대한다. 또 150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이 직접 상품 소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서울=미래일보) 김혜령 기자 = 정부가 내년 상반기 중 78조원 규모로 2030년까지의 전력망 보강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관제시스템을 2025년까지 구축하고, 대규모 풍력발전단지에 대해서는 송전사업자가 공동접속설비를 사전에 구축해 단지 준공 즉시 계통망에 연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박기영 2차관 주재로 '전력계통 혁신 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력계통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전력계통 혁신방안은 산업부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전력계통이 직면한 문제를 전력망 건설, 운영, 제도 측면에서 분석하고 추진과제를 담아 일차적으로 도출한 내용이다. 산업부,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고민해 마련했다. 혁신안에 따르면 산업부는 장기간 소요되는 송전망 건설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 현재 수립돼 있는 전력망 계획인 제9차 장기 송, 변전설비계획에 NDC 상향을 반영한 전력망 보강 로드맵을 차기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전에 선제적으로 마련해 적극 반영한다. 정부는 2030년까지 전력망 보강에 총 78조원이 필
(미래일보) 장다빈 기자 = 삼성전자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Eco Delta City)에 미래형 스마트홈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11.8㎢의 부지에 3만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분야 혁신 기술 사업자로 참여해 에코델타시티에 최초로 입주하는 실증단지인 스마트빌리지 56세대에 다양한 가전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했다. 스마트빌리지는 △헬스케어 △로봇 △생활환경 △데이터 △물 등 5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향후 5년 동안 입주민이 실제 거주하면서 스마트홈을 체험하는 '리빙 랩(Living Lab)' 형태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패밀리허브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 비스포크 가전과 QLED TV, 에어모니터(공기질 측정기), 갤럭시 탭 등 총 15종의 제품을 공급한다. 입주자들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활용해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조명,블라인드와 냉,난방 제어, 부재중 방문자 확인, 무인 택배 관리, 공지사항 확인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내년에도 다각도의 주택 공급방안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발표한 총 205만 가구 규모의 공급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내년도 사전청약 공급 물량을 올해의 2배 수준까지 확대하는 등 조기공급 방안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또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 미래 모빌리티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지난 27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건설'을 비전으로 ▲경제활력 제고 ▲포용적 회복 ▲미래 혁신 ▲편안한 일상 등을 4대 업무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국토부는 이날 업무계획에서 부동산 정책 부분을 따로 떼어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등과 함께 '2022년 부동산시장 안정방안'으로 발표했다. 이 방안에는 지금까지 정부가 발표한 총 205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사전청약을 통해 시장에 물량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부동산 시장을 조기에 안정시키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해 목표량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