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드페이스는 겨울 산행철을 맞아 ‘방한상품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추운 기온과 눈이 만든 절경을 보기 위해 겨울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준비가 분주하다. 아름다운 만큼 사고위험이 높은 겨울 산행은 눈과 얼음으로 인한 낙상사고, 낮은 기온과 찬 바람으로 인한 저체온증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전문 등산용품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겨울 산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2월 10일부터 전국 레드페이스 매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즌 신상품 겨울 의류부터 방한화, 안전용품까지 다양한 겨울 아웃도어 아이템을 최대 할인된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농촌·농업이 처한 위기를 1, 2, 3차 산업이 융합된 6차 산업을 통해 돌파해 나가자는 주장이 나왔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12일 국회에서 '6차산업과 미래농정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 김병국 한국농업연구소 소장의 개회사에서다. 김병국 소장은 "우리의 농업·농촌이 위기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희망이 있다는 것 또한 저는 잘 알고 있다"라고 말하고, "1, 2, 3차 산업이 융합된 6차 산업의 중심축으로 농업이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지금 우리의 농업과 농촌은 위기에 봉착했다. 싼 가격의 외국산 농산물은 점차 우리의 식탁을 점령하고 있고, 농촌은 급격한 도시화와 고령화로 인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사람과 땅이 줄어들어 생산기반마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소장은 이어서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거기에 발맞추어 위기의 우리 농업·농촌도 변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가 있다"라며, 국내적으로는 △첨단기술, △친환경농축산물, △식품의 안전화가 요구되고, 세계적으로는 △이산화탄소 저감에 대한 관심 고조와 녹색성장 추구 등이 있다고 짚었다. 김 소장은 "그렇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블록체인의 미래, 글로벌 융합인재'를 골자로 신화창조를 일궈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축하 및 비전 선포식이 다채롭게 거행됐다. 12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륨에서 사단법인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가 100여개 블록체인 업계·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과학정보통십부 법인 인가 축하 및 비전선포식'이 개최됐다.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는 블록체인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과 제도연구, 기반기술 연구 지원, 신규사업 창업육성과 학술교류, 인재양성 등을 목적으로 지난 6월 27일 민법 제32조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따라 법인 허가를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증을 받았다. 이날 '과학정보통십부 법인 인가 축하 및 비전선포식' 행사에서 박기훈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세계경제의 중심에 한국 블록체인 산업 성장을 이끌어갈 미션을 완수하고자 하는 협회이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제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자산의 새로운 시장이 태동하고 있다"며 "블록체인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금융업)이 지난달 입법화돼 내년 8월부터 시행예정에 있는 가운데 P2P금융업이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대안적 금융서비스모델이 될 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서민금융연구원(원장 조성목)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에서 'P2P금융업의 건전한 발전방향-서민금융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저신용자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논의와 함께 향후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포럼의 발제를 맡은 정유신 교수(서강대학교)는 "2019년 기준 미국, 중국, 영국이 세계 P2P대출시장의 95%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영국의 경우는 개인투자자와 기업간 대출을 중개하는 형태로 다양화 되고 있다"며 "국내 P2P의 경우는 2016년을 기점으로 부동산 담보대출에 치중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에 시행될 P2P금융업법은 플랫폼사업자(P2P금융업자)가 대출자가 되어 차입자로부터 받는 원리금수취권을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간접투자방식이다. 대출자가 플랫폼을 통해 차입자에게 직접 대출하는 형태는 만기 또는 기한이익상실 시 대출
(서울=미래일보) 윤정인 기자= 현대로템이 제작 중인 호주 시드니 2층 전동차의 초도 물량이 출고됐다. 현대로템은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주 교통부에 납품될 2층 전동차 554량 중 초도분 20량이 창원공장에서 호주 시드니로 출고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출고된 차량은 10량 1편성 구성의 2개 편성이다. 이번에 출고된 시드니 2층 전동차는 현대로템이 2016년과 2019년에 각각 512량과 42량을 수주한 사업의 초도 물량이다. 현대로템은 이 사업을 통해 호주 철도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현대로템이 납품 중인 시드니 2층 전동차는 호주 남동부에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즈주 교외선에서 운영될 차량으로 이번에 출고된 차량은 현지 시운전을 거쳐 영업운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사업을 수행하며 일정 및 품질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초도 물량의 호주 현지에서 진행할 시험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충북 청주시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차량 주행시험의 상당부분을 사전에 검증했다. 또 차량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했으며 품질 정합성을 중시하는 현지 절차에 맞춰 품질 검증 작업을 추가로 수행했다. 현대로템은 이러한 노력 끝에 고품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LG생활건강은 스킨의 부드러움에 크림의 촉촉함을 더해 제품 하나로 간편하게 보습감을 선사하는 ‘케어존 닥터솔루션 더마 밀크-히알루로닉 크림스킨’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실제 보습크림에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성분과 미세 오일 입자 및 지질 액정 성분이 함유돼 크림처럼 도톰한 사용감을 구현, 겉도는 느낌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는 깔끔한 마무리와 함께 윤기와 영양을 부여한다. 또한 3중 밀크-히알루론산을 적용하여 보습력을 더욱 강화한 동시에 피부 보습장벽까지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10가지 화학성분을 무첨가 했으며 부담 없는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 기획에는 ‘미니 하트 마스크팩(화장솜)’ 40매가 추가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크림스킨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크림스킨을 적신 화장솜을 볼, 이마, 턱 등 국소부위에 붙여 마스크팩으로 활용하거나 크림을 추가로 적셔 보습감을 더욱 높인 수분크림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케어존 브랜드 담당자는 "더마 밀크-히알루로닉 크림스킨은 촉촉한 보습감을 극대화한 리얼 크림스킨"이라면서 "크림을 바른 듯한 올인원 보습효과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LG생활건강이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순한 진정 보습 토너 ‘스트레스 슈터-시카 수딩 토너’를 출시했다. ‘시카 수딩 토너’는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피부 진정 케어의 첫 단계 제품으로 외부 환경 등에 의해 민감해지는 피부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는 의미를 담은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시리즈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센텔라아시아티카와 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되어 있으며 민감성 피부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는 사실을 입증 받았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제형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량의 보습 성분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고 상쾌함을 전달하는 동시에 피부를 감싸는 보습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빌리프는 시카 토너를 적신 화장솜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1차 닦아내고 다시 한 번 토너를 충분히 적셔서 진정 보습팩으로 활용해도 좋다며 달아오른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시카 밤 또는 민감한 피부 케어는 물론 영양 가득 안티에이징 케
(미래일보)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오는 24일까지 제로페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MAMA가 응원하는 제로페이 쓰고 미국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함께하며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결제 내역을 캡처해 응모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결제한 내역으로만 응모할 수 있으며, 1인 1일 1회 응모 가능하다. 제로페이는 별도 앱 설치 없이 기존 페이앱 및 은행앱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SSG, 체크페이, 티머니, 인스타페이, 11번가, 머니트리, 캐시비, 코레일, 롯데멤버스, 페이코 등의 페이앱을 통해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케이뱅크, 광주은행, 부산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산업은행, 농협은행 등의 은행 앱을 통해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 미국 원정대 기회를 제공한다. 동반 1인까지 왕복항공권, 숙박 등이 제공되며 25명에게는 온누리모바일상품권 10만원 권을, 250명에게는 온누리모바일상품권 3만원 권을 제공한다. 윤완수 한국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오뚜기는 10가지 채소를 사용하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채소라면 ‘채황’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채황은 버섯, 무, 양파, 마늘, 양배추, 청경채, 당근, 파, 고추, 생강 등 10가지 채소에서 우러나오는 깔끔하고 담백한 채소 국물맛이 특징으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채황의 면은 감자전분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쫄깃하며 야채추출물을 넣어 더욱 깔끔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스프에는 표고버섯과 된장을 사용하여 표고버섯 특유의 향미와 구수한 된장의 깊은 맛으로 육류를 넣지 않고도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채황’의 건더기는 건양배추, 건청경채, 건표고버섯, 실당근, 건파, 건고추 등 총 6종의 풍부한 채소건더기를 사용하여 더욱 푸짐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채식 트렌드와 함께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며 "채황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윤정인 기자= 푸르덴셜생명는 지난 11일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10주년 기념 ‘2019 나눔아카데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은 10년간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고객 유자녀들의 해외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총 5억원을 조성했다. 2019년에는 총 2700여만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이번 전달식은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 이후 2019년 활동 결과 발표가 이어졌으며 10년간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나눔아카데미’는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이 자신의 업무 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다른 라이프플래너들과 공유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136명은 10년간 나눔아카데미 강사로 참여해 7140명의 참석자들에게 영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후원금은 참석자들이 기부한 총 2억5000여만원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의 매칭 금액이 더해져 총 5억여만원이 조성됐다. 후원금을 통해 총 101명의 고객 유자녀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개발도상국의 이웃들에게 나눔 정신을 전한 바 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나눔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테팔이 1700W의 강력한 파워로 맛있고 바삭한 튀김 요리가 가능한 ‘테팔 컴팩트 프로 2.5L 튀김기’를 출시했다. 테팔 컴팩트 프로 2.5L 튀김기는 1700W의 강력한 파워로 빠른 예열과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150℃부터 190℃까지 손쉽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온도 다이얼과 기름 온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예열 표시등이 있어 다양한 튀김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2L 용량의 작은 기름으로 최대 3인분(600g, 닭 한 마리)의 맛있고 바삭한 튀김 요리를 할 수 있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이중 거름망이 있어 상하로 층 분리가 가능하며 튀김끼리 엉겨 붙는 것을 방지해 많은 양의 튀김은 물론 두 가지 튀김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어 완벽한 튀김 요리가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전면 내구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 스틸 용기의 메인 바스켓과 내부 기름통을 분리할 수 있어 더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다. 여기에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고 보관까지 편리한 실용성을 더했으며 이동이 쉬운 본체 손잡이,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뚜껑 등 소비자를 배려한 편의 기능이 돋보인다. joseph64@n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겨울 시즌 한정 블렌드로 핸드드립 커피와 캡슐커피를 즐길 수 있는 원두 가공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썸 윈터홀리데이’ 블렌드는 열대과일 향이 풍부한 에티오피아 원두와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은은한 꽃 향기와 바닐라 같은 단맛이 조화를 이뤄 복합적인 향과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겨울과 잘 어울리는 블렌드다. 이번 ‘투썸 윈터홀리데이’ 블렌드를 사용해 만든 원두가공상품 2종은 핸드드립파우치와 캡슐커피로 둘 중 취향에 맞춰 원하는 방식으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다. ‘투썸 캡슐커피 윈터홀리데이’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에 호환이 가능한 캡슐로서 해외 생산으로 수입되어 판매되는 상품과는 달리 국내 생산하여 커피의 신선도를 갖췄다. ‘투썸 핸드드립 커피 윈터홀리데이’는 별도의 장치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보다 간편하게 균형 잡힌 맛의 커피가 완성된다. 한편, 집에서도 카페처럼 맛있는 커피를 내려 마시고 싶은 이들이 주도하는 일명 ‘홈 카페’ 트렌드 열풍에 힘입어 투썸플레이스의 원두 가공 상품 판매량은 전년대비 25% 증가세를 보이며, 지속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제주어류양식수협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019 하노이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제주 양식광어의 새로운 수출길을 모색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신흥경제국으로 떠오르는 베트남 하노이 박람회에 참가하게 된 것이다. 아울러 제주어류양식수협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지 수산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회 및 프로모션을 4일에 진행한 바 있다. 이는 최근 일본 수출규제를 비롯해 광어 수급조절을 위해 제주양식광어 시장격리 이슈 등으로 인해 침체된 수산물 시장의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기획됐다. 베트남은 일본, 미국 다음으로 제주 양식광어를 많이 수입하는 국가로 급부상한 국가 중 하나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이번 프로모션과 박람회 참가를 통해 베트남 수출량을 확대하고 제주 양식 광어가 지속적인 국가 주요 수출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람회 현장에는 제주 양식광어를 수입하고자 하는 바이어를 초청해 제주 광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시식부터 수출 상담까지 전 방위적인 홍보했다. 특히 현지 셰프가 직접 참여해 광어 본연의 쫄깃함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도록 광어를 활용한 가장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LG생활건강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가 메가 트렌드를 테마로 한 스페셜 에디션 ‘시카 펩타이트 앰플 풀 패키지’와 ‘어드밴스드 시카 리커버리 크림 풀 패키지’ 2종을 한정 출시했다. ‘시카 펩타이트 앰플 풀 패키지’는 ‘90년대생 피부가 온다’를 테마로 피부 활력 증가 및 탄력 케어를 돕는 ‘시카 펩타이트 앰플’ 본품과 클렌징부터 메이크업까지 모두 가능한 디럭스 샘플 5종으로 구성됐다. 디럭스 샘플은 클렌징과 각질 관리가 동시에 가능한 ‘아미노클리어 클렌징 폼(20ml)’, 민감 피부 진정과 손상 보호를 돕는 ‘어드밴스드 시카 토너, 에멀전(각 30ml)’, 효과적인 붉은기 커버를 위한 ‘어드밴스드 시카 BBB(10ml)’,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주는 ‘앰플 마스크 1매’가 포함된다. ‘어드밴스드 시카 리커버리 크림 풀 패키지’는 ‘난생처음 피부 재테크’를 테마로 손상된 피부 개선을 돕는 ‘어드밴스드 시카 리커버리 크림’ 본품과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디럭스 샘플 5종으로 구성됐다. 디럭스 샘플은 연약한 눈가 피부를 탄탄하게 케어하는 ‘어드밴스드 시카 아이크림(8ml)’, 24시간 보습 효과가 지속되는 ‘어드밴스드 시
(서울=미래일보)윤정인 기자= 보잉의 새로운 연구·기술센터가 한국에 문을 열었다. 신설된 보잉한국기술연구소는 자율비행, 인공지능, 항공전자, 모빌리티 플랫폼, 스마트 캐빈, 스마트 팩토리 등 전략적 기술 연구를 앞당기는 일에 중점을 둔다. 보잉은 또 이번 개소를 기념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의 항공우주 공급 기반과 보잉의 미래 항공기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이해를 같이했다. 보잉과 KEIT는 이를 위해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협력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보잉 연구·기술 부문을 이끌고 있는 나비드 후세인 보잉 부사장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의 일부가 집약된 곳”이라며 “서울에 연구 센터를 개설해 핵심 인재를 확보하고 주요 산업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은 연구 기회를 강화하는 데 있어 보잉이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BKETC는 강남구 아셈타워에 들어섰으며 직원은 국내에서 고용된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보잉의 글로벌 연구 센터로는 이번이 12번째다. 각 센터는 보잉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유지하는 동시에 경쟁이 치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