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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복70년 기념 대국민 UCC 공모전 실시

위대한(We,大韓) 프로젝트…22일까지 신청

[미래일보=한창세 기자]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12일 광복 70년을 기념하는 콘텐츠 공모전 ‘위대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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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광복70년 주제어인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과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의 역사이고 미래’라는 의미를 함께 담아 공모전명을 위대한(We,大韓)으로 지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광복70년을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위원회는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에서 태극기를 펼치고 비행 ▲스윙댄스 동호회에서 아리랑에 맞춰 스윙댄스 ▲자동차 동호회에서 자동차로 숫자 70 만들기 ▲산악 동호회에서 등산 가방에 태극기를 달고 산 정상까지 등반 등을 광복 70년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 사례로 제시했다.

 

신청은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홈페이지(www.korea815.g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13일∼22일이다.

 

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총 7개 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팀은 다음달 7일까지 광복70년 응원 활동을 담은 UCC를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대상 2개 팀과 장려상 5개 팀 등은 최고 50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상금을 받게 되며 수상작은 위원회 홈페이지와 유투브, 블로그 등에 게시돼 국민에게 공유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원회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02-2210-5203)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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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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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무늬만 있는 도 조례 말고, 기존에 있는 조례부터 실천하라" (수원=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아이돌봄 경기지부(이하 노동조합)는 15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청 앞에서 "무늬만 도 조례 말고, 기존 조례부터 실시! 아이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조례 경기도가 책임져라"라며 기자회견 및 피켓팅을 진행했다. 황왕택 경기본부 본부장은 "경기도에는 아이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및 권리보장에 관한 조례가 있다. 조례에는 아이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을 경기도지사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라며 "노력해야 되는데 안 하는 것은 문제이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책임져야 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경기도에는 약 5000여 명의 아이 돌보미 종사자들이 있으며 경기도는 23년 아이 돌봄 종사자는 최저 임금 수준의 낮은 급여와 열악한 처우를 받고 있는 실정이므로 아이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및 권리보장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다며 ‘아이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및 권리보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아이 돌보미로 활동하는 배진선 광명 지회장은 "영유아를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아이 돌보미라는 직업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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