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3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한글문학·(사)한글문인협회, '제8회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한글사랑 전국시낭송대회' 개최

오는 10월 7일(토) 오후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송파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종합 문예지 '한글문학'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글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한글사랑 전국시낭송대회'가 오는 10월 7일(토) 오후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송파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이날 '한글문학' 제23호 신인작품상을 수상, 등단한 변완영 시인의 등단식도 함께 병행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8회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한글사랑 전국시낭송대회'는 제577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문학을 발전시키고 보급하며 문학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문학의 꽃인 시낭송으로 시를 깊이 있게 이해하며 유일의 문자체계인 한글이 국민들에게 한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목적과 종합 문예지 '한글문학' 창간 제2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글문학'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글문인협회가 주최해서 서울송파구청, 송파구의회, (사)한글문인협회, (사)한국문인협회, (사)한국현대시인협회, 한글학당, 미래일보, 국토교통뉴스, 돌체클래식 등이 후원해서 전국 규모로 개최된다.

'제8회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한글사랑 전국시낭송대회'는 이날 오전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유시 낭송을 통해 30명 내외의 본선(13:00~15:00) 오후에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로 ▲대상(송파구청장상) 1명 : 상장과 상금 100만원 및 시낭송가 인증서 ▲금상(송파구의회의장상) 1명 : 상장과 상금 30만원 및 시낭송가 인증서 ▲은상(한글문인협회 이사장상) 2명 : 각 상장과 상금 20만원 및 시낭송가 인증서 ▲동상(한글문인협회 이사장상) 3명 : 각 상장과 상금 10만원) ▲장려상(한글문인협회 이사장상) 5명 : 각 한글문인협회 이사장 상장 등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8회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한글사랑 전국시낭송대회'는 시낭송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 '전국시낭송대회' 대상 수상자는 참가를 제한한다.

또 심사방법은 예선·본선 모두 전문 심사위원단 5~7인으로 구성하며, 심사기준은 본 대회 심사위원회 심사기준에 준함으로 한다.

▲예선 신청 및 마감은 2023년 9월 1일(금)~2023년 9월 20일(수) 18:00시까지(예선 : mp3 녹음파일)로 하고 9월 25일(월) 17:00시 다음카페 ‘한글문학’을 통해 예선 발표를 한다. ▲신청 접수는 이메일 leecandle@naver.com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서 양식은 다음카페 '한글문학' 제8회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한글사랑 전국시낭송대회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30,000원이다.

경연방법은 예선과 본선 모두 지정시 1편으로 예선 시낭송은 배경 음악 및 소품사용이 금지되며 복장은 자유복이다.

한편 정명숙 한글문학 발행인 겸 사단법인 한글문인협회 이사장은 "이번 시낭송 대회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문학을 발전시키고 보급하며 문학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문학의 꽃인 시낭송으로 시를 깊이 있게 이해하며 유일의 문자체계인 한글이 국민들에게 한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모든 국민이 문학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이번 '제8회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한글사랑 전국시낭송대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i24@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사)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의 비밀'을 주제로 부천 어린이집 2곳에서 독도강연 진행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노상섭)는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지난 17일 부천 삼성어린이집과 범박 어린이집 두곳을 찾아 90여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독도의 비밀’을 주제로 독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독도 홍보 캠페인'은 독도사랑운동본부가 매년 국내외 어디든 독도를 홍보하고 교육하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 독도 홍보 캠페인 중 하나로 이번에는 부천 삼성어린이집과 부천 범박어린이집 두곳의 신청으로 이루어졌다. 조종철 사무국장이 직접 어린이집 4~6세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도의 생성의 비밀과, 독도 강치 이야기, 독도의 생일 알아보기, 독도 퀴즈등의 다양한 주제로 아이들의 맞춤형 눈높이 강연으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사실 어린이 교육이 훨씬 더 힘들고 비용부분으로 인해 외부 강사 초청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라며, "아이들이 재밌어 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에 뿌듯했으며, 바쁘신 와중에도 아이들과 함께 해 주신 조종철 사무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도 홍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도 어린이들의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 지사, '평화에너지 프로젝트' 등 3대 평화경제전략 제시 (수원=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7주년 기념식'에서 '평화에너지 프로젝트'를 비롯한 3대 평화경제전략을 제시하며 "경기도가 한반도 평화 번영의 길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기념사에서 "김대중 정부가 재탄생의 계획을 세우고, 노무현 정부가 터를 닦은 이곳 캠프그리브스에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로 평화의 바통이 건네졌다"며 "평화경제를 위한 당장 실천 가능한 세 가지 전략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첫째는 '평화에너지 프로젝트'다. 김 지사는 "문재인 정부의 'DMZ 내 솔라파크' 조성과 최근 기본사회지방정부협의회의 '평화에너지벨트' 구상과 맞닿아 있다"며 "DMZ와 접경지에 대규모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반도체·AI 산업에 전력을 공급하고, 접경지역과 경기 북부 주민들과 그 혜택을 공유하겠다"고 설명했다. 둘째는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 내 기후테크 클러스터 구축이다. 김 지사는 "평화경제특구에 기후테크 스타트업과 유망기업을 집중 육성해 경기북부를 대한민국 기후경제의 선도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평화경제특구는 경기·인천·강원의 15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정되며, 고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