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는 특히, 교육 한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해외 유학생 유치에 힘쓰기 위해 협회 회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한 한국유학협회(KOSA) 총회가 지난 14일 개최됐다. 정부 방역방침을 준수하며, 29개 회원사만 참가한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회원사들은 위드코로나로 인한 경기 회복의 기대감을 보였다.
실제 회원사들은 미국을 중심으로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서, 유학산업의 회복 기미가 보인다는 의견을 나눴다.
총회 중 글로벌 교육 기업은 인투코리아, 캠브릿지네트워크는 강의를 통해 세계적인 교육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해외교육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중심으로 1980년 설립된 한국유학협회의 회원사들의 주요한 역할은 해외교육 기관을 국내에 소개하거나 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48개 사가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다"며 "FELCA(국제유학협회)의 주축으로, 세계 각국에 한국 교육을 알리는 민간외교관 역할도 감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협회 관계자는 그러면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대표적 업종으로는 여행업이지만, 유학업도 심각한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한편으로 유학원의 폐업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 유학업은 소상공인 지원 대상이 아니므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백 당선자는 이어 "지금의 한류는 한국유학협회 회원사를 통해 해외 교육기관에서 유학을 했거나 유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첨병 역할을 하면서 확산한 면도 있다"며 "유학생을 국내로 유치하는 것은 국가 브랜드 소프트 파워 증대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한승호 감사(명문주니어유학 대표)는 "한류의 문화 콘텐츠는 일시적이고 소비재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교육은 장기적 관점에서 친한파 해외 인재라고 하는 무형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공교육 기관은 학위, 비학위 과정 유학생 유치에 전력하고 있지만, 고교 과정의 유학생 유치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한 감사는 이어 "한류 확산을 기회 삼아 다양한 단계의 유학생 증가에 대비했으면 좋겠다"며 "특히 한국유학협회 회원사들의 전문성이 한류교육 트렌드를 정착시키는 대안이 될 것이다"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류를 계기로 한국에서 공부하려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국유학협회 전문가 집단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강화하여, 한류교육 즉 한국 교육산업의 전기를 마련하는 선발대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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