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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세대 간에 교류는 필요하다

젊은 세대와 노인세대가 제각기 따로 따로 놀아야 할 필요는 없으며, 세대 간에 서로 교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평소에 많이 느껴 왔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핵가족화에 따른 부부중심 소가족 제도가 정착함에 따라서 세대 간 접촉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현재의 사회를 깊숙이 내면을 들여다보면 21세기란 시대 속에 어린아동에서 젊은 청년, 중년, 노년 등 3~4세대가 함께 공존하지만 각 세대는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분리돼 세대끼리 살아간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은퇴한 후에도 학교 동창생, 직장 동료, 고향향우 등 과거에 자신과 함께 지내던 동료들끼리 모여서 지난날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마음을 나눈 경우가 많다. 과거에만 얽매어 같은 세대끼리만 만나고 교류하면 과거의 세월 속에 갇히어 자연히 다른 세대와는 멀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오래 전부터 사귀어왔기 때문에 정도 깊고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공유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더 다정하고 친밀감을 마음으로 느끼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그러나 다른 세대들과도 교류의 폭을 넓혀 미래를 공유하면서 나가야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든 종교생활을 하든, 또한 취미생활을 하든 간에 이러한 여러 가지의 활동을 하는 가운데 각 세대들 간에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한번 쯤 짚어 볼 필요가 있다.이렇게 하여 만약 발견했다면 실천에 옮겨야 할 것이다.

 

만약 젊은 세대가 노인세대에게 가지는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려면 젊은이들이 싫어하는 노인 주거 시설이나 노인들의 옷차림도 깨끗이 하고 단정히 보여야 한다. 특히 몸의 청결 유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며 그들과 대화 시 언어와 몸가짐 등 솔선수범의 자새를 보여줘야 한다.

 

노인들 자신은 변화하지 않고 매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젊은이들에게만 무리한 요구를 하며 달라지기만을 기대하는 것은 노인 스스로가 한 번 쯤 재고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젊은 세대와 친밀해지며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지식정보의 수단인 컴퓨터를 다를 줄 아는 것이 유익하다.

 

앞으로 노인들을 사회에서 퇴장 시키거나 배제할 것이 아니라 사회에 참여시켜, 일터에서나 봉사 활동에서나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가 공존해 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세대 간 교류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오랫동안 모색해 보기도 하였다.

 

그 결과 세대 간에 교류에 속하는 봉사활동으로서 노인시설과 아동시설 등을 방문하여 세대 교류를 통한 새로운 것을 많이 터득할 수 있었다. 아동교육은 성인교육과 달리 힘들었지만. 이들의 심리를 이용한 ‘집중력, 칭찬' 두 가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체험했으며, 세대 간의 교류는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사회부 / 정정환 기자 (hwanheej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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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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