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지구 위 작은 발자국’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처음 여행의 시작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 그렇게 배낭여행의 매력을 느꼈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전영환 저자는 혼자만의 여행을 통해 패키지여행에서는 할 수 없고 알 수 없었던 것들을 많이 얻어 왔다.
저자는 미국,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등 이곳저곳을 참 많이도 다녔다. 그는 카메라와 여행 가방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사람처럼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닷속을 탐험하는 다이빙 경험담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새로운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조류를 만나 바닷속에서 고생했던 그리고 그 후 함께 다이빙을 즐겼던 사람들과의 생생한 이야기를 접하면 여행에 대한 두려움보단 누구나 체험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말 그대로 지구 위에 작은 발자국을 찍었다. 전영환 저자는 ‘지구 위 작은 발자국’ 외에도 ‘남태평양 한 달 살기’ 시리즈와 ‘뉴질랜드 9대 Great Walks’를 집필, 출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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