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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김인호 달서구의원 "노후화된 달서구청사, 신축보다 리모델링 시급"

5분 자유발언 통해 "이태훈 구청장, 신중히 검토해 달라"

(대구=미래일보) 이솜결 기자= 김인호 대구시 달서구의회 의원(미래통합당 당협고문)은 지난 26일 협소하고 낡은 달서구청사에 대해 "리모델링 및 일부 증축에 대한 용역 등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인호 의원은 이날 열린 달서구의회 제27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0년 가까이 된 구청사가 너무 협소해 별관을 증축했으나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달서구청사는 지난 1990년 12월 착공, 1992년 8월에 준공한 지하1층 지상8층 연면적15,474㎡로 1992년에 입주해 현재까지 사용중이다. 또한 별관은 2017년 1월에 착공, 2018년 4월 지하1층 지상 6층으로 연면적 6,374㎡를 새로 준공해 사용하고 있다.

특히 김 의원은 "구청사 외벽 등은 노후화가 많이 돼 시급히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고 강력히 말했다.

김 의원은 "대구시 청사가 달서구에 건립됨에 따라 외지에서 관관 등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산확보 문제는 최근 금융 이자가 저렴하기 때문에 대출 등 여러 방법으로 예산을 검토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구시 청사와 마찬가지로 달서구 청사도 이른 시간 안에 새로 건립하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리모델링은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인호 의원은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본 의원을 발언을 신중히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sgsg2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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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인협회 세미나, 정공채·최은하 시인 조명… 이승복 신임 이사장 체제로 새 출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는 언제나 시대의 가장 낮은 곳에서 숨을 고르며, 한 시대를 살다 간 개인의 언어이자, 그 시대를 건너온 집단의 기억이다. 삶의 균열과 개인의 고뇌, 그리고 그 너머의 희망을 언어로 길어 올리는 일, 그 오래된 질문을 다시 묻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는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야나개 홀에서 2026 한국현대시인협회 세미나 <한국현대시의 역사와 시인 3>를 연다. 이번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가 개최하는 세미나 <한국현대시의 역사와 시인 3>은 바로 그 기억의 결을 다시 짚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현대시의 중요한 축을 이룬 고(故) 정공채 시인과 고(故) 최은하 시인의 작품 세계를 통해, 시가 어떻게 현실과 실존, 그리고 초월의 문제를 끌어안아 왔는지를 성찰한다. 첫 발표는 양왕용 시인(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이 맡는다. <정공채 시인의 삶과 시에 나타난 현실 인식>을 통해, 정공채 시인이 겪어온 삶의 궤적과 그가 언어로 응답한 시대의 무게를 짚는다. 그의 시에 드러난 현실 인식은 단순한 시대 기록을 넘어, 시인이 세계와 맺는 윤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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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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