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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순번 확정…1번 신형용 명지병원 교수

민주당 공천 인사 11번부터 배치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더불어시민당은 24일 비례대표 1번에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공공보건의료)를 결정하는 등 35명의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을 확정했다.

더불어시민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보고한 후보자 명단에 대해 순번을 발표했다.

2번은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중소기업정책), 3번은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여성인권정책), 4번은 이동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소상공인), 5번은 용혜인 전 기본소득당 대표(기본소득), 6번은 조정훈 전 시대전환 공동대표(시대전환)를 확정했다.

7번은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위안부강제징용), 8번은 정필모 전 KBS 부사장(언론개혁), 9번은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환경), 10번은 유정주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장(문화예술)을 배치했다.

더불어시민당은 더불어민주당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후보자를 11번부터 배치했다.

비례대표 명단은 여성 17명과 남성 13명이며, 순위 승계 계승자는 여성 2명과 남성 3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시민당은 향후 비례대표선출선거인단의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및 순번이다.

1. 신현영, 공공보건의료, 전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

2. 김경만, 중소기업정책,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3. 권인숙, 여성인권정책,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4. 이동주, 소상공인,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

5. 용혜인, 기본소득, 전 기본소득당 대표

6. 조정훈, 시대전환, 전 시대전환 공동대표

7. 윤미향, 위안부강제징용, 일본군성노예제 문재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8. 정필모, 언론개혁, 전 한국방송공사 부사장

9. 양이원영, 환경,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

10. 유정주, 문화예술,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장

11. 최혜영, 여성장애인, 강동대학교 사회복지행정과 교수

12. 김병주, 외교안보,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13. 이수진, 노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14. 김홍걸, 통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15. 양정숙, 법조,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16. 전용기, 청년,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17. 양경숙, 정치,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

18. 이경수, 과학기술, 전 ITER 국제기구 부총장

19. 정종숙, 취약지역,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 정지영, 정당발전,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사무처장

21. 이소현, 안전, 대한항공객실승무원

22. 권지웅, 경제, 전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23. 박명숙, 보건복지,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24. 이상이, 보건복지,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25. 강경숙, 교육, 원광대학교 교수

26. 정우식, 경제,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27. 백혜숙, 농어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

28. 김상민, 농어민,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전북도당위원장

29. 박은수, 여성, 전 더불어민주당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30. 최희용, 청년, 전 참여자치21 공동대표

예비 1번 이미영, 환경, 전 환경부장관 정책보좌관

예비 2번 남기업, 공평정의, 토지+자유연구소장

예비 3번 문아영, 시민공동체, 사단법인 피스모모 대표

예비 4번 박주봉, 중소기업정책,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옴부즈만

예비 5번 이창현, 언론개혁, 전 KBS 이사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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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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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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