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도자 수석대변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당의 전략을 수립하고 원활한 홍보활동을 위해 최고위 협의를 거쳐 변호사인 최원식 전 국회의원(57)을 전략홍보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중앙당 상설위원회인 인권위원회장에 안귀옥 인천지방변호사회 홍보위원장을, 외교통일위원장에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대외협력위원장에 백금산 서울 동대문구을 지역위원장을, 공정한 지방정부 만들기 위원장에 이성심 서울 관악구의회 의원(5선)을 각각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이인희 중부담중복지위원장은 (재)문화유산회복재단 정책위원과 남양주시 검도회 부회장, 연세대 총동문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객원조교수와 한국지방자치학회 운영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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