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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걸어가는 길 2’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좋은땅 출판사가 ‘걸어가는 길’을 출판한 이호태 저자의 두 번째 에세이 ‘걸어가는 길 2’를 출간했다.

이전 책과 비슷하게 저자가 도보여행을 하며 겪은 일들, 국내의 산들을 오르며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낀 것들을 일기처럼 정리해 놓았다. 둘레길 일기와 사계절에 걸친 등산 일기, 선거 때마다 걸은 이야기와 바우길 일기, 외씨버선 길을 걸은 후 적은 기록들을 엮었다.

해외 여행의 비중이 높았던 전 책과 달리 국내 곳곳을 다니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길에 얽힌 이야기와 설화, 길을 걸으며 마주친 자연의 모습들이 눈에 보이듯 묘사되어 있다. 저자는 일상에서 벗어나 걷다 보면 잊었던 무엇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계속해서 길을 걷는다고 말한다.

각자의 사정은 다르지만 나름대로 겪는 고뇌와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인간적인 모습들을 보며 세월이 흐르고 살아가는 방식이 바뀌어도 ‘사람’이라는 본연은 바뀌지 않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또한 산길을 걸으면서, 들길을 걸으면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엿보면서 일상에서 쌓이는 찌꺼기를 씻어 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머리와 가슴을 비우면 새로운 기분으로 삶을 대할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도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추천한다. 저자의 여정이 책에 자세히 나와 있기에 이를 따라 직접 길을 나서는 것도 좋다. 혼자 걸어도 좋고,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걸어도 좋을 것이다. 꼭 교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집 근처의 공원이나 한적한 산책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일상에서 쌓이는 찌꺼기를 씻어 내기에 충분할 것이라 생각한다.

sakaijang@gmail.com

좋은땅출판사, ‘걸어가는 길 2’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좋은땅 출판사가 ‘걸어가는 길’을 출판한 이호태 저자의 두 번째 에세이 ‘걸어가는 길 2’를 출간했다. 이전 책과 비슷하게 저자가 도보여행을 하며 겪은 일들, 국내의 산들을 오르며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낀 것들을 일기처럼 정리해 놓았다. 둘레길 일기와 사계절에 걸친 등산 일기, 선거 때마다 걸은 이야기와 바우길 일기, 외씨버선 길을 걸은 후 적은 기록들을 엮었다. 해외 여행의 비중이 높았던 전 책과 달리 국내 곳곳을 다니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길에 얽힌 이야기와 설화, 길을 걸으며 마주친 자연의 모습들이 눈에 보이듯 묘사되어 있다. 저자는 일상에서 벗어나 걷다 보면 잊었던 무엇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계속해서 길을 걷는다고 말한다. 각자의 사정은 다르지만 나름대로 겪는 고뇌와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인간적인 모습들을 보며 세월이 흐르고 살아가는 방식이 바뀌어도 ‘사람’이라는 본연은 바뀌지 않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또한 산길을 걸으면서, 들길을 걸으면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엿보면서 일상에서 쌓이는 찌꺼기를 씻어 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머리와 가슴을 비우면 새로운 기분으로 삶을 대할 수
여자축구 국가대표 이민아, 한국미즈노가 선물한 축구화 신고 뛴다
(서울=미래일보) 양은지 기자=한국미즈노가 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민아 선수에게 '2019 프랑스 대회' 출전을 기념해 특별한 축구화를 선물했다. 2019 프랑스 대회 국가대표로 선출된 이민아 선수를 위해 세상에서 단 한 켤레뿐인 ‘모렐리아 네오2’ 특별판을 제작한 한국미즈노는 지난 21일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 인근의 한 카페에서 증정식을 진행했다. 한국미즈노가 이민아 선수의 2019 프랑스 대회 선전을 응원하며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한 ‘모렐리아 네오2’는 호주 4개국 친선대회에서 이민아 선수가 착화해 화제를 모은 미즈노의 시그니처 축구화다.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여 내구성과 볼 터치감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270mm 기준 45g이라는 매우 가벼운 아웃솔과 슈팅 시 디딤발의 지지력을 강력하게 해주는 스터드 배열을 통해 발의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별판은 미끄러운 유럽 잔디의 특성에 맞춰 기존 플라스틱 스터드가 아닌 쇠 스터드를 믹스해 접지력을 높이고, 한국 국기와 이민아 선수의 이니셜을 새겼다. 코니시 히로마사 한국미즈노 대표는 “이민아 선수 특유의 끈기와 투지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미즈노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한 선수들의 도전을 서


포토리뷰


강원 산불피해민 "추경에 피해주민 직접 지원 예산 '0'원 수준"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강원도 속초산불피해자 및 고성상공인 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 "추가경정예산에는 피해주민을 직접 지원하는 예산이 한푼도 없다"며 추경예산에 이재민을 이용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이양수 자유한국당 의원과 속초산불피해자 및 고성상공인 비상대책위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이낙연 국무총리 등 장.차관들이 법을 넘어선 지원 보상을 약속했으나 정부는 주택만 완전파손 1,300만원이 전부였다"며 "정부가 그토록 주장하는 추경예산 속에는 피해민에게 지원하는 금원은 거의 '0'원 수준이고 대형헬기와 공무원수만 늘리는게 전부였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정부에서 발표한 1,853억원 중 실질적으로 이재민에게 지원한 금액을 정확히 발표하라"면서 "정부는 방송용으로 추경예산에 이재민을 이용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사망한 이재민과 갈곳 없는 자국민이 있는데 북한 주민을 도와주는 게 먼저인가"라며 "대북지원을 하기전에 갈곳 없는 자국민을 먼저 생각하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김종갑 한전 사장은 무릎꿇고 빠른시일에 협상하겠다고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방송과 언론에 발표했다"면서

민중당, 한국도로공사 기간제·자회사 전환 추진 철회 촉구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내년 총선에서 전북 남원·임실·순창 지역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민중당과 한국도로공사 톨케이트 수납원들이 29일 '요금수납원 집단해고를 부르는 기간제, 자회사 전환 방침'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은해 민중당 대변인과 한국도로공사 정규직전환 민주노총 투쟁본부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은 공사 정규직이었으나 두차례 구조조정을 거쳐 용역업체 직원으로 전락했다"며 "자회사 추진을 중단하고 요금수납원을 직접 고용하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요금수납원들은 하는 일은 동일하지만 용역회사 이름만 바뀌었을 뿐 인원관리 및 근무지시는 한국도로공사였기에 이들은 '근로자지위확인 청구의 소'를 제기하였고, 1심과 2심에서 승소했으나 한국도로공사는 법원의 판결을 인정하지 않아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이들은 "대법원 판결만 남겨둔 상황에서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발표가 있었고, 한국도로공사는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한 회유와 협박을 통해 대법원 판결 이후 요금수납원들의 권리를 포기하게 하는 자회사 근로계약서에 서명을 강요해 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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