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와 전남에선 학생과 시민 5천 2백명이 참여해 임진각생태탐방로에서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간절한 소망을 모아 손에 손을 맞잡았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관내 교직원 및 학생 200여 명과 함께 평화 인간띠잇기에 참여한 장휘국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대립과 적대관계를 넘어 평화를 정착시키고 통일로 나아가는 한걸음이 될 것이다"며 "경색된 북미관계와 남북관계가 국민의 힘, 인간띠의 간절한 마음으로 잘 풀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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