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윤보윤 충남대 강사의 '서포 김만중의 국문문학에 대한 인식과 영향'에 대한 토론과 윤준섭 충남대 교수의 '김만중 소설의 후대적 수용과 성취 - <구운몽>을 중심으로'에 대한 토론이 각각 이어졌다.




토론에는 신태수 한남대 교수의 '서포 김만중의 공존의식과 소설적 발현'과 지민재 충남대 강사의 '서포 문학의 환상성과 문학적 가치'에 대한 토론이 각각 이어졌다.
김명순 대전문인총연합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서포 김만중의 문학적 업적과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현대적으로 재 해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헌오 한국시조협회 명예이사장은 "김만중 선생은 기호학파의 한 사람으로서 송시열, 송준길을 비롯한 많은 대전출신 문학인들과 교류하는 등 대전이 그 분의 원천적 고향이요, 본적지라 할 수 있다"며 “서포 김만중을 대전문학의 주벽으로 모실 필요성과 당위성이 충분히 있는 만큼 이번 전국학술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운몽’의 저자로 잘 알려진 서포 김만중 선생(1637~1692)은 대전에 부모와 조부모의 묘소가 있는 등 지역에도 인연이 있는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문인이다.
대전에는 석상과 함께 효자충신 정려각과 효행숭모비, 문학비, 소설비 등이 있고, 이와 관련된 많은 문화유산이 대전시립박물관에 보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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