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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광주세계수영대회 국내 미디어 등록 시작

4월 1일~6월 12일까지 신청... 조직위 승인 후에 AD 카드 발급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 세계 최고의 수영선수들을 국민들에게 알려줄 국내 미디어 등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4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취재할 국내 미디어들에게 취재 권한을 부여하는 등록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등록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되며, 신청자는 조직위의 승인 절차를 거쳐 취재와 출입을 할 수 있는 AD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신청한 AD카드는 대회 개막전 남부대학교 주경기장 메인프레스센터에서 본인 신분확인 후 발급할 예정이다.

또, 등록이 신청된 국내 미디어에 한해 숙박 예약이 가능하므로 대회 취재를 희망하는 모든 언론 관계자는 반드시 등록 마감일인 오는 6월 12일까지 등록 신청을 마쳐야 한다.

미디어 등록은 국제수영연맹 홈페이지(www.fina.org)에 접속해 페이지 상단 GMS를 클릭한 후 페이지 하단 미디어 카테고리의 로그인에 접속한 후 진행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미디어 등록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조직위 미디어지원팀(☎062-616-3320~24)로 문의하면 된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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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문학회, 제10회 산림문학상·2023년 산림문학신인상 시상식 및 2024 정기총회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는 지난 1월 29일(월)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제10회 산림문학상 및 산림문학신인상' 시상식을 1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운문부 수상자는 유회숙 시인으로 <산림문학> 통권 50호에 게재된 시 '여름 보고서'가 수상작이 되었으며, 산문부 수상자는 이종삼 수필가로 <산림문학> 통권 48호 수필 '마음 그릇'이 수상작이다. 유회숙 시인은 수상소감을 통해 "시(詩) 앞에서는 공손해지고 두려운 게 사실"이라며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삼 수필가는 "글쓰기를 너무 게을리한 것에 대한 경책이요 격려로 받아들인다"며 "더 열심히 하여 아껴주시는 모든 분께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산림문학상은 <산림문학> 지를 통해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하여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문학작품을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녹색문학 창달에 기여하는 산림문화와 녹색정신의 공감대와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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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테러를 테러라 말하지 못하는 정부, 정치적 목적 있어 보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지 않는 대테러센터의 행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혁수 대테러센터장에게 "(이 대표 피습 사건의 경우) 군 출동 요구도 없었고 이 대표 측에서 보상금 지원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대테러 관련 조치가 달라질 게 없는데 테러 인정에 대한 판단을 이렇게 오래하는 것 자체가 무익한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법은 국민들 상식에 기초해 만들어진다"며 "2006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습격당했을 당시 테러방지법이 없었지만 제1야당 대표 생명을 노린 테러라 언급했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피의자는 이 대표가 야당 대표이기 떄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이는 국회 권한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며 "현행법상으로도 테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정부가 법 해석에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과 2015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피의자 정보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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