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월)

  • 맑음동두천 9.6℃
  • 맑음강릉 15.5℃
  • 맑음서울 8.9℃
  • 맑음대전 12.4℃
  • 맑음대구 13.8℃
  • 구름조금울산 14.6℃
  • 맑음광주 13.5℃
  • 연무부산 17.8℃
  • 맑음고창 10.6℃
  • 구름많음제주 14.0℃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10.6℃
  • 맑음금산 12.0℃
  • 맑음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4.4℃
  • 구름많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소니코리아, ‘블루투스 스피커 구매하고 선물 받자’ 이벤트 실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SRS-XB3, SRS-XB2 구매 고객 대상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는 5월을 맞아 블루투스 스피커 SRS-XB3SRS-XB2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제품을 구입한 후 67일까지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소니 모바일 프로젝터 MP-CL1을 증정한다.

 

또한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멕시카나의 신제품 부매랑 치킨 쿠폰이 증정되며, 치킨 쿠폰 증정 이벤트는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는 콤팩트 스타일의 SRS-XB3, SRS-XB2는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최상의 사운드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소니가 자체 개발한 LDAC 코덱을 적용해 무선 환경에서도 고해상도 사운드를 구현하며, 대형 풀 레인지 스피커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해 강력한 펀치 베이스 사운드의 풍부하고 파워풀한 저음을 재생한다.

 

SRS-XB3의 경우, 야외에서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며, 완충 시 24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IPX5 등급의 생활 방수 기능까지 더해져 수영장, 욕실, 부엌 등의 장소에서도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5월을 맞이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고품질 사운드 구현은 물론 휴대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joseph64@dmr.co.kr

배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쏘다 …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가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한궁협회, 인덕대학교, 서울특별시장애인한궁연맹,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한문화재단, 현정식품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명의 남녀 선수와 심판, 안전요원이 참여해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진정한 어울림의 한궁 축제'를 펼쳤다. 본관 은봉홀과 강의실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행사장은 연신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 개회식, ‘건강·행복·평화’의 화살을 쏘다 식전행사에서는 김경희 외 5인으로 구성된 '우리랑 예술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이준형의 '오 솔레미오'와 '살아있을 때', 풀피리 예술가 김충근의 '찔레꽃'과 '안동역에서',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의 '꽃밭에서'와 '아름다운 나라' 무대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성의순 서울특별시한궁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한궁가 제창이 진행됐다.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궁 대회는 건강과 행복, 평화의 가치를 함께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유동수 의원, "이름 숨겨도 감치된다"… 감치 회피 꼼수 차단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현장에서 즉시 구속된 감치 대상자가 신원을 숨겨 감치 집행을 회피하는 행위를 차단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유동수 의원(제20대·제21대·제22대 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경제수석부의장)이 감치 집행 과정에서 신원 불명확을 이유로 수용이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들이 법정 소란 행위로 감치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구치소가 이들의 인적사항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집행을 거부하고 석방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재판을 담당한 판사 역시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의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교정시설은 잘못된 사람을 수용하는 일을 막기 위해 신원 확인 절차를 두고 있다. 그러나 감치의 경우 법원이 현장에서 직접 감치 대상자를 인계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오인 수용 가능성은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신원 불명확을 이유로 수용이 이뤄지지 않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감치 대상자가 의도적으로 성명 등을 밝히지 않는 방식으로 감치 집행을 회피하는 꼼수가 가능해진 상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