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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 9’ 포토툰 10만명 참여

2030세대 트렌드와 맞물려 SNS상에서 큰 호응

삼성 ‘노트북 9’을 소재로 제작한 포토툰이 SNS서 크게 확산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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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와 만화를 절묘하게 결합한 방식으로 제작된 9컷의 포토툰은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커블 컨텐츠를 선호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SNS를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평소 무심결에 지나쳤던 노트북에 충격을 주는 행동들을 포토툰을 통해 상기시킨 것이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이끌어낸 것.

특히 노트북을 무심코 책상에 올려놓다가 ‘쿵’ 하고 충격을 받는 상황을 위트 있게 그려낸 포토툰은 네티즌들의 가장 많은 공감을 얻으며, SNS 공유 수 1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노트북을 백팩에 넣어둔 채 의자에 앉다가 충격을 받거나, 노트북을 빨리 접으려다가 너무 세게 닫아 놀라는 에피소드들도 높은 공유 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22일 처음 공개된 포토툰 이벤트에 매일 3천명 이상이 참여하며, 누적 참여자 1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7월 말까지 진행되는 ‘삼성 노트북 9 포토툰 공유 이벤트’는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notebook9phototoon)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6가지의 에피소드 중 가장 공감가는 컷 하나를 공유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노트북 9 2015 Edition 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이번 포토툰의 소재인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은 무게 950g, 두께 11.8mm의 높은 휴대성과 견고한 내구성을 모두 갖춰 노트북이 생활 필수품인 젊은 층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특히 외부 케이스를 이음새 없이 하나의 덩어리로 깎아 제작하는 ‘싱글 쉘 바디’ 공법으로 제품의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포토툰은 휴대성에 견고한 내구성까지 겸비한 노트북 9의 장점을 알리고자 제작되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알리면서,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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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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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 개최…"경술국치, 쓰라린 역사를 기억하고 의병정신 전통으로 이어 가자"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광복회(회장 이종찬)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중근 대한노인회 겸 부영그룹 회장, 김관진 전 국정원장을 비롯해 유족과 독립운동 유관단체 및 광복회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복80주년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와 서울특별시, 행복도시락이 후원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영상시청, 이종찬 광복회장 기념사를 비롯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축사,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 축사에 이어, 국가부훈부 장관의 민긍호의병장기념사업회와 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에 대한 기념패 수여, 광복회장의 춘천의병마을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김상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의 ‘자유와 정의를 위한 백성의 투쟁, 정미의병’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경술국치의 날로 1910년 8월 29일 우리가 주권을 빼앗겼다"며 "이런 쓰라린 역사를 우리가 다 기억하고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의병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대한제국의 군대가 강제해산 당하던 날, 정미 의병이 일어났고, 그 의병들이 독립군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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