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4℃
  • 흐림강릉 -2.4℃
  • 구름많음서울 -0.2℃
  • 흐림대전 1.6℃
  • 흐림대구 2.6℃
  • 흐림울산 2.6℃
  • 흐림광주 3.1℃
  • 흐림부산 3.3℃
  • 흐림고창 3.4℃
  • 제주 7.1℃
  • 구름많음강화 -0.6℃
  • 흐림보은 1.0℃
  • 흐림금산 1.5℃
  • 흐림강진군 4.4℃
  • 흐림경주시 2.5℃
  • 흐림거제 4.1℃
기상청 제공

소니코리아, 새학기 맞이 블루투스 스피커 할인 이벤트 실시

SRS-X33, SRS-X55, SRS-X77 제품 구매 시 5만원 할인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새학기 시즌을 맞아 블루투스 스피커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해당되는 제품은 블루투스 스피커 SRS-X33 SRS-X55 SRS-X77로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RS-X33, SRS-X55, SRS-X77는 소니 고유의 풀 디지털 앰프 S-마스터와 손실된 음원을 복구해주는 DSEE 기술, 그리고 기존 블루투스 코덱 대비 3배 이상의 전송폭을 지원하는 LDAC 코덱을 탑재해 무선 환경에서도 뛰어난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SRS-X33은 작은 본체 크기에도 2개의 34mm 풀 레인지 스피커를 탑재하고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앞뒤로 배치해 20W 출력의 강렬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12시간 동안 무선으로 음악 재생이 가능한 USB 충전식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다.

 

SRS-X55는 휴대용 스피커의 한계를 뛰어넘는 30W 출력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탄탄한 중고음을 재생하는 2개의 풀 레인지 스피커와 강력한 저음을 실현하는 서브 우퍼, 박진감 넘치는 중저음을 완성하는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했다. 야외에서 사용 시에도 무리가 없도록 약 10시간 연속 무선 재생이 가능한 강력한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다.

 

SRS-X7740W의 출력을 지원하는 62mm 대구경 서브 우퍼와 두 개의 46mm 풀 레인지 스피커 및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했다. 2.1채널의 깊고 풍부한 저음에서 맑고 깨끗한 고음까지 50~22,000Hz의 폭넓은 주파수 대역을 재생한다. 3시간 충전으로 약 1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강력한 리튬 이온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이해 다양한 장소에서 음악을 감상하길 원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휴대용 스피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강력한 사운드와 콤팩트한 사이즈의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시리즈는 혼자서는 물론 여럿이 함께 음악을 듣기에도 좋아 대학 생활에 활력을 주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seph64@dmr.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학교폭력 조사, 3월부터 전담조사관이 맡는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다음 달부터 교사가 아닌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담당하게 된다. 또 '피해학생 지원 조력인(전담지원관)' 제도 신설로 피해학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학교폭력예방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부는 자유롭고 공정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학교폭력에 엄정히 대처하고 피해학생을 더욱 두텁게 보호해 안전하고 정의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국회와 협력해 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도 완료했다. 이번 학교폭력예방법 시행령 개정은 법률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사항을 반영했다. 먼저, 교원의 과중한 학교폭력 업무 부담을 줄이고 사안처리 절차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감이 조사·상담 관련 전문가(학교폭력 전담조사관)를 활용해 사안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그동안 교원들이 사안조사를 담당해

정치

더보기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인천권 '성평등정치, 불씨를 살리자!' 토론회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오는 22일(목)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지방 성평등정치, 불씨를 살리자!'라는 주제로 서울·인천권 성주류화 정책 확산을 위한 공감토론회가 열린다. (사)한국여성정치연구소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고 주한미국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을 예정이며, 거버넌스 모델로서의 지방 성주류화 정책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지방에서 성평등 정치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지향점을 갖고 있다. 왕정순 서울시의원은 "아무쪼록 이번 토론회가 지방 성주류화 정책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서울시의회가 그 과정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여성정치연구소는 2023년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국 16개 성별영향평가센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전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등 성주류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전문기관과 전문가로부터 성주류화 정책의 모범사례를 추천받아, 자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7개 권역에서 △성주류화 조례 △여성친화도시 △성별영향평가 및 성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