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30 (화)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0.0℃
  • 맑음서울 -1.3℃
  • 구름많음대전 -2.7℃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1.4℃
  • 맑음광주 -0.8℃
  • 맑음부산 2.7℃
  • 맑음고창 -3.5℃
  • 구름많음제주 3.5℃
  • 맑음강화 -3.9℃
  • 흐림보은 -4.7℃
  • 맑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경기/인천

경기 수원시 광교청소년수련관 ‘아웃도어 休!TIME’ 참가자 24일까지 선착순모집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아웃도어 休!TIME‘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수험 생활로 지친 고3 학생들을 위한 재충전 프로그램 ‘休!TIME’ 은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 및 트릭아트 미술관 관람, 평화누리공원에서 연날리기, 보물찾기, 사진미션, 역사퀴즈 등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현장을 몸소 체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비는 1인당 20,000원이며 접수는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광교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하면 된다.

lyjong1004@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한규 의원 "테러를 테러라 말하지 못하는 정부, 정치적 목적 있어 보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지 않는 대테러센터의 행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혁수 대테러센터장에게 "(이 대표 피습 사건의 경우) 군 출동 요구도 없었고 이 대표 측에서 보상금 지원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대테러 관련 조치가 달라질 게 없는데 테러 인정에 대한 판단을 이렇게 오래하는 것 자체가 무익한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법은 국민들 상식에 기초해 만들어진다"며 "2006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습격당했을 당시 테러방지법이 없었지만 제1야당 대표 생명을 노린 테러라 언급했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피의자는 이 대표가 야당 대표이기 떄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이는 국회 권한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며 "현행법상으로도 테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정부가 법 해석에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과 2015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피의자 정보가 즉각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