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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2월1일 육군 현역 현역병으로 입대

입대전 소감 “아이렌 사랑한다 이 말만 남긴다”

(서울=동양방송) 김동희 인턴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29)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승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군대간다. 이승기. 진짜사나이. 21. 육군현역입대. 조금만. 기다려. 아이렌. 사랑한다. 이말만. 남긴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기가 국가의 부름을 받고 오는 2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승기도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기는 군입대에 앞서 21일 낮 12'나 군대간다'를 발표해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이승기는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입대 준비를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노래에 담았다""이 노래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노래 발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발표된 이승기의 신곡 '나 군대간다''결혼해줄래' '아직 못다한 이야기' '그리고 안녕' 등 이승기와 많은 작업을 같이 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 김도훈의 작품이다.

 

goquit@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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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클린스만, 홍명보 감독 선임과정 모두 규정과 절차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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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33개 시민단체, "대통령 임기단축 포함하는 개헌안 등 국민발의 보장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개헌개혁행동마당'(상임의장 송운학) 외 32개(총 33개) 시민단체는 14일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대표와 회원 등 약 40명이 개최한 '대통령 임기단축 포함, 국민개헌 관련 시민사회 연속제안 1차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개헌안 등 국민발의 권리보장 특별법>(이하 특별법) 즉각 제정하고, 개헌거국내각 구성한 뒤 자진사퇴 결단하라!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당일 기자회견에서 송운학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은 "윤 대통령이 특별법을 제정하고 개헌거국내각을 출범시킬 경우, 그것은 윤 대통령에게 더 이상 달성할 것을 바라지 않고 물러날 것을 결단할 수 있을 정도로 위대한 업적이 될 것"이라면서 "이 경우, 일정규모 이상 국민이 개헌안은 물론 나머지 모든 법률 제정안과 개정안 및 폐지안 그리고 심지어는 모든 정책안 등을 직접 발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운학 상임의장은 "단순한 청원과 달리 국회는 반드시 국민 발의안 등을 심의하여 원안 그대로 의결하거나 복수안을 만들어 내야만 한다. 개헌안은 단일안이건 복수안이건 모두 국민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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