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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1월의 6․25전쟁영웅 최득수 이등상사

양구비석고지 전투서 특공조 자원, 적 기관총 모두 격파하고 고지 탈환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국가보훈처가 최득수 육군 이등상사를 1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


한국전쟁이 한창 막바지로 치닫고 있었던 1953626일 강원도 양구 인근, 중공군은 야포와 박격포의 지원사격 속에 압도적인 병력을 투입해 아군의 전략적 요충지인 비석고지를 점령했다.

 

이에 최득수 이등상사가 배속돼 있는 국군 제7사단 8연대 2대대는 백병전까지 치르며 격렬한 반격을 시도했으나 적 수류탄에 대대장까지 전사하는 등 수차례에 걸친 역습에도 적은 좀처럼 물러설 생각을 하지 않았다. 뺏고 빼앗기는 공방전으로 우리 측 인명 손실만도 1,3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전투는 엄청난 희생을 치르고 있었다.

 

630일 새벽 2, 전우의 희생을 보다 못한 제8연대 2대대는 30명의 대대원으로 이루어진 특공대를 조직하 최후의 결단을 실행하였다. 수많은 전우의 목숨을 앗아간 비석고지에 설치된 적의 기관총 진지에 이르자 특공대 제1조장인 최득수는 곧바로 선두에 서서 돌진해 나갔다.

 

적의 격렬한 포격에도 불구하고 얼마 후, 특공대는 적의 기관총이 파괴됐음을 알렸고 특공대의 신호탄과 함께 대기하던 아군은 새벽 430분 적의 진지를 완전히 점령했다. 전투가 끝났을 때 특공대원 30명 중 살아남은 사람은 최득수를 포함해 5명에 불과했다. 최득수와 그들 특공대원이 아니었다면 그날의 역사는 다르게 쓰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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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2026년 신년하례회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이사장 김호운)는 1월 7일 오전 11시,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D홀에서 2026년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김민정 상임 부이사장의 사회로 김호운 이사장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다. 김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격변의 시대 속에서도 문학은 늘 인간의 존엄과 언어의 품격을 지켜왔다"며 "새해에는 문단이 더욱 서로를 존중하며, 한국문학의 본령으로 돌아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례회에는 고문과 자문위원, 명예회장단, 이사장단, 분과회장단, 지회장·지부회장, 이사와 감사, 각 위원회 위원장 등 약 150여 명의 문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문인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문학 공동체로서의 연대를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문인협회 전 이사장인 문효치·정종명·이광복 전 이사장이 나란히 참석해 후배 문인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전했다. 이들은 "문학은 결국 사람을 향하는 일"이라며, "속도와 효율의 시대일수록 문학의 느린 언어가 더욱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박우성 자문위원은 신년 떡국을 협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 자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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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노동·환자단체 "의사인력 확충, 환자 안전과 지역·필수·공공의료 원칙으로 결정해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민사회·노동계·환자단체로 구성된 '국민중심 의료개혁 연대회의'는 5일 의사인력 수급 추계 결과와 관련해 "의사인력 확충은 환자 안전과 지역·필수·공공의료를 최우선 원칙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정부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 재검토를 촉구했다. 연대회의는 이날 성명을 통해 "2024~2025년 의료공백의 피해는 환자와 국민, 현장 보건의료노동자가 고스란히 감내했다"며 "코로나19와 의정갈등이라는 비정상 시기를 정상으로 가정한 과소 추계는 정책 기준으로 사용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는 2035년 의사 부족 규모를 1,5354,923명, 2040년에는 5,70411,136명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 등 일부 의사단체는 발표 직후 "근거와 자료가 부족하다"며 결과를 전면 부정했다. 이에 대해 연대회의는 "의사단체는 추계 과정에서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가정을 반영해 추계 하한을 낮추는 데 영향력을 행사해놓고, 결과가 나오자 '근거가 없다'며 전체를 부정하는 이중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공급자 측이 과반 영향력을 행사하기 쉬운 구조에서 나온 결과마저 부정한다면, 이는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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