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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예술무대' 바이올린 스타 '클라라 주미 강'의 모든 것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오는 12일(토) 밤 MBC TV예술무대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스페셜 2부가 방송된다.

클라라 주미 강은 일본 센다이 국제 콩쿠르, 인디애나 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화려한 이력을 쌓았으며, 현재는 유럽, 아시아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독일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터키'] 전곡과 2015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 같이 참가해 수상한 첼리스트 안드레이 이오니처, 피아니스트 뤼카 뒤바르그와 함께 한 [차이콥스키, 피아노 트리오 a단조 Op.50]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그의 스승이기도 한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과 호흡을 맞춰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주에 이어 TV예술무대 진행자 장일범과의 이야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도 들려준다.

TV예술무대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스페셜 2부’는 5월 12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35분에 방송된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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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어업 단속 중 순직 공무원, '별도 심의 없이 유공자 등록' 추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가가 안전·보건 조치를 필수적으로 시행하는 해양경찰과 달리 사각지대에 있는 어업단속 공무원의 안전관리와 재해보상이 강화된다. 일반직 위험직무 순직 공무원도 보훈부 심의 절차가 생략되고 국가유공자 등록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될 전망이다. 인사혁신처와 해양수산부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어업단속 공무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어업지도선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년 동안 불법 어업을 단속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해수부 소속의 어업관리단 일반직 공무원은 45명(군인, 경찰 제외)에 이르고 업무 수행 중 사망해 순직이 인정된 사례는 3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해 수역에서 배타적경제수역(EEZ)을 넘어오는 외국 어선을 단속하는 서해수호 임무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이 같은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어업감독 공무원 886명을 대상으로 안전 역량 강화교육을 해마다 실시하고 안전 장비를 확대 보급하고 있다. 나아가 이번 서해수호의 날을 계기로 지도선 안전관리 등을 위한 현장 점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사처는 공상을 입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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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긴급 성명 발표, "홍철호 국민의힘 후보 불법 단체·집회 선거운동, 선관위 신고 및 경찰 고발 조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후보 선거사무소(이하 민주당)는 25일, 홍철호 국민의힘 후보의 불법 단체·집회를 이용한 선거운동과 관련해 선관위에 신고 조치하고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22대 총선을 19일 앞둔 3월 22일 저녁 6시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한 식당에 '대사모는 빨간운동화를 사랑하고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이 붙었다"며 "전·현직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가 등장해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은 "대사모라는 단체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단체이며, 빨간운동화는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가 20대 국회의원일 당시부터 사용하던 닉네임으로 21대 총선 당시 현수막, 선거운동복 등에 인쇄하는 등 다수의 선거구민이 빨간운동화가 홍철호 후보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상황이었다"라며 문제를 지적했다. 민주당은 이어서 "이는 명백히 홍 후보를 지지·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였으며, 해당 식당을 이용하는 일반 선거구민도 현수막과 홍 후보를 목격할 수 있었다"며 "이는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단체 및 집회를 이용한 선거운동이며, 후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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