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프리미엄 에스테이트 모델인 ‘뉴 푸조 508 SW’의 유로6 모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뉴 푸조 508 SW는 푸조의 플래그십 모델임과 동시에 프리미엄 세단인 508의 에스테이트 모델로, 세련되고 견고한 인상에 실용적인 내부공간을 갖췄다.뉴푸조 508 SW는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PSA그룹의 블루H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뉴 푸조 508 SW 1.6 모델은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한다. 또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를 채택했다.복합연비는 14.5km/ℓ(고속 15.6 km/ℓ, 도심 13.7km/ℓ)이며 이산화탄소 배출은 135g/km 수준이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뉴 푸조 508 SW 1.6은 플래그십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품격,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첨단 시스템, 편안한 승차감, 넓은 적재 공간, 탑승자를 배려한 인테리어 등으로 프리미엄 에스테이트로서의 가치를 높였다”고 말했다. 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뉴 푸조 508 RXH’ 를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뉴 푸조 508 RXH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해 더욱 스마트해진 에스테이트 모델로지난 2015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뉴푸조 508 RXH는 유로6 환경기준을 만족하는 PSA(푸조시트로엥)그룹의 블루HDi2.0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kg·m,복합연비 12.7km/ℓ(고속14.0km/ℓ, 도심 11.8km/ℓ)이다.이와 함께 6단 자동변속기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로 매끄러운 주행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EAT6는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주행 성능을 개선했고 내부 마찰을 줄여 내구성이 강화됐다.'뉴 푸조 508 RXH'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돕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탑재돼 있다.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시스템은 차량 전면과 후면에 장착돼 있는 4개의 센서를 통해 차량 사각지대의 장애물을 도어 미러에 장착된 LED를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이 외에도 자동으로 헤드라이트의 상향 정도를 조정하는 스마트 하이빔, 후방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