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 울릉도 지역에'코란도 투리스모 택시' 16대를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28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에 위치한 울릉택시 사무실에서전달식을 갖고 코란도 투리스모 16대를 전달했다.란도 투리스모는 울릉도 현지로 이동 후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로 활약하게 된다.울릉도는 지역 특성상 운영 중인 택시 대부분이 SUV모델이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지난 2010년 도입된 기존 모델들을 대체하게 된다.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정 과정에서 ▲동력성능 ▲내구성 ▲적재공간 ▲SUV 스타일의 디자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울릉도의 환경 및 여건을 감안해 동급 모델 중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주행능력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소형 SUV 티볼리 탄생 1주년을 기념, 2월 한달간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해주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귀성비를 지원한다.코란도 C80만원, 렉스턴 W - 100만원, 코란도 스포츠 - 20만원 등이다.코란도 C와 티볼리는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증정 또는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코란도 투리스모는 43만원 상당의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이 외에도 코란도 C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율없이 2.9%(48개월) ~ 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 운영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티볼리와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36개월) ~ 5.9%(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렉스턴 W는 선수율 없이 1.9%(36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Chateau, 이하 샤토)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또한 전고를 낮추고루프디자인을 변경해지하주차장 출입 등의 상황에서 운행 편의성을 높였다.4WD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 샤토는코란도 투리스모 기본 모델에 적용된 파워트레인을 공유했으며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LET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14.8%↑), 최대토크 40.8kg·m(11.2%↑)로 기존 모델에 비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1,400~2,800rpm의 광대역 최대토크 구간을 실현해 출발 및 추월가속성능을 높였다.특히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최적화된 변속품질을 구현하고 NVH(진동 및 소음)를 최소화했으며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승차감을 개선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3km/ℓ이다.이밖에도 내외관 변화를 통해 새로운 느낌을 부여하는 한편 편의사양을 개선해 상품성을 높였다. 전후 스키드플레이트를 기본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