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박창연, 이하 카컴연합회)는 연합회 가입조합인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제일사업조합(이사장 차재현, 이하 경상북도제일조합)이 지난 22일 경상북도청으로부터 법인 설립인가를 받았다고28일 밝혔다.경상북도제일조합은 지난해 8월부터 차재현 이사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조합원들이 모여 본격적으로 조합설립을 위한 준비를 했고 카컴연합회에 우선 가입해 각종 방해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예상보다 시간을 크게 단축, 이번 경북도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경상북도제일조합은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 임원 선출, 정관 작성 등의 절차를 거쳐 조합원 약 800여명의 거대 조합으로 탄생하게 됐다.이에 따라 카컴연합회의 12번째 조합이 탄생했다.카컴연합회도 회원 수가 급증함에 따라 규모적인 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돼 향후 자동차정비 분야에 대한 각종 정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박창연 카컴연합회장은 “그동안 조합설립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한차재현 이사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과 각종 제도 개선에 적극 함께 하자”고 말했다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하 카컴)는 최근 경기1조합을 비롯한 4개 조합의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이사장을 선출한 조합은 경기1조합(최봉현 이사장), 전북신조합(박헌규 이사장)이며 경남제일조합(성영규 이사장)과 새전남조합(정병문 이사장)은 연임했다. 박창연 카컴 회장은 “‘화합과 안정으로 새 출발하자’는 카컴의 기치에 맞게 연합회 산하 각 조합들은 조합원들의 권익을 항상 우선시 하며 더불어 각 조합의 발전으로 연합회가 진일보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pakje77@dm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