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에이수스(ASUS) 코리아는 제로 베젤 모니터 VC239H-W를 6월 1일부터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울트라 슬림 모니터 VZ249H를 6월 7일부터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제품들은 각각 100대 한정판매된다. 11번가 쇼킹딜을 통해서 19% 할인가에 판매되는 VC239H-W는 제로 베젤 기술을 갖춘 제품이다. 제로 베젤로 탁 트인 화면을 제공하며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하얀색 외관과 유선형 스탠드 디자인을 갖췄다.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서 25% 할인가에 판매되는 VZ249H는 작년 말 국내 정식 출시된 모델로 울트라 슬림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모니터 패널 부 앞, 뒤 두께가 7mm로 얇은 디자인에 해시계를 모티브로 한 스탠드와 은은한 골드 컬러의 화면 하단부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VC239H-W, VZ249H 모두 IPS 패널이 적용되어 178도의 광 시야각을 자랑한다. 동급 모델 대비 최고 수준의 명암비(최대 80,000,000:1)는 더욱 더 선명한 화질을 선사한다. 장시간 사용에 따른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에이수스의 블루 라이트 필터 기능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그램 15’를 출시하며 국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16년형 PC·모니터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열고 그램시리즈 신모델 ‘그램 15’를 공개했다. 그램 15는 15.6인치(39.6cm)의 대화면이지만 980g의 초경량 제품으로 커피 두 잔(그란데 사이즈) 무게에 불과하다. 한국기록원은 그램 15가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는 같은 크기의 노트북 중 가장 가볍다고 인증했다. LG전자는 2013년 그램 13, 2014년 그램 14에 이어 15.6인치 노트북도 980g로 감량에 성공하며 초경량 ‘그램 시리즈’를 완성했다. 기존 15인치대 노트북에 비하면 ‘그램 15’는 최대 50% 이상 가볍다. LG전자는 더 가볍고 더 작은 그램 15를 만들기 위해 LG만의 초경량 기술을 적용했다. LG디스플레이와 협업해 베젤 두께를 약 30%나 줄인 슈퍼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그 결과 14인치대 크기의 노트북 사이즈에 15.6인치 대화면을 담아냈다. 또한 가벼우면서도 밀도를 높인 LG화학의 배터리를 장착했다. 최대 10.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