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에이수스(ASUS) 코리아는 제로 베젤 모니터 VC239H-W를 6월 1일부터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울트라 슬림 모니터 VZ249H를 6월 7일부터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제품들은 각각 100대 한정판매된다.
11번가 쇼킹딜을 통해서 19% 할인가에 판매되는 VC239H-W는 제로 베젤 기술을 갖춘 제품이다. 제로 베젤로 탁 트인 화면을 제공하며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하얀색 외관과 유선형 스탠드 디자인을 갖췄다.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서 25% 할인가에 판매되는 VZ249H는 작년 말 국내 정식 출시된 모델로 울트라 슬림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모니터 패널 부 앞, 뒤 두께가 7mm로 얇은 디자인에 해시계를 모티브로 한 스탠드와 은은한 골드 컬러의 화면 하단부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VC239H-W, VZ249H 모두 IPS 패널이 적용되어 178도의 광 시야각을 자랑한다. 동급 모델 대비 최고 수준의 명암비(최대 80,000,000:1)는 더욱 더 선명한 화질을 선사한다.
장시간 사용에 따른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에이수스의 블루 라이트 필터 기능은 눈에 해로운 청색광을 막아 주고 플리커 프리 기능은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또한 TUV 인증을 받은 시력 보호 기능 적용으로 장시간 동안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얇은 디자인과 베젤로 높은 공간 활용도를 지녀 공간의 확보가 어려운 사무실이나 1인 가구 구성원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정상윤 에이수스 코리아 매니저는 “VC239H-W, VZ249H 모두 높은 공간 활용도뿐만 아니라 게임 플러스 기능, 1.5W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 등을 갖춰 사무실 및 가정에서 사용하기 가장 적합한 모니터”이라며 “에이수스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다 많은 한국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본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