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에이수스(ASUS) 코리아는 제로 베젤 모니터 VC239H-W를 6월 1일부터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울트라 슬림 모니터 VZ249H를 6월 7일부터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제품들은 각각 100대 한정판매된다. 11번가 쇼킹딜을 통해서 19% 할인가에 판매되는 VC239H-W는 제로 베젤 기술을 갖춘 제품이다. 제로 베젤로 탁 트인 화면을 제공하며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하얀색 외관과 유선형 스탠드 디자인을 갖췄다.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서 25% 할인가에 판매되는 VZ249H는 작년 말 국내 정식 출시된 모델로 울트라 슬림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모니터 패널 부 앞, 뒤 두께가 7mm로 얇은 디자인에 해시계를 모티브로 한 스탠드와 은은한 골드 컬러의 화면 하단부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VC239H-W, VZ249H 모두 IPS 패널이 적용되어 178도의 광 시야각을 자랑한다. 동급 모델 대비 최고 수준의 명암비(최대 80,000,000:1)는 더욱 더 선명한 화질을 선사한다. 장시간 사용에 따른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에이수스의 블루 라이트 필터 기능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 진행한 ‘뉴 아우디 A1' 론칭 이벤트로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 2016)’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밝혔다.뉴 아우디 A1 론칭 이벤트는 '뉴 아우디 A1'이 ‘지금 막’ 한국에 도착했음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컨테이너 형태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티저부터 론칭 이벤트까지 일관성을 유지했다. 티저 이벤트는 컨테이너에 담겨 한국에 도착한 뉴 아우디 A1이 일부만 보이는 채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배치해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했으며 다음날 컨테이너가 열림으로써 뉴 아우디 A1에 이목이 집중될 수 있도록 했다. 론칭 이벤트는 컨테이너 콘셉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컨테이너형 건물인 논현동 SJ.쿤스트할레와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VIP 초청 및 현장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초청장부터 장소 콘셉트, 기념품까지 컨테이너 콘셉트를 적용해 뉴 아우디 A1의 강력한 존재감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