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Rosso)를 한정 수량으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는 아름다운 전•후면 프리미엄 미러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를 적용했다. 소니코리아는 이날부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8.0(Oreo)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소니 모바일 프리미엄 모델인 엑스페리아 XZ1과 XZ1 컴팩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3D 크리에이터 기능을 XZ 프리미엄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피사체의 움직임은 물론, 사람의 표정 변화를 스스로 포착하여 웃는 순간을 자동 촬영하는 예측 촬영(Predictive Capture) 기능과 AF 추적 상태에서 연속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추적 연사 기능도 사용이 가능하다.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의 음질도 향상됐으며, 고해상도 블루투스 코덱 LDAC을 지원해 기존 블루투스 코덱 대비 3배의 전송폭을 전송할 수 있어 최대 96kHz/24bit의 고해상도 무선 연결이 가능해졌다. 또한 퀄컴의 aptX HD 코덱도 지원하여 고품질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포티넷코리아는 새로 출시된 포티샌드박스 2000E(FortiSandbox 2000E)와 포티클라이언트(FortiClient)가 NSS랩이 실시한 정보 유출 탐지 시스템(이하 BDS)에서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BDS 보고서는 정보 유출 탐지 시스템의 보안 효과를 평가하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테스트로, 보안 고객들이 실제 성능을 기반으로 최상의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샌드박스 2000E는 웹과 이메일 멀웨어를 100% 탐지하며, 이번 테스트에서 99%의 전반적인 정보 유출 탐지 점수를 받았다. 또 2배 이상의 데이터시트 대비 패킷 처리량(throughput) 성능을 나타냈으며, 이번에 평가된 솔루션 중 가장 좋은 TCO(총소유비용)를 구현했다. 최근 워너크라이(WannaCry)와 같은 멀웨어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모든 기업들은 멀웨어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지능형 위협과 제로-데이 공격을 탐지할 수 있는 자동화된 분석 도구와 위협 인텔리전스 허브를 구축해야 한다. 포티샌드박스 2000E 어플라이언스는 네트워크 엣지(edge)단부터 데이터센터의 중심 및 내부망 분리(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한국레노버는 7세대 및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신 레노버 PC에 인텔 온라인 커넥트 기반 FIDO(Fast Identity Online) 생체인증 기능을 PC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레노버는 요가 920, 씽크패드 X1 태블릿(2세대), 씽크패드 X1 카본(5세대) 그리고 아이디어패드 720S를 포함한 최신 레노버 PC에 인텔 온라인 커넥트 기반 FIDO 생체인증 기능을 통해 페이팔, 구글, 드롭박스 및 페이스북과 같은 유명 웹사이트에 로그인 시 간편한 접속을 제공한다. 인텔 온라인 커넥트 기반 FIDO 생체인증은 보안 매체 인증과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 등과 같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손쉽고 안전하게 사용자를 인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인증 방식은 UAF(Universal Authentication Framework)와 U2F(Universal 2nd Factor) 두 가지로 구분된다. UAF는 패스워드를 사용하지 않고 PC에 탑재된 지문 인식기를 통해 지문 터치 등 사용자의 고유 생체 정보를 인증하는 방식이다. 또한, U2F는 기존의 아이디 및 패스워드 인증 방식과 더불어 2차 추가 보안 정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가을을 맞아 소니 엑스페리아 XZ1(XPERIA XZ1)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엑스페리아 XZ1을 구매 후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MDR-ZX220BT)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 3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지난 9월 IFA 2017에서 첫 선을 보인 엑스페리아 XZ1은 소니만의 세련된 컬러와 풀메탈 바디 디자인에 다양한 프리미엄 기술이 집약돼 있다. 특히 기존 블루투스 코덱 대비 최대 3배의 전송폭을 지원하는 고해상도 블루투스 코덱 LDAC을 지원해 원음 손실을 최소화해 무선 헤드폰, 무선 스피커 사용 시 유선 환경과 유사한 최상의 음질로 음악을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98%까지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 기능으로 더욱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8.0(Oreo)을 탑재했고, 3D 피사체를 신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한국엡손은 기업용 소형 프로젝터 4종(EB-U05, EB-W41, EB-X41, EB-S41)과 홈프로젝터 EH-TW650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엡손이 출시한 기업용 프로젝터 4종은 소형 회의실에 적합한 제품으로, 비즈니스 프로젝터를 선택할 때 중요한 밝기와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신제품은 3,300~3,600lm의 밝기를 갖춰 주변을 어둡게 하지 않아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1대의 프로젝터에 여러 대의 PC를 연결할 수 있는 다중 PC 투사 조절기 기능과 입력소스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회의를 지원한다. 램프 수명을 최대 1만 시간으로 늘려 유지 비용이 저렴한 장점도 있다. 엡손 홈프로젝터 EH-TW650은 가격 장벽으로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을 겨냥해 가성비를 높여 출시됐다. 3100lm의 밝기로 거실에서도 생생한 대형 화면으로 TV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고 백색과 컬러 광출력 우수하게 구현하는 엡손 3LCD CLO 기술과 풀 HD 고해상도 지원을 통해 고품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도 추가했다. HDMI, USB 등 단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드롭박스(Dropbox)는 개인 사용자가 보안을 갖춘 하나의 공간에서 파일을 저장, 공유, 추적할 수 있는 비즈니스급 전문가용 드롭박스 프로페셔널(Dropbox Professional)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인 전문가용으로 개발된 드롭박스 프로페셔널은 드롭박스의 주력 서비스인 업무 저장, 공유, 지원 솔루션을 한데 묶고, 사용자가 최대한 창의적으로 업무 능력을 드러낼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드롭박스 프로페셔널은 개인 사용자들의 생산성과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 드롭박스 쇼케이스(Dropbox Showcase)가 대표적으로, 드롭박스 쇼케이스는 전문가들이 고객과의 연락, 협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데 묶은 것으로, 콘텐츠 공유와 고객 참여 현황 추적, 업무 영향력 극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드롭박스의 콘텐츠를 자신이 설정한 페이지로 가져와서 미리보기, 맞춤형 레이아웃, 설명 추가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이메일 첨부물로 주고 받을 때와 달리, 파일이 드롭박스와 동기화되기 때문에 파일 공유 이후에도 변경 사항이 최신 상태로 자동 업데이트된다. 또한, 파일 열람, 다운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완전한 ‘커넥티드 팩토리’를 운영하는 제조업체의 수가 2022년까지 약 3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br>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16일 발표한 ‘2017 아시아·태평양 제조업 비전 스터디(2017 Asia Pacific Manufacturing Vision Study)’에 따르면 ‘커넥티드 팩토리’를 운영하는 제조업체의 수가 2022년까지 약 3배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제조업체들 중 46%가 향후 5년 이내에 해당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br>보고서는 산업 제조의 미래를 형성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분석한 것으로, 전세계의 자동차, 첨단 기술, 식음료, 담배, 제약 회사들의 임원 1,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br>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세계화로 더욱 치열해진 경쟁과 더불어, 제품의 다양성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커넥티드 팩토리’ 도입은 필수 요소가 됐다고 설명했다. ,br>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는 국내 제조업체들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제5회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파이어아이는 미국 및 국내 항공, 국방, 제조 분야를 공격하는 폼북(FormBook) 멀웨어를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이어아이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다운로드 링크가 걸린 PDF 문서, 악성 매크로가 포함된 DOC 및 XLS 파일, 악성 실행 파일을 포함한 압축 파일 등을 통해 폼북 멀웨어를 확산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발견 된 폼북 멀웨어는 다양한 프로세스에 침투돼 키스트로크 로깅을 위해 펑션 후크(function hook)를 설치하고 클립보드 콘텐츠를 탈취하며 HTTP 세션에서 데이터를 추출했다. 또한 해당 멀웨어는 C2 서버에서 커맨드를 실행할 수 있는데, 커맨드를 통해 파일을 다운로드 및 실행하고, 시스템을 셧다운 하거나 리부트 그리고 패스워드 및 쿠키 정보를 탈취했다. 폼북은 데이터 탈취형 멀웨어지만, 완전한 뱅킹 멀웨어는 아니나 확장 가능한 프로그램이나 플러그인은 없다. 감염 가능한 부분은 키 로깅, 클립보드 모니터, HTTP/HTTPS/SPDY/HTTP2 폼과 네트워크 요청 확보, 브라우저와 이메일 클라이언트의 패스워드 확보, 스크린샷 등이다. 또한, 폼북은 C2 서버에서 ▲호스트 시스템상의 봇 업데이트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강렬한 사운드에 강력한 배터리와 마이크 지원으로 활용도를 극대화한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GTK-XB6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GTK-XB60은 저음성능이 강화된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시리즈 라인업으로, 지난해 출시된 가정용 스피커 시스템 ‘GTK-XB5’ 모델을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압도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최대 14시간 연속재생 가능한 강력한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다. 버튼을 눌러 배터리 잔량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 워크맨, 태블릿 등의 외부 기기를 내장 배터리 전력으로 충전할 수 있는 USB 단자를 지원한다. 또한 스피커 활용도를 높이는 6.3mm 마이크 입력 단자를 새롭게 채용했다. 음악이 재생되고 있지 않을 때는 물론, 음악을 재생한 상태에서도 연결된 마이크를 통해 목소리를 믹스할 수 있으며, 음악과 함께하는 공연 또는 파티를 진행하거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등 다채로운 행사에 활용 가능하다. GTK-XB60은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고음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강력한 파워를 갖췄
(서울=미래일보) 북한과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사이버 공격 그룹이 미국의 전력 회사를 대상으로 스피어피싱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어아이는 지난 9월 22일 북한 정부와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사이버 공격 그룹이 미국의 전력 회사로 발송 한 스피어피싱 이메일을 발견 해 차단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파이어아이는 한국의 전기 시설을 위협하는 북한 정부와 연계된 해킹 그룹을 탐지한 바 있는데, 해당 공격의 경우에도 전력 중단을 초래하지는 않았다. 이번 공격은 정찰의 초기 단계로 파괴적 위협을 초래 할 수 있는 심각한 수준의 사이버 공격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전력 공급을 제어하는 산업제어시스템(Industrial Control Systems, ICS) 네트워크를 위협하거나 조작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특정 해킹 툴 또는 방법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그러한 접근을 시도한 증거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 일부 국가들의 경우 국가간 긴장이 고조되는 시기에 종종 인텔리전스를 수집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사이버 스파이 활동을 감행하기도 한다. 파이어아이는 최소 4개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은 20여개의 사이버 위협 그룹을 발견했으며, 이들은 에너지 업계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코인네스트는 가상화폐 큐텀(QTUM)의 국내 첫 스왑(SWAP, 메인넷 전환)을 기념해 거래소 설립 후 처음으로 에어드롭(AIRDRO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코인네스트 고객 중 큐텀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유한 큐텀의 2배에 해당하는 에너고(Energo) 코인을 제공한다. 큐텀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에너고는 큐텀 기반 D-app 중 첫 번째로 ICO를 진행한 에너고 랩스(Energo Labs)의 TSL로, 신재생 에너지 중 일부를 사용하고 남은 에너지를 서로 사고 팔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필리핀, 태국 등에서 시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에어드롭 이벤트는 12일 정오 12시 기준으로 큐텀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동적으로 지급되며 익일(13일 오후 7시) 에너고 코인인 TSL이 코인네스트에 직접 상장돼 거래가 가능하다. 스왑이 완료된 거래소의 큐텀을 코인네스트의 지갑으로 옮긴 후 기다리면 된다. 13일 상장이 예정된 에너고 코인 TSL 상장 역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중 최초다. 김익환 코인네스트 대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큐텀 스왑을 달성한 코인네스트는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클러스트릭스(Clustrix,)가 한국사무소에 이은철 지사장과 임형진 기술 부사장을 선임하고 본격 한국 시장진출을 선언했다. 클러스트릭스는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 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 전문 기업으로, 2010년 클러스트릭스DB 제품을 상용화해 현재까지 미국 에이오엘(AOL) 및 일본 라쿠텐(Rakuten) 등에 공급했다. 이은철 지사장은 한국인 최초로 올림픽 5회 연속 출전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사격 금메달 리스트로 유명하다. 이 지사장은 전 트레저데이터(Treasure Data) 한국 지사장을 지내면서 데이터 분석 시장에서 트레저데이터를 최고 브랜드 위치에 올려놓았다. 트레저데이터 이전에는 통신 알고리즘 개발 전문 회사인 인텔라(Intelra)의 CEO였다. 인텔라는 KT, 소프트뱅크, 퀄컴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기도 했다. 임형진 기술 부사장은 스케일 아웃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인프라 및 정보 공유 응용 프로그램 분야에서 17년 이상 R&D 경험을 가진 전문가다. 최근까지 삼성전자에서 R&D 팀을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의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XPERIA XZ1 Compact)를 오는 17일부터 국내에서 정식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한 손에 잡히는 4.6형 HD 디스플레이에, 블랙(Black), 트와이라잇 핑크(Twilight Pink), 블루(Blue), 화이트 실버(White Silver)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에는 스마트폰 업계 최초로 소니 고유의 혁신적인 알고리즘을 통해 3D 피사체를 빠르고 간편하게 스캐닝 할 수 있는 ‘3D 크리에이터(3D Creator)’가 탑재됐다. 사용자는 머리, 얼굴, 음식 및 자유형태의 4가지 스캔 모드를 이용해 단 1분 만에 고품질 3D 스캔을 실행할 수 있으며, 3D 에디터(3D Editor)를 통해 카메라 AR 효과에 이용할 수 있는 나만의 아바타 생성과 움직이는 배경화면 설정 등이 가능하다.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120도까지 시야를 확장한 새로운 초광각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한번의 스크린 클릭으로 80도의 일반 모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디스플레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언어 장벽 없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경찰들도 발 벗고 나선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경찰청과 손잡고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자동통번역 소프트웨어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이하 지니톡)’에 경찰 전용 회화 기능을 추가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들이 업무상 외국어가 필요할 때를 고려해 만든 경찰 전용 회화 서비스는 현장 경찰들이 ‘지니톡’만 설치하면 업무 중 자주 사용하는 306개의 예문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4개 언어로 선택해서 볼 수 있다. 해당 예문들은 전문가의 검수를 거쳐 번역의 정확도를 높였으며 상황에 맞게 편집해서 활용할 수도 있다. 경찰청은 이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을 비롯한 외국인 대상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외국인 피의자들의 인권 보호 등 외국인 상대 경찰 업무에 있어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컴측은 추후 일선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지니톡 사용효율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경찰관들의 현장에서의 사용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컴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치안을 책임질 전국 13만3,000여명의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한국후지제록스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일하고 싶은 사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인 ‘체인지 마이 오피스(CHANGE MY OFFICE)’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한국후지제록스의 마이크로사이트 ‘스마트워크 연구소’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먼저, ‘일하고 싶은 오피스’의 업종별 실제 사례를 확인한 뒤, 신제품 ‘아페오스 포트-VI(Apeos Port-VI) C시리즈’를 통한 업무 환경 개선 효과를 영상으로 확인한다. 이후 회사명, 전화번호 등 기본 정보를 입력 후 ‘상담신청’을 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응모함으로써 한국후지제록스의 첨단 기술과 전문적인 문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도입을 통한 제조, 보험/금융, 유통/물류 등 업종별 사무 환경의 개선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장은구 한국후지제록스 전략사업본부 부사장은 “비즈니스 트렌드가 급변함에 따라 유연한 업무 환경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기업 운영의 관건”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당면한 과제를 정확히 파악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 및 토탈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