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건섭기자 = 한류스타 이영애가 국군 부사관들을 위한 음악회 경비 4억원 전액을 후원했다. 이영애 소속사인 리어스시에이트는13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부사관 사랑 음악회 - 더 히어로스'의 경비를 전액 후원했다고밝혔다.이날 행사에는 6·25 전쟁영웅인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비롯해 참전용사 가족 등 4,000명이 초청되며 가수 남진과 박상민, 홍진영 등이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했고 현재도 땀을 흘리는 용사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는 소식에 이영애씨가 전 비용을 모두 지원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 8월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북한의 지뢰도발로 중상을 당한 두 병사에게 성금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평소 육군부사관학교발전기금을 통해 기부를 꾸준히 해왔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방송되는 SBS TV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를 통해 11년 만에 연기에 복귀한다. i24@dmr.co.kr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7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영화촬영소 영화전시관에서 열린 젊은 영화인들을 위한 제5회 충무로단편영화제에서 '대상'에는 '삶의 압박감에서 벗어나 축제를 즐겨라'라는 주제로 작품화한 박지혜(청주대) 주연, 허건(경희대) 감독의 '메이 데이'가 차지했다. 또한 청소년-고등학생 부문 '청소년 대상'에는 '이사를 하면서 생기는 이웃간의 미담을 사회성 짙게 영상화한 최은솔(안양예술고등학교) 감독의 '이사 가는 날'이 선정됐다.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지영재(제천고등학교) 감독의 '비가 되고 싶습니다'와 반유진(서울영상고등학교) 감독의 '초행'이 선정됐다. 비경쟁 부문 'YI 대상'에는 '북한 위안부 정옥순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김호민(연극배우) 감독의 '지울 수 없는…'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작품상에는 김영옥 감독의 '더 박스',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김정태(상명대학교)/문정미(동국대 영상문화원) 감독의 '푸어파이터'와 박지은(중앙대 첨담영상대학원)의 '마스터"가 선정됐다. 청년-대학생 부문 '청년 YI대상'에 강신규 감독의 'Aporia/논리적 난관‘이, 최우수작품상에 조수진(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과) 감독의 '블랙아웃'이 선정됐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이경실 측이 남편 최모씨가 ‘성추행 사실을 인정했다’란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이경실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6일 ‘고소 건에 대해 왜곡된 부분이 있어 정정하고자 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있었던 공판은 해당 고소 건에 대한 사건 내용을 확인하는 5분 내외의 짧은 재판이었다”며 “사건의 증인을 정하고 고소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그 날 술을 많이 드셨나요?’와 이어진 ‘술에 취해 행해진 걸 인정 하십니까’라는 판사의 질문에 이경실씨 남편이 ‘네 ‘라고 대답했다면서 ‘술을 마시고 행해진 걸’이라는 문장을 무조건 성추행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밝혔다. 이어 “고소인과 고소인의 남편은 이경실씨 측에 상당 부분의 채무를 지고 있다. 현재 고소인의 남편과 고소인은 이경실씨의 남편에게 수십 차례 돈을 빌려왔고, 최근 5월에는 집 보증금 명목으로 900여만 원의 돈을 입금해 준 사실도 있다. 이는 고소인 남편을 가족처럼 생각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다만 이경실씨 남편은 고소인이 평소 고소인의 남편을 대하는데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나영석 PD가 두바이 관광청 특별상을 수상한다.두바이관광청은 오는 10일 한국 공식진출을 앞두고 케이블 채널 tvN의 ‘꽃보다 할배’를 연출한 나영석 PD에게 ‘두바이 관광청 특별상’을 수여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두바이 관광청측은 지난 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연출하며 두바이를 다뤄 한국의 많은 시청자들에게 두바이의 다양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여준 나영석 PD에게 그 공로를 인정, 시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또한 나영석PD는 국내 여행자들에게 유명 관광지뿐만 아니라 국내에는 아직 생소하지만 아름다운 여행 장소를 발굴해 신선한 영상미는 물론 새로운 여행의 재미를 소개해 방송업계뿐만 아니라 여행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피디 중 한 명이다. ‘꽃보다’시리즈 촬영지는 방송 직후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큰 관심을 받는 것과 동시에 실제로 방송 이후 해당 촬영지에 여행객이 급증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한편 나영석 PD는 현재 ‘삼시세끼 – 어촌편’을 연출중이다. 그의 다음 작품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한 ‘꽃보다 청춘’ 시리즈로 알려졌다.pakje77@dmr.co.kr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영화감독 한명구, 가수 조항조, 김흥국 등 대한민국 문화를 빛낸대중문화예술인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0일 오후2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는 '2015 대한민국 최고 연예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영화감독 한명구를 비롯하여 가수 조항조, 김흥국 등이 각 부문에서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JSA 남북공동초등학교'의 연출에 이어신작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를 연출하고 있는영화배우 출신 영화감독 한명구가30일 '제15회 대한민국 최고 연예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감독은 이날 연예활동부문에서 '영화감독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 감독은수상 소감을 통해 "수상자들의 면면을 보니까 나에게 과분한 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랜 세월 주어진 대로 성의껏 열심히 해 온 것뿐인데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저보다 훌륭한 선후배 감독들도 많은데 수상자로 선정돼 많은 영화인들께 송구한 마음이며 앞으로 한국 영화 발전을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 감독은 지난해 한 여성의 일생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빌려 제작한 일본 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영화단체 '시네마테크 충무로' 대표이자, '충무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영화감독 김문옥 감독이 주최하는 '작고 영화인 추모 영상전'이 오는 11월 7일 서울 동대문구 문화회관 1층 '답십리 영화 촬영소' 영화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김문옥 감독은 매년 충무로단편영화제시상식에서 식전 행사로 그해 작고한 영화인의 추모 영상전을 열어왔다. 이번 작고 영화인 추모 영상 제작은 충무로단편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인 손영호 감독이 맡았고, 작고 영화인 추모전 컷은만화가이면서 영화감독인 강철수 작가가 맡았다.김문옥 감독은 30일, 작고 영화인 추모 영상전의 취지에 대해 "평생을 오직 영화 하나만을 사랑하다가 돌아가신 선배, 동료 영화인들의 발자취를기리는 추모 영상전이 조금이나마 그 분들의 작은 추모가 되고 기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열어오고 있다"라며 "매년 작고하신 영화인들의 넋을 기리고 그 분들의 영화혼을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심어 줌으로써 영화정신을 배양 시켜주는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도11월7일 서울 '답십리 영화 촬영소' 영화 전시관에서 개최되는'제5회 충무로단편영화제'에서도 함께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한편 작년 11월 이후
(서울=동양방송)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오는 11월 결혼을 한다.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는 최연소 결혼이다. 26일 가요계와 아이패밀리SC에 따르면 동호는 11월28일로 결혼식 날짜를 확정하고 약 3개월전부터 예비신부와 결혼준비를 시작했다. 동호는 측근들에게 ‘어린 나이지만 최대한 많이 상의하고 기도하고 결정한 것이니 잘 지켜봐주고 축복해 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동호는 올해 22살로 예비신부는 한 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동호는 영화 및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news@dmr.co.kr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015년, 제5회 충무로단편영화제(위원장 김문옥)의 본선 진출작이 선정되었다. 충무로단편영화제 사무국은 8일, 지난 8월10일~9월21일까지 접수된 총179편 중 예심을 통과한 본선 진출작 71편을 발표 하였다. 각 부문별 영예의 수상자(작) 49편은 오는 11월7일 열리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가 된다. 수상자(작) 49편은 경쟁부문은 대상 2개부문 2명, 청소년 6개부문 11명, 청년 14개 부문 20명, 비경쟁부문은 7개부문 16명, 본선 진출상 22명으로 구분된다.다음은 부분별 본선 진출작들이다.청소년/ 고등학생 부문 23편01. 반유진 (초행/12분58초)02. 조은비 (봄/10분3초)03. 신지은 (새로운 알림이 떴습니다/5분57초)04. 노선아 (쿠프랭의 무덤/8분24초) 05. 이송주 (흐노니/17분20초) 06. 지영재 (비가 되고 싶었습니다/12분36초)07. 전동훈 (종이배/17분50초)08. 최수연 (나에게 보내는 나/20분20초 )09. 최수빈 (변화(花)/19분50초)10. 윤상은 (뫼비우스/9분50초)11. 김규리 (두드림/9분44초)12. 이정호 (도미노처럼/12분9초) 13. 우준희 (겁쟁이/5
(서울=미래일보) 가수 윤종신(46), 영화배우 고성희(25·여)씨가 외교부와 코레일이 공동주최하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2015'의 홍보사절로 위촉됐다.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위촉식을 갖고 두 사람에게 '서울발 베를린행' 가상 열차 승차권을 전달했다.윤 장관은 윤씨와 고씨가 바쁜 방송일정에도 불구하고 홍보사절을 맡아준 데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유럽과 아시아간 교통·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통일의 초석을 닦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윤 장관은 유라시아 친선특급이 단순한 철도여행이 아니라 원대한 국가전략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유라시아 친선특급은 광활한 대륙과 소통·협력해 새로운 유라시아 시대를 여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대륙의 물류동맥과 한반도 종단철도가 연결되면 아시아와 유럽의 연계가 증진되고 궁극적으로 남북평화통일의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그는 전날 열린 북극이사회 정식 옵서버 가입 2주년 행사를 거론하며 "어제 행사는 북극해를 거쳐 유럽에 가겠다는 것이라면 (친선특급은) 육상을 통해 북쪽 끝까지 가겠다는 것"이라며
(서울=미래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정부세종청사를 배경으로 한 '식샤를 합시다2' 드라마에서 문체부 사무관 역할로 출연했던 배우 권율(본명 권세인)이 명예사무관으로 임명된다고 밝혔다.문체부는18일 오후 4시문체부 서울사무소에서 위촉식을 갖고 배우 권율을 문체부 명예사무관 및 ‘문화가 있는 날’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날 권율은 김종덕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고 2년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자원봉사 행사에 참여하는 등 문체부 주요 사업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위촉식 이후 권율은 문화여가정책과로 발령받아 '문화가 있는 날' 회의, 부서 환영회 등 명예사무관으로서의 일정을 소화한다.권율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도 맡아 다양한 영화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며 문화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권율은 '식샤를 합시다2'를 통해 문체부를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렸을 뿐만 아니라 문체부 사무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배우”라며 “다재다능하고 문화, 체육, 관광을 두루 즐기는 극중 이미지를 이어 ‘문화가 있는 날’을 더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톡톡히 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지
(서울=미래일보) 다양한 아랍영화를 국내에 소개해온 아랍 문화의 허브, 제4회 아랍영화제가 4일 서울과 부산에서 개막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영화제는 공익재단법인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 주최, 아랍영화제 집행위원회와 영화의 전당 주관, 외교부와 한국국제교류재단 후원으로 진행된다.△ 4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 ECC 극장에서 진행된 제4회 아랍영화제 개막식에서주한아랍 대사들과 영화제 개막작 참석차 내한한 '아부다비에서 베이루트까지'를 연출한 알리 파이살 무스타파 감독(외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장건섭 기자4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 ECC 극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한국에 소재하는 14개국 주한아랍 대사와 외교관을 포함 정부, 언론, 학계, 문화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아랍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모하메드 슈라이비 주한 모로코 대사가 아랍 외교단을 대표하여 축사를 진행했으며, 외교부에서는 신동익 다자외교조정관이 한국을 대표해서 축사를 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 개막식 및 개막작 관람은 초청자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했다. 올해 아랍영화제에서 주목해볼 만한 아랍영화제의 관전 포인트는 영화 상영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아랍 문화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가 기부·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김장훈 등 유명가수 및 한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와 고교생이 함께 만든 ‘희망나눔 캠페인 송 ’키다리 아저씨’를 제작하여 10월 2일 멜론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하여 공개 발표한다. 음원 판매 수입금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음원과 함께 제작하는 뮤직비디오는 지하철 등 각종 영상매체를 통하여 시민을 만나게 된다. 서울시는 10월 4일 ‘1004(천사)데이’를 맞아 나눔과 기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희망나눔 캠페인 송’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희망나눔 캠페인 송’의 작곡은 김장훈의 ‘살고 싶다’ 및 케이윌의 ‘Love affair’, 임창정의 ‘흔한 노래’ 등을 만든 유명 작곡가 그룹 ‘슈퍼터치’가 맡았다. 주제가 ‘키다리아저씨’를 만든 ‘슈퍼터치’는 “한 고아 소녀가 후원자(키다리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대학에 진학한 후 꿋꿋하게 자신의 일과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려낸 소설에서 착안하여 만든 곡으로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편안한 안식을 주는 이미지가 맘에 들어 곡을 만들게 되었다”면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내 정상의 K팝 스타들이 개성 담긴 메시지로 ‘통일’을 염원해 화제다. EXO 백현, AOA 초아, 원더걸스 예은 등 총 28명의 스타들은 스케치북 위에 직접 써 내려간 각양각색 메시지를 공개하며 다가올 통일을 기원했다. K팝스타들이 통일에 대한 한 목소리를 낸 이유는 바로 지난 18일 공개된 ‘새시대통일의노래 캠페인 -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의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뭉쳤기 때문. 1020 세대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통일 노래’ 제작에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가한 스타들은 음원 녹음뿐만 아니라 ‘통일 기원 릴레이 메시지’에도 참가해 통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O 백현은 “I Want You 자 손을 잡아요”라는 메시지를, 방탄소년단 정국은 “소리 내 말한 적 있나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카라 규리는 “우린 다른 적이 없어요. 잊지 말아요” 라며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 가사를 활용한 메시지를 전했다. “백두산 공연 가자!”고 외친 GO7 영재와 “저희 AOA가 평양에서 콘서트해요!”라고 전한 AOA 초아는 북한에서의 무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민 MC 송해가'전국 아이돌 노래자랑' 진행에 나선 가운데 KBS1 장수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후임으로 개그맨 이경규를 지목한과거 그의 발언이눈길을 끌고 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출연한 국민 MC 송해./사진=SBS 화면 캡처송해는 지난해 9월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출연해 30년간 진행해온 '전국노래자랑'의 가상 후임MC를 뽑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송해는 유재석·강호동·김제동·유희열·신동엽·이경규 등 MC들을 후보로 한 월드컵에서 후임MC를 선정했다.송해는 최종 후보 유재석·김제동·이경규 세 사람 중 최종 후임 MC로 이경규를 선택했다. 그는 "큰 일이다. 정말 못 고르겠다"며 고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고 했다. 30년 동안 방송가에서 일한 경력을 무시할 수 없다"며 이경규를 선택한 뒤 확신에 찬 이유를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MC 송해가 진행을 맡은 추석특집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은 추석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i24@daum.net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한국영화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작가, 감독, 영화배우 등 아마츄어의 등용문으로써 확실한 교두보 역할을 이끌어온 `충무로 단편영화제` 아래와 같이 작품 공모를 시행한다. ▲제5회 충무로 단편영화제 작품공모 포스터./ⓒ충무로 단편영화제 제공이번 제5회 충무로 단편영화제는 11월 7일 토요일 답십리 촬영소 영화전시관에서 치루어지며 시네마테크충무로가 주최하고 충무로 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주)YI픽쳐스, (주)RNX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다. 또한 (사)영화인총연합회, (사)영화감독협회, (사)시나리오작가협회, (사)영화배우협회, (사)촬영감독협회, 허성수 사이버시나리오 작가아카데미, 일간 연예스포츠 등이 협력한다.작품공모 기간은 2015년8월10일(월)~9월21일(월)이며 공모부문은 △고등학생, 청소년부문(만19세 이하) △청년, 대학생부문(만29세이하) △비경쟁부문(나이,학력,쟝르제한 없음) △단편시나리오부문(7월17일 시상완료)로 나누어 실행된다.또한 대상과 각부문 최우수작품상에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장르는 드라마,다큐멘터리, M/V(30분이내)로 제출 서류와 함께 심사용 DVD(mov)1부를필히 등기우편으로 제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