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그룹 코리아는 11일 하랄드 크루거 BMW그룹 회장이 2016년 첫 공식일정으로 한국을 특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한은 BMW 그룹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크루거 회장은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이번이 첫 방한이며 이는 지난 2011년 BMW 코리아 미래재단 설립 기념식 참석 이후 두 번째다.크루거 회장은 한국에 도착해 가장 먼저 인천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시설과 전시공간, 트랙을 일일이 돌아보고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한국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끊임없는 혁신, 창조적 발상 때문”이라며 “전 세계 시장이 한국을 본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이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BMW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을 만나 BMW 드라이빙센터와 BMW 코리아 미래재단 등 BMW 코리아가 한국 사회에 기여한 다양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BMW 드라이빙 센터는 새로운 자동차 레저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다른 국가 BMW 법인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육군본부는새해를 맞아신군가 가사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장병을 포함한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하며군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 존재가치를 부각시키는 내용의 창작군가면 응모할 수 있다.또한 전 국민이 공감하고 함께 부를 수 있는 희망차고 긍정적인 밝고 경쾌한 내용의 미래지향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육군본부 관계자는 "시련과 좌절을 극복하고 도전과 열정으로 자아를 성취해 나가는 내용이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월19일까지 육군 홈페이지(www.army.mil.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insplay@naver.com)로 응모할 수 있으며 국군장병은 공문으로 가능하다.심사위원 토의를 통해 2월 말경 육군홈페이지에 결과가 게재되며 대상 1편은 참모총장상으로 포상금 100만원이 수여되고 최우수 2편은 정훈공보실장상으로 각각 50만이 주어진다.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문화영상과(군: 960-6526, 일반: 02-505-6526, 042-555-6526)로 하면 된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리소코리아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교육박람회(EDUTEC KOREA 2016)’에 참여해 교육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소코리아는 학교 및 학원 등 교육업계를 대상으로 초고속 풀컬러 프린터 ‘컴컬러(ComColor)’와 옵션 기기인 ‘퍼펙트 바인더 시스템(Perfect Binder System)’, ‘다기능 피니셔 시스템(Multifunction Finisher System)’을 전시 및 시연한다. 컴컬러 시리즈는 1분에 150장이라는 빠른 속도로 출력이 가능한 초고속 풀컬러 잉크젯 프린터로, 저해상도 대량출력 및 다품종 소량출력뿐만 아니라 POD(Publish On Demand) 출판 서비스가 가능하며 기존의 옵셋방식 인쇄보다 제안서와 보고서 출력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입학통지서, 학습지, 안내장 등 고비용의 고해상도 컬러 인쇄가 필요 없는 분야에 적합하다. 컴컬러 시리즈에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퍼펙트 바인더는 소량다품종 책자의 출력부터 무선 열 제본까지의 공정을 1분당 100장의 속도로 자동 처리하는 신개념의 제품으로, 사무실 안에서 학습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진입규제 등 시장에 대한 사전 규제를 최소화함으로써 시장의 활력과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겠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국토교통 관련 청년벤처 기업가들과 ‘국토교통 미래산업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행정이 사회 혁신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장관은 “행정이 세상의 눈부신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정의 속도와 사회 혁신의 속도 차이를 줄여가겠다”고 덧붙였다. 강 장관은 “국토교통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활성화시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우리의 강점인 모바일과 IT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 융합을 통해 제조업 기반의 기존 산업 구조를 넘어서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법령 등 제도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영업행태나 서비스 제공 방식을 전제로 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는 한편, 청년창업·혁신·신산업 발굴 등을 저해할 여지가 있는지도 면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장관은 “소비자 피해나 국민안전을 저해하는 결과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책임을 묻는 등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현대자동차는 2015년 최다 판매직원으로 선정된 공주지점 임희성 부장(43)을 비롯, 지난해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공주지점 임희성 부장은지난해 385대를 판매해 7년 연속 최다 판매직원에 선정됐다.임 부장은 2001년 8월 현대자동차 판매 영업을 시작한 이래 2015년까지 총 4,278대를 판매함으로써 누적 판매 4,000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임희성 부장에 이어▲서울 강동지점 강혁주 차장(44) 326대 ▲대전지점 김기양 부장(49) 318대 ▲서울 혜화지점 최진성 부장(50) 257대 ▲경기 수원지점 권길주 차장(49) 255대 ▲전남 목포하당지점 김기영 부장(49) 244대 ▲경기 발안지점 남상현 차장(42) 243대 ▲제주광양지점 장재혁 차장(42) 243대 ▲인천 주안지점 윤돈기 부장(50) 240대 ▲의정부지점 김주선 부장(44) 239대 순이었다.이들은 ‘고객 맞춤형 판매 서비스’와 ‘브랜드와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를 판매 활동의 비결로 꼽았다. 현대차는 ▲시승센터 확대를 통한 고객들의 제품 체험 기회 증대 ▲블루멤버스 프로그램 활성화 ▲현장 소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영업사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현대자동차가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상상 속 자동차를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현대차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를 실제 모형 차량으로 제작해 전시하는어린이 상상 자동차 모터쇼 ‘제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코리아(Brilliant Kids Motor Show KOREA)’를 오는 4월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후원으로 실시되며 현대차는 키즈현대 웹사이트(kids.hyundai.com) 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통해 국내 거주하는 모든 어린이들(4~13세)을 대상으로 2월23일까지 참가작 접수를 받는다. 수상작은 3월15일 대회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으로 자세한 참가 방법 및 일정은 키즈현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4월 중순부터 2개월 동안 DDP 디자인놀이터에서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개최하고 이번 수상작들을 실제 자동차의 4분의 1크기의 모형 차량으로 제작해 전시할 계획이다. 키즈 모터쇼에 방문한 어린이 및 가족들은 모형차를 직접 보고 만지며 경험할 수 있다.각 모형차와 연관된 ‘상상 자동차 디지털 동화’ 체험도 할 수
(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정부가 서민층 대부업 고금리 피해 방지를 위한 중앙·지방 긴급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행정자치부는지난 7일올해들어 처음으로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열고대부업체가 과도한 이자를 수취하지 못하도록 특별 지도·점검하는 등 범정부 대책을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정재근 행자부 차관 주재로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민좌홍 기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을 비롯해 안건 소관부처 실·국장과 17개 시·도 부시장·부지사가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 김용범 사무처장은 '대부업법' 개정의 지연으로 법정 최고금리 한도 규제가 실효됨에 따라 과도한 금리 적용에 따른 소비자의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비상 상황이라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행정자치부는 고금리 피해방지를 위한 신속대응체계 구축 등 범정부 차원의 대응방안을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시행해 줄 것을 지자체에게 요청하였다. 지자체별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대부업자에 대한 금리운용실태를 매일 점검하고, 특히 전통시장 및 주변상가지역 등 불법사금융 취약지역을 중점 점검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시·도에 별도의 고금리 영업행위 신고센터를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판매 확대 및 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2016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9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6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를 비롯,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90여명이 참석했다.전진대회는 2015년 판매실적 포상과 2016년 판매목표 달성 및 정도영업 결의문 채택, 2016년 사업계획 발표, 외부초청강사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지난해 쌍용자동차는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한 9만9,664대를 판매하며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2003년(13만1,283대) 이후 12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7년 연속 내수 판매증가세를 이어가는 한편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품 경쟁력 제고 및 마케팅 역량 강화 ▲대리점 환경 개선 및 전문 영업인력 육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및 영업만족도 제고 ▲정도 영업 지향 및 새로운 영업문화 구축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한편 지난해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자동차결함신고센터의 명칭이 자동차리콜센터로 변경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제작결함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리콜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결함신고센터의 명칭을 자동차리콜센터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또한 자동차결함의 조기 발견으로 제작결함조사에 신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결함정보 수집기능을 강화한다. 전국 59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실시하는 자동차 정기검사 과정 중 자동차결함 징후가 확인되는 경우 결함내용을 자동차리콜센터로 전송하도록 전산시스템을 개선한다. 결함정보 수집 채널을 다양화하고 한국소비자원과 자동차리콜센터로 신고된 결함정보를 실시간 공유토록 해 자동차제작결함조사에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결함정보 분석결과 결함이 의심되는 동일차량 소유자들(리콜 알리미 서비스 신청자)에게 결함 현상 발생 여부를 SMS로 설문조사하고 응답 결과에 따라 개별 연락해 추가조사도 이뤄진다.국토부는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자동차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되는 자동차리콜센터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현대자동차가 이달 중순 출시하는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7일, 남양연구소 설계1동 전시실에서 국내 주요 미디어 관계자 및 현대자동차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아이오닉’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양웅철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아이오닉은 미래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생각과 과감한 포부를 담고 있는 차”라며 “아이오닉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친환경 전용차인 동시에, 앞으로 이어질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아이오닉은 각각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이달 하이브리드 모델을 첫 출시하며 연내 전기차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이번에 출시하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하이브리드 전용 신형 카파 1.6 GDi 엔진과 고효율 영구자석 전기 모터, 그리고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듀얼클러치 변속기) 등 한층 진화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조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22.4km/l(15인치 타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오는 4월부터 손해보험사들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손해 및 상해보험(기업성 보험)에도 가격 자유화가 시행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10월 발표한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 일환으로 4월부터 기업성보험에 대해 손보사들이 자체요율을 산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보험사들은 기업성 보험의 보험료를 산정할때 자체적으로 산출한 요율을 쓰지 않고 재보험사가 제공한 협의요율이나 보험개발원에서 산출한 참조요율 등을 이용해왔다. 외국의 경우 보험사들이 스스로 산출한 요율을 갖고 기업성 보험을 출시하고 있어 국내 보험사들의 해외 진출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금융위와 금감원은 요율 자율화로 보험사들이 기업이 필요한 다양한 보험상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영문약관이 대부분인 기업성 보험의 약관을 국문약관으로 바꾸기로 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중소기업 보험계약자들이 약관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성 보험의 약관은 국문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현재 전체 약관의 48.1%를 차지하는 국문약관 비중이 82.1%로 올라갈 전망이다.아울러 소비자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소형 SUV 티볼리의 브랜드 가치와 스타일을 공유하는 브랜드 컬렉션을공식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쌍용차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 브랜드 전용 컬렉션, 티볼리 아트웍스(TIVOLI Artworks)는 일반적인 기업 브랜드 컬렉션의 한계를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는 의미의 '비욘드 브렌드 컬렉션(Beyond Brand Collection)'을 슬로건으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패션 및 트렌디 소품들을 제공한다.티볼리 아트웍스는 ▲디자인 데칼, 가죽패키지 액세서리(키홀더 등), 차량용 디퓨져 등 차량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부여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드라이빙 아트(Driving Art) ▲디자인 월렛, 파우치, 손목시계, 아로마 캔들, 열쇠고리 등 생활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라이프 모멘텀(Life Momentum) ▲티볼리 다이캐스트카, 디오라마 패키지 등 티볼리를 활용해 다채로운 공간을 연출하는 디오라마 웍스(Diorama works, 추후 오픈) 등3가지 카테고리의 온라인 스토어(www.tivoliartworks.com)로 구성돼 있다.쌍용차 관계자는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기존 모델 대비 초점 영역을 강화하고 높은 퍼포먼스를 갖춘 차세대 프로페셔널 풀프레임 DSLR 카메라 D5를 6일 발표했다. D5는 지난 2014년 3월에 발매한 D4S 이후 약 2년 만에 공개하는 니콘의 최상위 모델이다. 고정밀 153 포인트 AF 시스템, 초당 약 12장의 연사 속도로 빠른 동체 포착 능력과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특장점이다. 신개발 멀티 CAM 20K 오토 포커스 센서 모듈을 채용하는 등 AF 시스템 성능이 향상됐고 화질과 감도 설정에 관계없이 초당 약 12장의 고속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14비트 RAW 촬영에도 최대 200장까지 연속 촬영을 할 수 있다. D5는 유효화소수 2,082만의 새롭게 개발한 니콘 FX 포맷 CMOS 이미지센서와 새로운 화상처리엔진 EXPEED 5를 탑재해 ISO 102400을 실현했고, 최대 ISO 3280000까지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라 고감도 영역에서도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며 촬상소자의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활용해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계조 표현을 할 수 있다. 또한 D5는 4K UHD(3840×2160) 해상도에 초당 최대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북한이 6일 수소탄 실험을 전격적으로 감행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경제·금융 관계 당국이 합동으로 24시간 점검 체계를 가동해 금융시장·실물경제의 이상 징후에 신속히 대처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 정부 및 관계기관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동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북한의 핵실험 보도 직후 주식·외환 등 금융시장은 변동성이 다소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다 회복됐다. 회의에서는 과거 미사일 발사, 핵 보유선언 등 북한 관련 이슈 발생시 우리 금융시장에의 영향이 일시적이고 제한적이었다며 이번 핵실험도 그간의 ‘학습효과’ 등에 비추어볼 때 주식, 외환 등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연초부터 중국 증시 급락, 중동발 악재 등으로 작은 뉴스 하나에도 시장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상황에서 추가 핵실험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단기적으로 국내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존재하는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경각심과 긴장감을 갖고 상황 변화에 적극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는 1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뉴M2 쿠페와 뉴X4 M40i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BMW 뉴 M2 쿠페는 고성능 직렬 6기통 엔진과후륜구동 장치, 경량 알루미늄 M 스포츠 서스펜션, 스포티한 외관이 특징이다.대형 공기흡입구가 적용된 낮은 프론트 에이프런과 특징적인 M 브리더가 적용된 두꺼운 측면부, 친숙한 M 더블 스포크 디자인의 19인치 알루미늄 휠, M 특유의 트윈 테일파이프 배기 시스템이 적용된 낮고 넓은 후면부 등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췄다.뉴 M2 쿠페에 적용된 새로운 3.0 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은 최첨단 M 트윈파워 터보 기술로 6,500rpm에서 370마력, 47.4 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오버부스트 사용시, 최대토크는 51.0 kg⋅m까지 증폭된다. 또한 옵션 품목인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M DCT)와 런치 컨트롤은 정지 상태에서 4.3초만에 100 km/h까지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50 km/h에서 전자식으로 제한된다.이와 함께 역시 최초 공개되는 BMW 뉴X4는 더욱 날카롭고 역동적이면서도 감성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