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구름많음동두천 9.1℃
  • 구름많음강릉 13.1℃
  • 흐림서울 10.2℃
  • 천둥번개대전 9.6℃
  • 구름많음대구 10.2℃
  • 흐림울산 11.8℃
  • 구름많음광주 14.0℃
  • 흐림부산 14.0℃
  • 흐림고창 13.3℃
  • 구름많음제주 14.4℃
  • 구름많음강화 8.9℃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11.6℃
  • 구름많음강진군 10.0℃
  • 구름많음경주시 8.6℃
  • 구름많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지난해 청년실업률 9.2% 역대 최고치

취업자 33만7000명 증가…5년만 최저폭 증가

(세종=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지난해 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치인 9.2%를 기록했다. 취업자는 전년보다 337,000명 증가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5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실업자(15~29)397,000명으로 9.2%의 실업률을 보이며 전년보다 0.2%포인트(12,000) 증가했다. 1999년 통계 기준이 변경된 이후 가장 높았다.

 

지난해 전체 실업자는 976,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4만명(4.2%) 증가했고 실업률은 3.6%로 전년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72,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24,000(4.3%), 여자는 405,000명으로 16,000(4.1%) 각각 증가했다.

실업률은 남자가 3.7%, 여자가 3.6%로 지난해 대비 0.1%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교육정도별 실업자 및 실업률의 전년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대졸이상에서 22,000(5.5%), 고졸에서 16,000(3.9%), 중졸이하에서 1,000(1.0%) 각각 증가했다.

 

실업률은 전년대비 고졸은 동일했으나 중졸이하와 대졸이상에서 각각 0.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취업자는 2,5936,000명으로 지난해 보다 337,000(1.3%) 늘었다. 지난해 대비 취업자 증가인원은 2010323,000, 2011415,000, 2012437,000명이었으나 2013년에 386,000명으로 감소했다. 2014533,000명으로 증가폭이 커졌지만 1년만에 다시 증가폭이 축소됐다.

 

취업자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는 1,4971,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132,000(0.9%) 증가했고 여자는 1,0965,000명으로 205,000(1.9%) 증가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의 지난해 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60세이상은 172,000, 50대는 149,000, 20대는 68,000명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인구 감소 중인 30대와 40대는 각각 38,000, 14,000명 감소했다.

 

지난해 고용률은 60.3%로 전년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고용률은 성별로 보면 남자는 71.1%로 전년대비 0.3%포인트 하락했으나 여자는 49.9%0.4포인트 증가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7%로 지난해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고용률은 60세이상에서 전년대비 0.1%포인트 하락했고 40대는 동일했으나 그 외의 연령계층에서는 상승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취업자는 12월 취업자는 전년 동월대비 495,000명이 늘어나 1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고용률은 59.9%로 전년 동월대비 0.5%포인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3.2%로 전년 동월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청년층 실업률은 8.4%로 전년 동월대비 0.6%포인트 하락했다.

pakje77@dmr.co.kr

배너
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