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미래일보) 도민욱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군민들의 시원한 여름 보내기를 위하여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0 성주 썸머아트바캉스를 지난 7월 25일(토) 개장하여 8월 16일(일)까지 운영한다. 성주 문화예술회관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도 가족단위 개별 물놀이장 및 성주역 미니기차 ,미니바이킹,, 유로번지,전동범퍼카 등이 놀이기구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로비 작은 영화관에서는 애니메이션이 상영되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대공연장 특설무대에서 관객과 하나되는'달콤한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다. 또한, 성주 썸머아트바캉스를 주제로 한 '그림콘테스트'를 8월 4일(화)부터 16일(일)까지 개최하여 참가 우수작에 한하여 '20021 성주썸머아트바캉스'의 포스터 컨셉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아트바캉스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이용객에게 물놀이풀장을 이용 시를 제외 한 모든 구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공연장 입구에 있는 열화상 카메라 발열 체크,자가 문진표 작성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며 매일 사용 용수를 교체하여 안전한 운영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병
(대구=미래일보) 이솜결 기자 = 대구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월부터 11월까지 저소득층 취약계층 90세대를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하우스 케어 사업' 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우스케어사업은' 평소 취약계층가정을 방문 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바퀴벌레, 개미 등 해충이 많은 것에 착안, 2015년부터 독거노인, 증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및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추진하고 사회적기업 (주)행복한세상과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사업단이 참여 한다. 방, 주방, 화장실, 창고 등 해충이 서식할 만한 곳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방역, 소독하여 해충을 제거하고 전염병 발생을 사전예방한다. 정리정돈이 필요한 가정에는 자원봉사자를 활용, 정리정돈 서비스도 병행한다. 또한, 세면대, 싱크대, 전등 교체 등 불편사항 발견 시 달서구청의 어사또 출동팀이 현장 방문하여 즉시 교체해 주기도 한다. 하우스 케어사업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362세대에 대하여 지원하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위생 취약계층에 대해 전문적인 방역소독 서비스 지원을 통하여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
(대구 고령=미래일보) 이솜결 기자 = 고령군(군수 곽용한)은 3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다산중학교를 시작으로 고령관내 17개교 2,200여 명의 초·중·고 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진을 초빙하여 청소년들의 주변에서 일어 날 수 있는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올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에 대한 대처방법과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으로 불법촬영, 불법유포, 유포 협박, 온라인 언어 성폭력 등의 내용으로 학교폭력 및 성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마련하였다. 조백섭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여성청소년과장)은 "학교폭력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데 지역의 청소년들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sgsg2090@naver.com
(대구=미래일보) 이솜결 기자 = 정희용 미래통합당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지난 1일 의원실에서 고령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백재호 위원장을 비롯한 실무위원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령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성과 보고 및 사업계획 설명에 이어, 소통과 정보교류를 통한 연계협력 강화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복지 네트워크 구축방안, 지역 현안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정 의원은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구심적 역활을 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며 "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이를 위한 국비 예산 확보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gsg2090@naver.com
(대구=미래일보) 이솜결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변화와 혁신마인드 함양을 통한 경쟁력 있는 농촌지도자회 육성을 위해 회원25명을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전문교육기관에서 소형 농기계 조종면허 취득교육 과정을 추진했다. 위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1박 2일 동안 3톤미만 소형 농기계(농용 굴삭기, 지게차 등) 작동원리, 운전조작, 취급 요령과 간단한 고장에 대한 진단,정비기술,안전사고 예방요령 등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을 이수하면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를 취득한다. (사)한국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회장 김윤성)는 "이번 교육은 영농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호응도가 높다" 면서 "회원의 자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하여 농가소득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성교)는 "최근 영농규모 확대에 따른 굴삭기. 지게차의 이용빈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므로,자격증을 취득하여 농업기술센터 임대 농기계를 적극 활용해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자 전원은 발열제크
(대구=미래일보) 이솜결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2021년 대구시 주민 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12일 부터 4월 30일 까지 대구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와 동지역회의 등을 통해 제안 사항을 접수 하였으며, 총 353건이 접수 되었다. 소관부서에서 사업적정성 및 타당성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의 현장확인 등을 통해 24개의 사업을 최종 투표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제안사업에 대해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부터 29일까지 14일간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 투표를 진행 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 참여예산위원 투표(60%)와 사전 투표(40%) 결과를 합산하여 다득표순으로 대구시 총회에 상정할 사업으로 최종 결정했다. '성서산업단지 내 체육공원 산책로 방범 CCTV 설치' 가 가장 많은 득표수를 획득. 이를 포함한 19개의 사업을 최종 선정 했다. 선정 결과 ▲생활안전용 CCTV 설치 ▲우범지대 스마트 보안등 설치 ▲어린이집주변 안전하고 밝은 길을 다니고 싶어요 ▲월서초등학교 정문앞 도로 재포장 ▲원룸 등 다세대 주택 음식물 쓰레기통 배출 선반 설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인전., 교통 청소환경과 관련한 사업이 주를
(대구=미래일보) 이솜결 기자= 대구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 는 30일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위하여 '도.농상생 의성 햇마늘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군농민들을 돕고 면역력에 좋은 햇마늘을 먹고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뜻으로 달서구청 직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이번 행사에 뜻을 함께 하고자 인근 달서경찰서 및 유관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의성햇마늘 451상자를 971만원에 구입하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농산물 구매행사가 작지만 고통을 반으로 나눈다는 의미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어려운 시기에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착한 임대료 인하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착한 임대인에 대해 재산세 10% 를 인하하는 한편,대힉생 서포터즈단운영 등 [ 달서형 희망나눔 운동] 을 펼쳐 나가고 있다. 또한 ,오는9월부터는 대구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과 협약하여"소상공인 경영안전 자금"도 지원 할께획이라고 밝혔다. sgs
(고령=미래일보) 이솜결 기자= 경북 고령군은 최근 인천시 등 일부 지자체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생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3일간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정수장,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 결과 정수장,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에서 유충이 전혀 발견 되지 않았으며, 수질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 됐다. 고령군 광역정수장은 활성탄여과지 과정만 있는 인천시와 달리 오존처리 시설을 거쳐 활성탄 여과지에 정수 처리되고, 지방 정수장은 완속 모래여과 정수 처리되어 유충발생 가능성이 없지만 수돗물 유충관련 민원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곽용한 고령군수는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일상점점을 통해 고령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gsg2090@naver.com
(대구=미래일보) 이솜결 기자= 김용판 미래통합당 의원(대구시 달서구병)은 민식이법에 의한 과잉처벌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긴급자동차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키면 긴급활동 상황을 참작하여 형을 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는 입법을 발의를 했다. 김용판 의원은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 을 대표 발의하였고 지난 3월 시행된'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법률' 제5조의13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처벌, 일명 민식이법이 모든 차량에 적용돼 공무상 긴급한 상황을 다루는 긴급자동차에 대해서는 예외 규정을 두자는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 된다. 현행법상 긴급자동차는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 혈액공급차로 긴급한 용도로 운행중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예외 없이 최대,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고, 사고를 낸 소방관, 경찰관 등 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처벌은 물론 면직까지 당할 수 있다. 현행 '국가공무원법에는' 공무원이 금고 이상 형을 받거나 혹은 그 형의 집행유예나 선고유예를 받으면 퇴직을 해야 한다고 규정 하고 있다. 김용판 의원은"일분일초가 중요한 긴급상황에 가중처벌을 피하려고 어린이 보호구
(대구=미래일보) 이솜결 기자= 대구 달서구청은 미래통합당 달서을 당협 윤재옥 국회의원과 최상극. 김인호 달서구의원, 이태훈 달서구청장, 기획조정실장, 경제지원과장, 당협 당직자와 구청관계자, 최상근 월배시장 상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27일 개최했다. 이번 정책 간담회에서는 윤재옥 의원과 이태훈 구청장은 월배지역, 5개소 월배시장, 월배신시장, 대동시장, 도원시장, 대곡시장 재래시장의 노후화에 관해 향후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관계자들과 깊이 논의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소비패턴의 급격한 변화,대형할인점 및 SSM 등 여러 외적요인으로 인하여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특히 시장 상인간 내부 갈등으로 인하여 침체되고 있는 대동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윤재옥 국회의원이 배석한 가운데 이번 간담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구청장은 "향후 달서구청은 대동시장 정상화 테스크포스(TF)팀을 조속히 구성해 운영에 대한 상인들과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 및 현안사항 논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달서구청은 월배신시장 아케이트공사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대구시에 아케이트 사업으로 사업을 변경해 지난 23
(대구=미래일보) 이솜결 기자= 대구시 달성군은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9월 말까지 '양심양산'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심양산은 달성군청(군청 출입문앞) 및 군청 버스정류장(상행선,하행선) 에 양산을 비치해 군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하면 된다. 달성군에 따르면 양산을 쓰면 자외선 차단은 물론 체감온도를 약10도 정도 낮춰주고, 피부암 및 피부질환 예방, 탈모 방지에 효과가 있다. 또한 양산을 펼쳐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거리를 확보해 코로나19 사태 속 거리두기를 가능하게 해 코로나 대응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함께 달성군은 양산 쓰기 일상화 운동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양산쓰기 거리 캠페인'을 7월부터 9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남성의 양산 사용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많은 군민들이 양산쓰기 일상화에 동참하도록 유도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gsg2090@naver.com
(대구=미래일보) 도민욱 기자= 김인호 대구시 달서구의원이 22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의장 후보들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인호 의원은 이날 단일화 촉구 성명서를 통해 "전국에서 마직막으로 의장단 선거에 돌입한 달서구의회 분위기가 진흙탕 싸움이 되지 않을까 염려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본인은 의장이 안돼도 좋다"며 "다만 미래통합당의 결속을 보이기 위해 전반기 의장단 투표에서 의원간 약속은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24일 치러지는달서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전반기에 의회직을 한 사람은 후반기에 의원직을 안하기로 약조했다"면서 "그런데 전반기에 의회직을 한 더불어민주당 김귀화 의원(기획행정위원장), 통합당 윤권근 의원(복지문화위원장)과 박왕규 의원(경제도시위원장)은 약조를 저버리고 후반기 의장 후보로 출마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반기 선거에 서로 약조했으면 정치인으로 서 지키는 것이 도리"라며 "신뢰를 잃어버리면 정치생명은 끝"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저는 원구성을 이루고자 전반기 부의장 후보를 다른 당에 양보하면서까지 합의해 의장단을 구성했다"고 회상했다. 김 의원은 "제가 백번 양보해 한국당
(대구=미래일보) 도민욱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홍인표 의원(경제환경위원회,중구1)은 22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IB교육 도입부터 현 운영에 까지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하고,이에 따른 문제점 해결 및 향후 내실화 방안 등을 대구교육청에 촉구했다. IB(InternationaI BaccaIaurete)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미래형 인재육성에 기반이 되는 교육과정인 만큼, 학교현장에 IB프로그램도입을 위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홍인표 의원은 "IB 프로그램은 다양성 존중, 비판적 사고력 및 창의력 신장 등 미래창의융합인재 양성이라는 중요한 교육방향을 추구하고 있다"며 "IB교육 프로그램의 정치적, 정책적, 재정적인 측면에서의 지속가능성을 적극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IB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수업 방식, 대학진학에 문제는 없는지, 이에 따른 학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는지, 대구교육청의 IB교육 홍보에 따라 IB의 장점이나 혜택이 그데로 이루어지는지 등 다면적이고 면밀한 검토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 의원은 "IB교육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 요구하는 혁신적인 교육과정인 만큼
(대구=미래일보) 이솜결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드론을 활용해 입체적 환경감시망을 구축한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맛집'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적극행정 맛집'은 지난 4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여 선정하고 있다. 달서구는 광범위한 성서산업단지 및 대규모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에 대한 평면적인 감시로는 단속과 민원 해결에 한계가 있어 지난 5월부터 고해상도 카메라 및 미세먼지 측정기가 부착된 드론 2대를 운영해 인력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대형 사업장의 굴뚝, 대형공사장 및 습지 등에 대한 순찰. 감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활성화 하고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sgsg2090@naver.com
(대구=미래일보) 이솜결 기자= 대구시 달서구 상화로 도시재생 문화기행 주민협의체는 지난 6~7월 진천동 유천교에서 달비골 방향 상화로 지하구간을 3시간 동안 걸으며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는 탐사 활동을 벌였다. 상화로 도시재생 문화기행 주민협의체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주민(46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8년부터 매년 상화로 문화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5회 정도의 진천천 탐사대 활동을 통해 상화로 3,9km 전체 지상과 지하 구간을 걸으며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전시회와 사진집 제작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상화로 문화기행 조성사업은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역사.문화자원 발굴 육성 및 쾌적하고 특색있는 거리조성으로 관광콘텐츠 개발과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상화로 일원 띠녹지공간 환경개선 사업과 보안등 개체 및 노후 가로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향후 상화로 입체화 사업과 연계하여 특화거리 조성과 경관거점 및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화로 입체화 사업은 달서구 월곡네거리~~유천네거리3,9km 구간을 교차로나 신호 단절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2020년 하반기 기본설계를 거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