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신진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가 그래픽 디자이너 7인과 전개하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그래피커를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시원한 냉면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한다. 무더위에 열대야까지 찜통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80년대 미국 밴드 메탈리카의 로고를 닮은 ‘Nangmyeon’ 서체와 냉면, 바다, 파도 등 여름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의 조화로 독특하고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반팔 티셔츠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그래피커 3차 냉면 티셔츠를 선보이는 양민영 그래픽 디자이너는 평소에도 옷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남다르다. 옷은 패션 산업의 상품임과 동시에 개인의 기억과 경험이 담긴 사물이라는 그녀는 옷에 관한 잡지 ‘쿨’을 만들고 옷장 속 안 입는 옷을 판매하는 행사 ‘옷정리’, 선주문 후 제작 의류 맞춤 서비스 ‘스와치’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1인 출판사 ‘불도저 프레스’를 운영하며 지난 2015년부터 1년에 1번씩 발행하고 있는 잡지 ‘쿨’은 기획부터 편집,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대부분 혼자서 진행하는 만큼 옷에 대한 생각과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번 냉면 티셔츠는 잡지 ‘쿨’ 2호 ‘SUMMER’의 연장선으로 촌스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소녀시대 윤아의 모습이 새겨진 캐시비 교통카드가 팬들에게 선보인다. 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윤아의 교통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2종으로 제작되는 ‘윤아 캐시비 교통카드’는 자연 속 사슴 같은 눈망울에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비카드는 한류 여신 소녀시대 윤아의 교통카드를 한정판으로 제작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아 캐시비 교통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기본으로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하는 사용자는 카드 사용 내역 확인 및 포인트 적립, 소득공제 등의 해택을 받을 수 있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LG생활건강이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배우 김희애를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의 최고급 라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뮤즈로 선정했다. LG생활건강은 한결같은 미모와 철저한 자기관리, 깊은 내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자 우아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희애를 통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가 선사하고자 하는 특별하고 고귀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애는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를 만나 더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갖게 됐다”고 밝히며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를 꼽았다. 이에 대해 “고농축 앰풀인데도 피부에 부드럽고 빠르게 스며들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부담 없었다”고 덧붙였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는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주는 오휘의 독자적인 ‘시그니춰 29 셀™’ 성분에 고급스러운 금 성분을 더한 고농축 앰풀로, 피부 깊숙이 성장 에너지를 불어넣는 활력 성분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준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브리츠는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가 용이하며, LCD 디스플레이를 갖춰 조작이 편리한 FM/AM 라디오 알람시계 ‘BZ-R3740’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리츠 BZ-R3740은 한손에 쏙 들어오는 핸디 타입으로,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마트폰보다 작아 가방은 물론이고 자켓이나 바지 포켓에 넣어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기능에 따라 아이콘으로 표시된 버튼은 직관적 형태로 되어 있어 설명서를 숙지하지 않아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서 버튼이 실수로 잘못 눌려 오동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버튼 잠금 기능도 갖고 있다. 전면에는 LCD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현재 수신 중인 라디오 채널과 설정 상태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시간과 날짜도 표시되어 활용성을 높여준다. 알람도 지원한다. 정해진 시간에 라디오 또는 내장된 알람음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기정에서는 물론이고, 캠핑이나 여행지에서도 라디오 소리와 함께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꺼지는 슬립 타이머 기능도 있어 취침전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거나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막을 수 있다. FM과 AM에 대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KFC는 대표적인 치킨 메뉴 ‘오리지널치킨’과 참께 소스가 만나 탄생한 ‘오리지널 버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KFC의 국내 론칭 이래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오리지널치킨’은 11가지 허브와 스파이스로 구성된 KFC만의 비밀 레시피로 간이 되어 그 동안 급변해온 소비자 트렌드에도 굳건한 시그니쳐 메뉴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KFC ‘오리지널 버거’는 ‘오리지널치킨’과 동일한 통살 필렛으로 만들어낸 시그니쳐 메뉴의 친숙한 향에 특제 참께 소스까지 가미되어 담백한 맛을 한층 강화했다. 단품 가격은 4600원, 세트는 6400원에 판매된다. KFC는 ‘오리지널 버거’ 출시를 기념해 10일부터 16일까지 단 일주일 간 ‘오리지널 버거’ 박스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 매장에서 ‘오리지널 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 텐더 1조각, 비스켓, 음료까지 포함된 ‘오리지널 버거 박스’로 무료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원조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오리지널 버거’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jos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올해 초 미국 동부지역으로 출장을 다녀온 김병진씨는 현지 한파로 귀국시 뉴욕 JFK공항에서 하염없는 기다림을 견뎌야만 했다. 다른 승객들은 모두 공항 바닥에서 노숙자처럼 대기해야만 했던 상황. 하지만 마스터카드 플래티늄 회원인 김 씨는 마스터카드의 ‘항공기 지연 서비스’를 이용해 공항 라운지에서 편안하게 탑승 전까지 대기했다. 악천후나 활주로 사정 등으로 항공기 출발이 지연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해외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자사 고객 중 플래티늄, 다이아몬드, 월드, 월드엘리트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기 출발이 2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전 세계 1000개 공항 라운지에 무료로 입장해 대기할 수 있는 ‘항공기 지연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 플래티늄과 다이아몬드 등급은 법인과 체크카드를 제외한 개인 신용카드 고객에만 국한된다. 이번 혜택은 마스터카드로 구매한 항공편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서비스 이용 고객은 항공편 이륙 6시간 전까지 일정을 미리 등록해야 한다. 고객은 ‘항공기 지연 서비스’ 영문 홈페이지에 접속해 마스터카드 카드번호, 항공편 정보, 개인 연락처, 동반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의 기존 홍삼 제품을 ‘진효삼’ 라인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생활정원 진효삼’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 현명하게 건강을 관리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담아 홍삼 등 귀한 재료에 LG생활건강만의 발효 기술을 조화롭게 접목한 프리미엄 홍삼 제품 라인이다. ‘진효삼’ 라인은 주원료인 발효홍삼농축액에 더해 인삼잎줄기추출농축액, 발효진생베리농축액, 식물혼합농축액 및 추출물 등의 보조성분이 부원료로 함유된 고품격 홍삼제품으로, 간편 섭취를 위한 스틱형 제품인 ‘진효삼 본 데일리’, 발효녹용추출분말을 더한 제품인 ‘진효삼 원’, 프리미엄 제품인 ‘진효삼 진’ 등으로 구성됐다. 홍삼의 가치를 정성스럽게 담은 제품으로 면역력 증진 · 피로개선 ·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준다. 한편 올 초 새롭게 리브랜딩한 ‘생활정원’은 최근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편해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한샘은 누적판매 200만개를 돌파한 자사 대표제품 ‘샘책장’을 고객이 직접 조립 가능한 'DIY’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샘책장은 지난 2009년 온라인쇼핑몰 한샘몰 전용 제품으로 출시된 이후 올해 1월 기준 누적판매 200만개를 돌파하는 등 ‘국민책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샘은 고객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안하기 위해 정가 기준으로 시공제품보다 3만원 저렴한 가격에 DIY 제품을 출시했다. 출시와 함께 품질 개선작업도 진행했다. 제품 연결 나사 지름을 7.5mm로 기존보다 2배 더 두껍게 만들어 책상 선반 하중이 기존 10kg에서 15kg로 증가했다. 표면 마감재로 사용되는 PET 소재의 두께도 기존 제품보다 약 50% 두꺼워져 색상이 더욱 선명해졌고 변형 가능성도 줄었다. PET는 식품 포장재에도 사용되는 등 친환경 소재로 알려져 있다. 크기는 높이 2~5단, 너비 65~200cm 중 선택 가능하다. 색상은 크림화이트, 그레이, 메이플, 내추럴 오크 중 선택 가능하며 고객 취향에 맞춰 책장 몸통과 선반을 서로 다른 색상으로 조합해서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수납박스, 선반, 삽입형 서랍 등 책장 액세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씰리침대가 예비부부들을 위해 2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특별 전시관을 마련하고, 호주산 매트리스 신제품을 선공개한다. 9일 씰리침대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프리미엄 및 퍼포먼스 라인의 호주산 매트리스 3종이다. 이 중 선공개되는 제품은 ‘블루밍턴’, ‘다뉴브 플러쉬’ 2종으로 어떤 체형이나 자세로 누워도 온몸을 최적의 각도로 바르게 지지해주는 ‘센스 앤 리스폰드’ 기술을 탑재해 척추 건강을 지키고, 편안한 수면을 도와준다. 무엇보다 포스처피딕 SRx®Ⅱ 티타늄 스프링이 교차배열 돼있어 포근한 느낌과 견고한 지지력을 단계별로 느낄 수 있다. 첫 느낌은 부드럽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탄탄하게 받쳐주는 것. 미세한 움직임에도 민첩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평소 뒤척임이 심한 이들에게 제격이다. 행사 기간 동안 모든 전시 품목은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씰리침대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 1박 2일 숙박권, S250 실버 화이트 프레임, 매트리스 클리닝 쿠폰, 방수 매트리스 커버 등 다양한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씰리침대는 가을 웨딩 시즌을 앞두고 혼수 침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KB국민은행은기존 송금방식 무역대금 결제 방법에 신용장 방식이 가진 장점을 결합한 ‘KB 글로벌 구매론’을 국내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송금방식 무역대금 결제 방법은 결제절차가 매우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수출업체가 만기 전 수출대금을 회수하기 어렵다는 것이 약점으로 지적돼 왔다. ‘KB 글로벌 구매론’은 국내 수입기업이 해외 수출기업에게 물품을 받는 즉시 은행이 해외 수출업자에게 수입대금을 선지급함으로써, 해외 수출기업이 결제일 이전에 자금 활용이 가능해졌다. 선지급 시 발생하는 이자 및 수수료는 해외 수출기업이 부담하고, 수입기업은 일정기간이후 은행에 수입대금을 결제하면 된다. 국내 수입기업은 추가적인 금융 부담 없이 해외 수출기업에 자금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고, 해외 수출기업은 현지국가의 금융비용보다 저렴하게 수출대금을 조기 회수할 수 있어, 수출입업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는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또한, 최초 거래약정 후 은행 방문 없이 인터넷뱅킹 등으로 여신신청 및 수입대금 송금 업무가 이뤄져 고객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더불어, 거래상대방인 해외 수출기업의 거래이력, 계약이행 능력 등을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신한카드의 디지털 플랫폼인 신한FAN이 단일 금융사 최초로 가입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밝혔다. 지난 2013년 4월에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앱카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신한카드는 다양한 서비스 탑재를 통해 5년만에 총회원 1,000만을 달성했다. 특히, 기존의 앱카드를 모바일 금융생활 플랫폼 신한FAN으로 개편하고, 신한금융그룹 포인트 제도인 FAN클럽 등 그룹서비스 확대와 개인화 추천 서비스가 반영된 신한FAN 2.0 개편 등을 통해 2016년 756만명이었던 회원수를 크게 신장시켰다. 연간 결제 이용금액 역시 2013년 3,000억원서 2017년 7조2,000억원으로 20배 넘게 성장하여 2018년 상반기까지 누적 이용금액이 23조원에 달한다. 2018년 상반기에만 4조1,000억원을 달성해 2018년 연간 이용금액이 8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간펼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O2O 생활편의 등 국내 대표 디지털 생활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온 신한FAN은 천만 회원을 기점으로 또 한번의 도약을 추진중에 있다. 글로벌 지불결제 리더인 페이팔, 공유 경제의 세계 양대 산맥인 우버와 에어비앤비, 온라인 여행 예약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두피관리 전문기업 헤어슈트가 모낭관리 샴푸 브랜드 ‘헤어슈트 샴푸’ 리뉴얼 버전을 7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샴푸는 지난 1년 3개월간 서울·경기 미용실 350여 거래처와 300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장반응과 고객 수요를 적극 반영해 리뉴얼한 제품이다. 헤어슈트 브랜드는 세포활성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상황버섯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제품을 생산하며 아름답고 풍성한 모발을 원하는 고객의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헤어슈트 샴푸는 상황버섯추출물, 무화과잎추출물, 대나무추출물, 차전초추출물 등 인체에 유익하고 안전한 한방약초 추출물의 발효과정을 거쳐 숙성한 후 만들어지기 때문에 두피 관리에 최적화 돼 있다. 게다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와 5무 처방, 민감 두피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이다. 헤어슈트 샴푸를 애용한다는 마포구 도화동 이사라 헤어 원장은 “지난 1년여 간 헤어슈트 샴푸를 사용한 손님들의 두피가 많이 좋아졌고,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양의 거품과 손쉬운 세정력으로 한 번 사용한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이라면서 “오랜 연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코리아나 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여름철 검게 그을린 피부와 잡티로 인해 고민에 빠진 여성들을 위한 ‘비타민 씨 솔루션 앰플’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비다 비타민 씨 솔루션 앰플’은 코리아나만의 기술력으로 캡슐화한 비타민 C가 피부 깊은 곳까지 도달해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1제 파우더 앰플에 순수 비타민 C를 무려 70%나 함유해 유효성분이 풍부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라비다의 독자성분인 리얼비타™와 mi-RNA 레귤레이터, 피부 회복제의 주요 성분인 타우린을 함유한 2제가 멜라닌 생성의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어 불균일한 피부 톤을 맑게 케어하고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또한 외부환경에 의해 쉽게 파괴되는 비타민 C를 위한 ‘히든월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한 상태로 보존해 주며 사용 직전 1제와 2제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듀얼타입의 앰플이다.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여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나 화장품 브랜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화이트닝의 핵심은 겉만 밝히는 것이 아니라 피부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멜라닌까지 걷어내는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본격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대유그룹의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가 제습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우전자는 이달부터 온라인 판매망을 중심으로 2018년형 ‘클라쎄’ 제습기 판매에 들어갔다. 대우전자 새출범 이후 공기청정기에 이어 두번째 신규시장 진출로, 지난 2014년 진출 이후 4년 만에 대유위니아와 협업해 제습기 시장에 재진출하게 되었다. 이번에 나오는 신제품은 15리터 용량으로, 강력한 터보 제습 모드를 채용해 큰 이불 빨래를 말리거나 장마철 외출 후 빠른 제습이 필요할 때 강력한 제습 운전을 할 수 있다. 또한 토출부의 팬이 자동으로 회전하는 ‘오토 스윙 기능’으로 사용 공간에 빈틈 없는 제습 효과도 제공한다. 편리한 사용성도 특징이다. 사용자가 35~80%까지 희망 습도를 선택하면 적정 습도로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예약 타이머 기능으로 제습기 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고효율 저진동 설계로 낮은 소음을 실현하여 한밤중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대유위니아 역시 기존 ‘위니아’ 제습기 6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2배이상 급증함에 따라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유위니아가 선보인 ‘위니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국내 유일의 첨단세라믹기술 관련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인 ‘ACE 2018’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공동주관하는 ‘ACE 2018’은 첨단세라믹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창출에 역점을 두고 연관 기술 분야 4개 전시회와 10개국 350개사 550부스로 합동 개최한다.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는 세라믹 재료, 세라믹 코팅 및 파우더기술, 공정장비 등과 관련한 기업이 참가하여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우주·항공 등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기술과 응용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하는 주요기업에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맥테크, 미코, 세원하드페이싱, 영월산업진흥원,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케이텍, 한국세라믹기술원 등이 있다. 올해는 10부스 규모로 중국 장시 성 핑샹시 특별관이 마련되어 폐경석을 활용한 세라믹 원료, 부품을 생산하는 중국 기업과 현장에서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중국 핑샹시 세라믹산업 현황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여 韓-中간 첨단세라믹 분야 국제협력 비즈니스의 교두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