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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포켓형 알람 라디오 시계 ‘BZ-R3740’ 출시

FM/AM 수신 기능 전면 LCD 디스플레이 적용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브리츠는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가 용이하며, LCD 디스플레이를 갖춰 조작이 편리한 FM/AM 라디오 알람시계 ‘BZ-R3740’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리츠 BZ-R3740은 한손에 쏙 들어오는 핸디 타입으로,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마트폰보다 작아 가방은 물론이고 자켓이나 바지 포켓에 넣어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기능에 따라 아이콘으로 표시된 버튼은 직관적 형태로 되어 있어 설명서를 숙지하지 않아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서 버튼이 실수로 잘못 눌려 오동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버튼 잠금 기능도 갖고 있다.

전면에는 LCD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현재 수신 중인 라디오 채널과 설정 상태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시간과 날짜도 표시되어 활용성을 높여준다. 알람도 지원한다. 정해진 시간에 라디오 또는 내장된 알람음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기정에서는 물론이고, 캠핑이나 여행지에서도 라디오 소리와 함께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꺼지는 슬립 타이머 기능도 있어 취침전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거나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막을 수 있다.

FM과 AM에 대한 라디오 수신 기능이 제공된다. 해당 모드와 주파수가 LCD 디스플레이에 나타나며, 버튼을 눌러 원하는 방송을 찾아 들으면 된다. 자동 채널 탐색 기능이 있으며, 최대 20개까지 자주 채널은 저장이 가능하다. 수신 상태가 고르지 않은 곳에서는 뒤쪽에 있는 외부 안테나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포켓형 FM/AM라디오인 ‘BZ-R3740’은 듀얼 전원을 사용해 어디서든지 라디오를 들을 수 있으며, 알람도 지원해 아침 기상 시간이나 약속 시간도 정확히 챙길 수 있다”며, “어디서든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아웃도어를 위한 최적의 아이템이며,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시에는 라디오로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재난을 대비한 필수품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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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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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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