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곡성 장미의 향기가 흐르는 봄의 세레나데라는 주제로 문화의 날 행사를 지난 24일 도청 윤선도홀에서 개최했다. 도청 직원과 도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철웅 목포대 교수, 이찬순 소리결 회장의 ‘선구자’, ‘푸니쿨리 푸니쿨라(Funiculi-Funicula)’ 등의 성악 공연을 비롯해 고순영 목포mbc 단장의 플루트, 색소폰 연주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곡성장미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장미꽃과, 이웅성 화백의 서양화 전시가 어우러져 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최병만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청에 방문하는 분들이 봄을 마음껏 만끽하도록 기획했다”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많은 도민들께서 도청에 방문해 문화․예술 행사를 마음껏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남도청 1층에서 공연, 기획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널리 알리기 위한 기념주화가 발행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우리나라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주화 1만장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주화는 한국은행이 발행하며, 액면금액이 30,000원으로 은이 99.9% 함유된 프루프(proof)급 은화로서 크기는 32mm, 무게는 14g이다. 기념주화의 앞면은 이번 대회의 슬로건처럼 평화의 물결을 가르며 미래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역동적인 수영선수의 모습을 형상화했고, 뒷면은 슬로건인 ‘DIVE INTO PEACE’와 대회 로고를 담았다. 한국조폐공사가 지정 은행(우리·농협)을 통해 판매하는 이번 기념주화는 최대 1만장이 발행되며 국내 판매분 9,000장을 5월 9일부터 22일까지 구입 의사를 접수한 예약자에 한해 판매하고 예약자가 국내 판매분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해외로 배정된 1,000장 역시 같은 기간 해외 판매망을 통해 예약 접수를 받아 판매하며 예약자가 미달될 경우, 나머지 주화는 국내분에 포함시킨다. 예약방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23일 양동전통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 출동로 확보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발생시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및 서구청 공무원 등 1백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시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차량이 시장에 진입, 실제 통행여부 등을 점검했다. 구청 관계자는 “전통시장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훈련을 하게됐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캠페인 등을 통해 시장 상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화재예방을 위해 스프링클러 설치, 옥내소화전 및 소방배관 등을 보수 완료했으며, 양동시장 전기시설 및 CCTV 영상 저장장치 교체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25일 광산문예회관에서 제3차 ‘2019 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시민 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했다. 3,300명 시민 서포터즈의 대회 지원을 목표로 삼은 광산구는, 19일 1차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총 5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 광산구 관계자는 “친절한 미소, 따뜻한 배려, 함께하는 마음으로 시민 서포터즈들이 세계 속에 국제스포츠 도시 광산구의 이미지를 심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은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교원 및 일반직 공무원 54명 대상으로 강화도·백령도 공직자 안보통일 연수를 개최했다. 남·북·미 정상들의 북한 문제와 관련하여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는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 제6여단을 방문해 안보현장 체험 및 위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54명(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양주승 관장)은 25일 해병 제6여단 OP를 방문해 대한민국 안보의 현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전기이발기구 10세트, 족구공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에서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병역이행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군 장병 감사편지(엽서) 보내기’행사계획으로 감사엽서 3,500여 장을 광주서석고등학교장(이상덕 교장)이 해병 6여단장(준장 임성근)에게 직접 전달했다. 부대방문 이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찾아 참배와 백령면 주민대피시설 견학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안보통일 연수는 불안정한 한반도 안보 정세 상황에서 교장․교감․행정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25일 기아자동차 스포츠센터 내 체육관에서 장애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아자동차노동조합광주지회(밀알봉사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바자회에는 (사)실로암사람들, (사)광주여성장애인연대, 광주광역시 근육장애인협회, 예그리나 장애인복지센터가 참여했다. 바자회에서는 식사류, 차류, 젓갈, 건어물, 반찬, 기타물품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했다. 이날 발생한 수익금은 장애인 지도자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한 기금 마련, 실로암 복지센터 건립기금 마련 등 장애인 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각별히 힘 쓰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지재활프로그램 ‘어울림 쉼터교실’이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로부터 환자와 가족이 걱정 없는 동구’를 목표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치매환자·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6월말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33회에 걸쳐 작업치료와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분야별 전문강사와 함께 △작업치료 △음악치료 △운동치료 △수공예치료 △원예치료 등 치매환자의 인지기능향상과 증상악화방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 치매환자를 직접 돌보는 가족의 스트레스 관리, 치매환자 부양으로 인한 피로감 해소 등 환자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김 모 어르신(73.여)은 “집에서 무료하게 있다가 이곳에 오면 친구들도 생기고 웃을 수 있어 좋다”면서 “여기서 배운 운동을 집에서도 꾸준히 하면서 근력도 더 생긴 것 같아 꼬박꼬박 오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동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참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파라과이에 소방차량을 지원하고 화재진압장비 교육 등 선진소방기술을 전수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파라과이 현지에서 정선모 시 소방행정과장, 파라과이 소방청장, 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차량 무상양여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기증한 소방차량은 소방펌프차 4대, 특수구급차 4대 등 총 8대로 파라과이 센트럴주 엠부시 15연대 소방대 등에 배치된다. 이를 통해 열악한 현지 소방, 구급 장비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증은 (사)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의 불용소방차량 개도국 무상양여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주한 파라과이 대사관의 무상양여 협조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에도 6대의 소방차량을 기증해 대형화재를 진압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파라과이 대사관에서는 감사편지를, 주한 파라과이 대사가 광주에 방문하고 파라과이 소방대원이 광주소방학교에서 소방기술을 직접 전수받는 등 소방교류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황기석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양국 간 소방교류 협력이 광주소방의 선진 기술을 알리는 좋은 결실로 이어지고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5일 2층 대강당에서 학교친환경텃밭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103개 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텃밭 조성사업 연찬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되는 친환경 텃밭 조성사업은 도시 학생들이 텃밭 조성부터 농작물 수확까지 스스로 작물을 재배하고 체득하며 농업·농촌을 알아가도록 하는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교육은 103개 학교(유휴지텃밭 16개교, 상자텃밭 87개교) 교육 희망 담당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 텃밭을 통한 생태교육’, ‘모두 함께! 꿈을 키워 나가는 텃밭’을 주제로 운영사례 발표와 텃밭 관리를 위한 토양관리, 병해충 방제 등 농사교육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 텃밭조성사업을 위해 학교 텃밭을 순회하는 상시 지도인력(8명)을 운용하고 있다”며 “9월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하는 학교 친환경텃밭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는 봄철을 맞아 5월3일부터 18일까지 지정 동물병원 87곳에서 반려견에 대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 생후 3개월 이상으로 동물등록제에 등록된 반려견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집에서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평소 2만원 내외인 접종비는 이 기간에는 5000원만 지불하면 된다. 광주시는 해마다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3600마리 분량의 광견병 예방백신을 지정 동물병원에 공급했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광주시 누리집과 120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치사율이 높은 만큼 반려견이 1년에 한 번씩 보강 접종을 받도록 권고했다. 더불어 반려를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 이상의 개는 동물보호법령에 따른 의무등록 대상으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고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미등록 반려견은 예방접종기간에 등록을 하고 예방접종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병용 시 생명농업과장은 “광견병은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으로 1년마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강진=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남 강진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4일 한일파이프 김홍연 대표가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홍연 대표는 작고한 김정권 전 병영면장의 장남으로 아버님의 유지를 받들어 고향인 강진의 지역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김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한일파이프는 광주 서구 화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파이프 및 파이프 부속과 건자재들을 취급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와 함께 강진덤프연합회에서도 장학금 100만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강진덤프연합회는 관내 덤프트럭 소유자 3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김재훈 강진덤프연합회 회장은 “강진에서 받은 도움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가진 것 중 일부라도 지역 사회에 환원 하고자 장학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 장학금이 강진 미래자원인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지난 17일 강진군청에서 중앙부처인 보건복지부로 전출을 가게 된 이동형 주무관은 군수님과 강진에서 받았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젊은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강진=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남 강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결혼이민여성의 폭 넓은 사회 활동 및 일자리 찾기를 위한‘미래 설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취업 의지는 있으나 방법 및 정보가 부족한 관내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취업정보 및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과나무베이커리를 방문한 30명의 관내 결혼이민여성들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며 제과, 제빵, 유통 판매 등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성옥 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 정착으로 향후 강진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혼이민여성 취업 인력을 육성하고 자기 개발 추진에 도움을 주는 등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광주교육행정서비스헌장 전부 개정안’을 25일 심의·확정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소회의실에서 오승연 부교육감, 양정기 교육국장, 나종훈 행정국장, 홍양춘 총무과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서비스헌장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개정안을 확정했다. 개정된 광주교육행정서비스헌장은 지난 3월1일자 시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른 변동 사항, 최신 법령과 규정 등을 충실히 반영했다. 또한 심의과정에 학부모, 관련 분야 전문가 등 과반수 외부위원이 참여해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개정안에는 융합교육, 시민참여예산제, 노사협력, 체육교육 및 체육특기 행정서비스 등이 제정됐다. 또한 구 체육복지건강과 급식 서비스는 재정복지과로, 학생건강관리는 체육예술융합교육과로 이전되는 등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별 이행 기준을 명확히 했다. 개정된 헌장은 시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해 시민들이 교육청 행정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한 시교육청 홍양춘 총무과장은 “우리 시교육청은 2018년도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2020년도 정부합동평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부서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매년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국정 주요시책을 종합평가하는 제도로, 실시간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정량지표는 연말에 즉시 평가가 이루어지게 된다. 24일 열린 회의에서 박정환 부구청장은 “평가지표에 대한 문제점과 불합리한 부분을 공유하여 국정 주요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chu7142@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9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 계획서 평가’에서 광주지역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단체장의 선거공약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약실천 계획서를 평가했다. 공약실천 계획서 평가는 자치단체가 작성해 홈페이지에 게시한 자료를 바탕으로 모니터링 및 자료 요청에 따른 분석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5대 분야 32개 지표로 구성됐으며, 주요 분야별 배점 점수는 공약실천 계획서에 설명된 종합 내용(45점)과 각 공약별 세부 내용(20점), 계획 및 이행 과정에서의 주민참여와 소통, 정보공개 등 민주성 및 투명성(20점) 등이었다. 또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부의 구체성과 소통 노력(15점)과 선거 당시의 공약과 현재 공약실천 계획서의 일치 여부는 평가에 따라 합격, 불합격으로 분류됐다. 한국매니페스토설천본부는 5대 분야 32개 지표에 따라 절대평가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총점 합산이 80점을 넘은 경우 최우수(SA) 등급으로, 70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