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제2회 지속가능도시주간을 기념해 ‘모두가 하나되는 2일간의 즐거운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지속가능도시 축제’를 2일 권선구 더함파크와 3일 행궁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일에는 더함파크에서 ▲지속가능도시주간 2주년 성과공유회 ▲도시재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창업성공 토크콘서트 ▲생물자원 협업 네트워크 토론회 ▲도시재생 네트워크 세미나 ▲영화상영회 등이 열린다. 3일에는 행궁광장에서 ▲거인 인형극 ▲토크콘서트 ▲사회적경제 한마당 ▲주거복지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다양한 시민참여행사(즉석사진 촬영, 소원적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경도서관에서는 마을주체들이 참여하는 마을만들기 칭찬대회도 열린다.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재단 이사장은 “지속가능도시축제가 시민들에게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과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한 시민·시민단체·행정의 중간지원조직으로 도시재생·경제사회·생태환경 및 지속가능 도시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사업 및 시민학습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수원시 시내버스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수원시 프리 와이파이’ 속도가 기존보다 10배 빨라진다. 수원시는 10월 한 달 동안 시내버스에 설치돼있던 기존 와이브로(Wibro) 와이파이 통신망을 10배가량 속도가 빠른 기가(GIGA)급 와이파이 통신망으로 교체하고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에서 수원시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에 접속하면 동영상 재생, 모바일게임 등 데이터가 많이 소요되는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태블릿 PC 등의 와이파이 설정에서 ‘Suwon’으로 시작하는 무선 중계기를 선택하면 통신사에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와이브로 와이파이 통신망은 데이터 속도가 100Mbps에 불과해 동시 접속자가 많으면 속도가 느려져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수원시는 2013년 시내버스 600대에 무료와이파이 통신망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했고, 2016년에는 모든 시내버스(1048대)에 와이파이 통신망을 설치했다. 올해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월평균 접속 건수는 61만여 건(데이터 사용량 42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주민직선 4기 공약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평가할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을 5일부터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단은 총 30명으로 신청자 중 관심분야, 생활지역 등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평가단이 구성되면 위촉을 거쳐 주민직선 4기가 끝나는 2022년 6월 30일까지 공약 이행사항 모니터링과 평가를 진행하고 공약실천·조정·변경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한다. 신청은 만 19세 이상 경기교육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himura99@goe.go.kr)이나 팩스(031-253-6208)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정책담당 신승균 장학관은 “이번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운영이 경기교육에 대한 도민 소통 강화와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9일부터 11일까지 ‘1000년 경기도무형문화재 새로운 천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18 경기도 무형문화재 대축제’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39개 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장인들이 제작한 100여개 작품 전시와 26개예능 종목 보유자들의 전통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서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수조교들이 관람객들에게 각 작품에 대한 역사적 중요성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도현선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계명주 등 전통주 시음행사, 풀피리 배우기, 미니장구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기능보유자들의 작품 할인판매 등부대행사가 진행돼 경기도의 문화적 우수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많은 이들이 경기도 무형문화재의 우수성을 느끼고, 보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68종목의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47명의 무형문화재 개인 보유자와 21개의 무형문화재 보유단체가 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화학회사이자 산업용가스 분야 선도기업인 프랑스 에어리퀴드사(Air Liquide)가 경기도 화성 장안 외국인 투자지역에 2,800만 달러(한화 310억원, 외국인직접투자 미정)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과 에어리퀴드어드밴스드머티어리얼즈 폴 카드웰 버링게임(Paul Cardwell Burlingame) 대표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10월 31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에어리퀴드 그룹 본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추가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어리퀴드사는 화성 장안 외국인투자지역에 2014년 전자재료 부문 첫 공장을 준공한 이후 신제품 개발연구를 진행해 왔다. 에어리퀴드사는 최근 반도체 공정의 성능개선과 친환경성을 높이는 신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신제품 상용화를 위해 이번 추가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으로 에어리퀴드사는 약 310억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을 증설할 예정인데 공장증설이 완료되면 화성공장이 아시아의 반도체용 신소재 생산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공장증설로 20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에어리어퀴드사는 이번 협약에서 1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공동주택 품질검수를 실시한 143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라온건설·반도건설·아이에스동서·호반건설을 우수 시공업체로, 전인씨엠건축사사무소를 우수 감리업체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라온건설은 수원 라온프라이빗 아파트, 반도건설은 의정부 민락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아파트, 아이에스동서는 하남 에일린의 뜰 아파트, 호반건설은 부천 옥길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단지를 시공했다. 전인씨엠건축사사무소는 수원 영통 라온프라이빗 아파트 단지를 감리했다. 이번 평가는 건축, 토목, 조경, 전기·기계설비, 입주자 생활편의 증진 등 아파트 품질향상에 대한 노력의 정도를 기준으로 경기도와 시·군 담당부서 자체평가와 민간전문가의 3단계 평가를 거쳤다. 도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품질검사를 실시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우수 시공·감리자를 평가해 2017년까지 62개 업체와 226명의 유공자를 선정했다. 시공사별 선정이유를 살펴보면 라온건설의 수원 라온프라이빗아파트는 단지 중심부에 소나무 정원, 빛의 정원, 물의 정원을 조성해 녹지 공간을 확보하고, 기계실 정비 및 배관 설치 마감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도건설의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 동안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경기·강원 접경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평화·번영의 지역발전을 고민해 보는 ‘한반도 평화캠프 – 접경지역 대학생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통일 미래세대인 청년들의 통일의식을 고취하고 접경지역 평화발전 구상을 위한 소통의 장(場)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북부통일교육센터가 주관한다. 토론회에는 대진대(경기 포천), 두원공대(경기 파주), 강원대(강원 춘천), 경동대(강원 고성·경기 양주) 등 경기·강원 북부 접경지역 대학생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1일차에는 개회식, 토론 스피치 멘토링과 함께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접경지역에서 평화와 통일을 잇다’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올 3월 평양 ‘봄이 온다’ 공연에 참여했던 최태원 두원공대 교수를 초청해 ‘음악과 함께하는 평양이야기’를 주제로 생생한 평양방문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행사 이튿날에는 ‘접경지역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학생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남북협력 및 교류, 평화와 번영을 준비하는 접경지역 발전방향 등을 주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지난 9~10월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백의2리 일대에서 진행됐던 ‘접경지역 백의2리 마을 사진전, 어제와 오늘’을 경기도청에서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경기도는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북부권역과 남부권역을 나누어 ‘백의2리 마을 순회 사진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북부권역은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1층 로비에서 11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남부권역은 11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경기도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순회사진전은 앞서 연천 백의2리 현지에서 열린 사진전에 이어 ‘백의2리 마을 살리기 사업’에 대한 도민 및 관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증대시키고자 경기도와 연천군이 주최하고 서울예술대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순회 사진전에서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엄선된 사진들, 과거 실제 미군 주둔 시 촬영됐던 사진 등 30여점의 작품을 서울예술대학교의 교수 및 학생들에 의해 재구성돼 선보이게 된다. 특히 오래된 빈집들을 중심으로 백의2리 마을의 역사와 문화, 인물, 명소의 연결과 과거에서 현대까지의 타임라인을 통해 스토리가 연결되는 방식으로 전시회를 구성·진행할 방침이다. 이진찬 도 균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가 우수 스타트업이 가진 아이디어의 사업성을 검증받고, 투자유치의 기회도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도는 우수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만남의 장을 조성, 온·오프라인 융합형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매출증대와 일자리창출을 도모하는 ‘2018 제3회 UP창조오디션’에 참여할 도내 유망 스타트업을 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회 UP 창조오디션은 경기도가 주관하고 고벤처포럼, 와디즈, DSC인베스트먼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후원한 가운데 오는 12월 2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사업을 어느 정도 진행해 투자자 설명(IR)을 준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면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신청기업들 중 1차 서류심사·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5개 팀 내외를 결선진출 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1차 심사기준은 기업평가, 구성원평가, 사업평가, 잠재력이며, 2차 기준은 사업계획, 기술성, 사업성, 파급효과 등이다. 이후 결선진출 팀들을 대상으로 PT기법, 투자유치 방안,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 후, 20일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수원시는 31일 정책홍보특보에 정세현(54) 전 경기도 소통기획관을 11월1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정책홍보특보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정 특보는 1991년부터 2003년 6월까지 오리콤·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덴트코리아 등에서 근무한 홍보전문가다. 2003년 7월부터 2015년 5월까지 크로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로 재직했으며 2015년 5월부터 2년 동안 경기도 소통기획관(3급 상당)으로 근무하며 도정홍보를 총괄했다. 2017년 5월부터 현재까지 크로스커뮤니케이션즈로 대표로 근무했다. lyjong1004@daum.net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조달청은 경상북도와 31일 벤처나라를 통한 창업·벤처기업 판로지원, 하도급지킴이 이용 및 전통문화상품 판로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달청과 경상북도는 창업·벤처기업 및 전통문화상품의 판로지원뿐만 아니라 하도급지킴이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공공조달시장 진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경북 지역 창업·벤처기업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벤처나라에 우수상품을 등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경북 지역 창업·벤처기업 제품의 공공구매를 활성화하고 각종 조달교육, 홍보행사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시설사업에 조달청의 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을 활용해 불공정 하도급거래 문화 개선과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에 나서며, 조달청은 하도급지킴이 기능개선 및 시스템 활용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양 기관은 전통문화상품 구매를 통한 판로지원 등 장인들의 전통문화상품 공급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문화상품 업계를 지원하게 된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사회적 약자기업 지원은 일자리 창출의 출발지로, 이들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은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4회 차에 걸쳐 동두천양주 초등 교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 디자인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연수는 학교의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교육과정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서 '소통과 공감의 교육공동체 비전 세우기'를 시작으로 내실 있는 혁신교육을 학교교육과정에 반영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수 내용은 미래핵심역량을 학교교육과정에 반영하여 학교가 나아갈 방향을 학생중심수업으로 구현하기 위해 ▲미래교육과 교육과정 역량 리더십, ▲학교교육과정 실제, ▲학교교육과정 성찰, ▲학교교육과정 편성의 실제, ▲학교교육과정 디자인 실습 등이다. 최창의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은 “이번 학교 교육과정 디자인 연수를 통해 지역과 학교특색을 반영하고, 학생이 주도하는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편성해 혁신교육 3.0을 구현하는 데 선생님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이연종 기자= 수원시의회 이종근 기획경제위원장은 31일 시청 현관 앞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종근 위원장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 29일 조명자 의장의 지목을 받아 성사됐다. 이날 이종근 위원장은 함께 지목됐던 임현준 수원시통장협의회장과 함께 얼음물을 맞으며 잠시나마 근육이 수축하는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을 체험했다. 이종근 위원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조석환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장과 신태호 장안구청장을 지목했다. 이종근 위원장은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 최초의 루게릭병 요양병원의 건립 시기가 보다 앞당겨질 수 있기를 희망한.”고 소감을 밝혔다. lyjong1004@daum.net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는 31일 37명의 전체 의원들로 구성된 ‘수원시의회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호흡을 같이한다. 수원시의회 의원들은 봉사단 발대식에 앞서 조명자 의장을 봉사단 단장으로 선출했다. 의원봉사단은 임기 4년 동안 의원으로서의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고 봉사와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분기별로 또는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단장으로 선출된 조명자 의장은 “수원시의회 의원 모두는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바람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따뜻한 사회,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가꾸어 사람 중심의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는 제339회 제1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3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24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결된 안건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비롯해 수원특례시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수원시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비롯해 공공갈등 예방,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확대 등 민생과 관련된 조례안이 포함됐다. lyjong100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