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가 내년부터 2023년까지 ‘656개의 공동체 전문가 일자리 만들기’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상담원, 조력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활동가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동체 활동 지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2023년까지 656개의 공동체 전문가를 채용, 육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우선 내년도에 37명의 공동체 전문가를 채용한 뒤 향후 5년간 채용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 오는 2023년까지 611명의 공동체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어 도는 민간 중심의 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15개 시·군에 중간지원조직을 설립, 45명의 공동체 관련 전문 인력을 추가로 채용함으로써 총 656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낼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 중 시군이 직접 인력을 고용하는 형태로 채용이 시작되며, 채용대상은 공동체 활동 경험이 풍부한 현장 활동가다. 채용된 공동체 전문가들은 임기제 공무원 등으로 근무하며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회계교육, 컨설팅 등의 지원하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게 된다. 도는 공동체 전문가들의 인건비 50%를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가 내년도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 조성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2019년부터 대리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의 노동관련 고충을 해결하고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지원사업’은 근무 특성상 대기 시간이 길고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는 대리기사, 퀵서비스 기사, 택배·배달업 종사자 등 이동 노동자들의 휴식여건 보장과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현재 도내에는 21,600여명의 대리기사가 등록돼 종사중이나 쉼터는 전무하다. 게다가 혹서기나 혹한기 처럼 야외에서 오래 머무르기 힘든 시기에는 현금인출기나 편의점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다.도의 ‘이동노동자 쉼터’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실은 물론, 상담이나 강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노동자들의 충분한 휴식 보장을 위해 휴대전화 충전기, 컴퓨터, 냉난방기, 안마의자, 혈압측정기, 발마사지기 등 각종 편의 시설·기구 등을 함께 들여놓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무엇보다 단순한 ‘휴게시설’로서의 기능을 넘어 이동노동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폐암 투병 중 4일 새벽 81세를 일기로 별세한 영화배우 신성일의 부인 엄앵란(82)이 이날 오전 10시25분 송파구 올림픽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에 도착했다. 지팡이에 의지한 채 빈소를 들어서는 엄 여사는 황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고(故) 신성인은 4일 오전 2시 25분께 폐암 투병 끝 전남대병원에서 숨을 거두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6일 예정됐다. 장지는 경북 영천 성일각이다. 고인은 한국영화배우협회 1대 이사장이자 명예 이사장이다. 이에 한국영화배우협회 등 영화계 관계자들이 영화인장 절차를 두고 협의 중이다. 23세이던 1960년 신상옥 감독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고인은 이후로 무려 5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60-7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맨발의 청춘' '청춘 극장'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가 대표작이다. 이후 1964년 상대 배우로 활약했던 당대 최고 배우 엄앵란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79년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을 역임한 신성일은 직접 메가폰을 잡고 '연애교실', '어느 사랑의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경기도는 미세먼지,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도민들의 걱정을 최소화키 위해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반월, 시화산업단지 일대 1만6,988개(반월산단 6,030개, 시화산단 10,958개) 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로부터 ‘반월·시화산단 입주업체 현황’을 받아 본 결과, 총 2만여 개소 중 약 1만7,000여 개소가 허가나 신고 없이 조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단속의 총괄을 맡은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도 관계자 1명과 환경NGO단체 1명 등 2인 1조로 총 6개조의 단속반을 편성해 산단지역 구역별 단속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이나 금속, 도금, 광물 등 폐수의 무단 배출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무허가(미신고) 사업장 현지 조업 여부 ▲휴·폐업 사업장에 신규사업장 입주 및 설치허가 여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및 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등이다. 도는 무허가 등 위반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인터넷 공개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중대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자체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수원시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3일 팔달구 선경도서관 1층 강당에서 '2018 마을만들기 칭찬대회'를 열었다. 마을만들기 칭찬대회는 올 한해 동안 주민들이 진행한 '수원형 따복공동체' 주민 제안 사업인 ‘마을만들기’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이다. 이날 대회에는 수원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주민 120여 명이 참여해 2018년 마을만들기 활동사진 전시회를 열고, 포토존을 운영됐다. 주민들은 지난 활동을 사진으로 되새기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마을만들기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수원시는 3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제4회 수원 팔색길 종주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의 종주구간은 수원의 팔색길 중 광교호수공원에서 봉녕사에 이르는 '4색 여우길'이다. 수원의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날 대회에는 3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lyjong@daum.net
(수원=미래일보)이연종 기자= '제6회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이 2~3일 수원시 민방위교육장과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열렸다. ‘플라스틱 없는 수원을 꿈꾸다’를 주제로 열린 제6회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은 수원시 환경교육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일회용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틀 동안 1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수원 환경교육한마당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YMCA와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했다. 2일 수원시민방위교육장에서는 '환경교육 포럼'과 청소년 환경동아리가 함께하는 '환경교육 경연대회'가 열렸다. 환경교육 우수 사례와 청소년 환경동아리의 활동 경험을 시민과 공유했다. '국가 환경교육 정상화 방안'(김희경 환경부 환경교육팀 전문위원), '수원시 환경교육 시범도시 추진 성과'(김덕녕 수원시 환경정책과 환경정책팀장), '우수 해외환경교육 및 연구 사례’(김찬국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 등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주제발표도 진행됐다. 3일에는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자원순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보물을 찾아서' 환경연극, 수원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보는 '환경교육 박람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수원시 드림스타트 6학년 학생 38명이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수원시는 올해를 끝으로 드림스타트 센터를 떠나게 되는 6학년 학생들에게 또래와 어울리고, 미래 비전 설계를 위한 시간을 주고자 이번 졸업여행을 마련했다. 참여 학생들은 한라산을 오르고, 우도를 탐방하는 등 제주도의 다양한 문화·관광명소를 둘러봤다. 수원시 관계자는 "졸업여행이 아이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하고 느끼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를 위한 건강·복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수원시는 드림스타트 센터 3곳(우만·세류·매교)을 운영하고 있다. lyjong@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흥수) 권선청소년수련관은 6일부터 23일까지 겨울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유아와 청소년,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고자 진행되는 겨울학기 문화강좌는 총 35개의 강좌가 운영되며 ▲ 1인미디어(크리에이터)▲ 청소년 줌바댄스 ▲ 엄마가 배우는 가베수업(자격증+취미) 강좌가 신설된다. 수강기간은 2018년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12주 과정)이며, 수강료는 60,000원 ~ 120,000원(3개월)이다. 접수는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권선청소년수련관 1층 안내데스크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yeyak.sy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프로그램 문의 : 031-226-1686)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내 도로공사 관련 관계자 100여명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는 2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도 및 시군 도로분야 담당자, 도로공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제2회 경기도 도로안전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이귀웅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의 인시말을 시작으로, 전문가 강연,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임광수 전 국토교통부 도로시설 국장, 권수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도로관리통합센터장 등 전문가를 초청해 도로안전시설물 유지관리 방안, 도로관리의 폭염대응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먼저 임광수 박사는 도로 안전시설물과 교통사고의 상관관계에 대해 강조하며 실제 주요 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과거 도로는 교통애로 해소위주의 양적 확충과 개발 위주였다”면서 “이제는 환경과 안전, 투자효율 등을 고려,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로 안전시설물 설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수안 박사는 “급변하는 기상환경 속 폭염과 강우에 따라 포트홀 등 도로파손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제는 새로운 환경에 맞는 대책이 필요하다”며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이 주관하는 ‘2018 경기도 4차산업혁명 국제심포지엄’이 1일과 2일 양일간 판교테크노밸리R&D센터에서 열렸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현주소와 미래비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세계적 트렌드를 살펴보고, 이를 도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기업인, 국내외 석학, 대학교수 및 연구자 등 관련 전문가 총 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축하영상을 통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이 4차산업혁명시대 기술, 경제, 산업분야의 다양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행정이 기술을 뒷받침하고 기술이 행정의 진보를 이끄는 상생의 관계가 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도정에 적극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과 서울대학교 박찬욱 총장대행, 경기도의회 경제과학위원회에서 조광주 위원장 등 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심포지움은 1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세션과 1~6부 세션토론 등 총 7차례의 세션이 진행됐다. 첫날 기조연설에는 중
(대전=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조달청은 5일부터 27일까지 6개 권역 수요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조달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일정을 보면 5일 강원권, 8일 제주권, 12일 부산경남권, 16일 충청권, 26~27일 수도권이다. ‘찾아가는 조달전문교육’은 지난 2014년 조달교육원의 김천 이전이후 교육원 집합교육과정 참석이 힘든 원거리 교육생들을 위한 방문형 교육이다. 조달청은 ‘찾아가는 조달전문교육’을 통상 연 2회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북권 포함 6개 권역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1,100여명의 기관 담당자들이 교육을 이수했다. 전북권의 경우 선발 인원의 2배 이상이 교육신청을 했고, 신청자의 610명 중 545명이 초등・중등교육기관 소속 직원이었다. 조달청은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달 29일 전북지역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추가로 개설했고, 참석인원은 560여명에 달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수원시와 국립산림과학원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도시 숲 확대 사업과 수원시 무궁화 사업의 성공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수원시와 국립산림과학원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사업에 협력키 위해 ‘미세먼지 저감 및 무궁화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시 숲 확대 시범사업을 할 때 필요한 관리사업을 협력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수원시가 도시 숲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 숲을 늘릴 수 있는 기술, 목조 공공시설을 비롯한 목조 건축물을 확대할 수 있는 기술 등을 지원한다. 또 ‘무궁화 테마공원’을 조성할 때 자문·시민교육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무궁화 무상보급 사업·무궁화 바로 알기 교육 진행 등 나라꽃 무궁화의 선양과 홍보를 위한 사업에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염 시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해 온 수원시는 국립산림과학원의 다양한 노하우를 적용해 볼 수 있는 훌륭한 ‘테스트베드’(시험대)”라며 “양 기관이 적극적인 협업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성공적으로 무궁화 사업을 추진하는 성과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자살률을 줄이고 알코올 중독관리사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코자 지난 1일 경기도의회 대회실에서 ‘2018 알코올 중독과 자살예방 포럼’을 자살예방 및 알코올 중독 전문가, 보건복지위원, 실무자 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해국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의 발제를 시작으로 ‘알코올 중독과 자살-현황과 방향모색’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를 진행한 이해국 이사는 정신건강 지표 실태, 경기도 권역별 자살률 비교, 경기도 시군의 고위험음주율과 자살률 간 상관성 등 다양한 지표를 제시하며, 자살률 감소를 위한 공공 영역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이사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정신건강 지표들을 분석한 결과, 음주율이 높은 시군이 자살률도 높게 나왔다”라며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정신건강 재정 확보 및 정신건강 전문요원수 충원 등 인프라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신철민 안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정재훈 아주편한병원장, 김은주 보건복지위원 등이 패널로 참여해 ▲지역불균형 해소와 권역형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병원과 지역사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정책을 직접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8 경기학생자치회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경기지역의 학생대표 100명과 학생의회대표 50명 및 교육청과 지원청 담당자 50명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의 정책결정 참여 보장을 통한 교육다운 교육 실현’을 주제로 경기학생자치회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주요내용은 ▲마음열기 및 소통, ▲학생중심의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분임토론, ▲토론 결과 정리 및 정책제안서 작성, ▲교육감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이다. 분임토론은 10월 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관식 토론주제를 설문으로 물어, 학교환경·학생인권·진로·평화통일·교육과정·안전의 6개 분야의 6가지 토론주제를 선정했다. 토론은 학생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1단계 사례공유 및 문제점 인식, ▲2단계 명확한 원인 발견, ▲3단계 해결가능한 원인 선택, ▲4단계 정책 제안, ▲5단계 정책 선별로 구조화하여 진행한다. '교육감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정책제안서로 작성된 토론결과를 이재정 교육감 앞에게 제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