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도 연천 25사단 GOP부대(승전대대)를 방문해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을 위문했다.김 장관은 이날 승전 전망대(OP)에서 군 관계자로부터 부대 일반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추운 날씨에 연일 고생하는 장병들을 격려한 후 위로금을 전달했다.이어 소초를 찾아 병영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독서카페와 체력 단련실 등 병영시설을 둘러보고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올해는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이후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지만 장병 여러분의 굳건한 안보태세 덕분에 국민 모두가 편히 지낼 수 있었다”고 장병들을 격려하고 추운 날씨에 장병들이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폭스바겐 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과 연비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환경부로부터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조작된 폭스바겐 티구안 실험 데이터를 넘겨받아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분석한 결과 배출가스 저감장치 작동여부가 연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국토부는 폭스바겐 4차종을 대상으로 리콜 전·후 연비를 측정,조사 결과 연료소비율 기준(공인연비보다 -5% 초과)을 위반된 것으로 나타나면 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한편 폭스바겐 그룹은 최근 배출가스 조작사건으로무너진 이미지의 쇄신을 위해, 상징적 문구였던 다스 아우토(Das Auto)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다스 아우토는 2007년 마틴 빈터콘 전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가 도입한 슬로건으로 영어로 ‘더 카(The Car)’를 뜻하며 이는 자신들이 자동차를 대표해 자동차의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pakje77@dmr.co.kr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기아자동차는 이십세기폭스사와 합작, 제작한 ‘기아 엑스카(Kia X-Car)’ 2탄 ‘미스틱’ 모델의 이미지를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미스틱 모델은 기아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 선수의 차량이기도 한 스포티지 모델에 엑스맨 테마를 적용한 것으로, 1탄 울버린 캐릭터에 이어 올해는 미스틱 캐릭터를 바탕으로 했다. 무광의 푸른색에 빨간색과 노란색이 적절히 조화돼 날렵한 느낌의 레이싱 차량용 휠과 타이어를 장착해 캐릭터를 보다 사실적으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내년 5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개봉에 앞서 엑스카를 라파엘 나달선수가 참석하는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대회 기간인 내년 1월 18일부터 31일까자 호주 멜버른 파크에 전시한다.기아차는라파엘 나달선수와 미스틱이 등장하는 영상을 웹사이트(allaboutsportage.com)에서도 공개할 예정이다.pakje77@dmr.co.kr
(인천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회장 우용락)는 지난 21일 인천의 재가복지 대상자 및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연탄과 쌀 나누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월남전참전자회는 이번 봉사활동에서 연탄 2,000장(8명)과 쌀 20kg 51포대(31명)를 이들에게 전달했다.이번에 재가 복지 대상자 및 독거노인들은 인천 보훈지청 관할 지역 거주자로 인천시 남구 숭의 2동 주민자치센터와 월남참전자회 인천시 남구지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월남전참전자회 관계자는 "사랑의 연탄 및 쌀 나누기는 월남전 참전 전우들의 복지 증진과 명예 선양, 참전 유공자로서의 자부심과 전우애 다지기를 그 목적으로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나눔 행사에는 윤상현 국회의원(새누리당)이 노력봉사를 했고 협회는 우용락 회장을 비롯해 신호철 사무총장 및 임직원, 인천시 월참남구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중앙선관위는 제23대 농협중앙회장선거를 내년 1월12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후보자등록은 오는 28~29일이며 후보자는 농협중앙회 회원조합의 조합원이어야 한다. 또 농협중앙회정관에서 정하는 피선거권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후보자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11일까지 13일간 선거공보와 전화 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특히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이번 선거부터 선거일에 후보자 소견발표를 실시할 수 있어 후보자의 정책을 직접 선거인에게 알릴 수 있다.이번 선거의 선거인은 중앙회장과 중앙회 대의원 등 총 292명이다.농협중앙회장선거는 2011년 처음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위탁관리한 후 2014년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의무적으로 관리하게 됐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금과 간병비가 대폭 확대된다. 기획재정부와 여성가족부는 생존 피해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과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음을 감안해 내년 최저임금수준을 반영한 1인당 월 126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부터 지원된 생활안정지원금은 매년 3% 정도 올렸으나 내년에는 올해보다 약 21% 증액했다. 생활안정지원금은 2013년 98만2,000원, 2014년 101만2,000원, 2015년 104만3,000원이었다. 이와 함께 간병비도 현재 피해자 대부분이 고령(평균 89세)에 병환이 있으신 분이 많은 점을 고려, 최대 365일까지 간병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75만7,000원)보다 39.4% 증액된 월 평균 105만5,000원을 지원한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생존하신 마흔여섯 분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1대1 맞춤형 지원을 더욱 촘촘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국토교통부는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산업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전용공역을 최종 5개 지역으로 확정하고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22일 밝혔다. 시범사업 지역은 지난 10월 30일 발표된 부산시, 대구시, 강원 영월군, 전남 고흥군, 전북 전주시 등 5개 지역이다. 선정된 5개 지역은 무인비행장치 시범사업 전용 공역으로 지정·고시되며 시범사업자 이외에 허가 받지 않은 여타 항공기 등은 운항이 통제된다. 또 허가 없이 진입할 경우항공법에 의거, 500만원 이하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드론 활용 미래 신산업에 대한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실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시장에 제공하는 것이 주목적으로, 선정된 15개 시범사업자의 시험비행 계획을 분석한 결과, ▲물품배송 ▲재난구호 ▲촬영기반 모니터링(관측, 감시, 보안, 측량조사, 순찰 등) ▲고층시설물 안전진단 ▲스마트농업 ▲통신망 활용 ▲드론 게임, 레저스포츠 영역의 상용화 가능성을 중점 검증할 예정이다. 향후 2년간의 시범사업 기간 동안 다각적인 안전성 검증 실험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안전 데이터 축적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애견연맹은 ‘제60회 KKF 애견미용사 자격검정 및 AGF(Asia Grooming Federation, 아시아애견미용연맹) 국제 애견미용 콘테스트’를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인 600여명이 응시해500여명이KKF 애견미용사 자격검정에,애견미용사 112명이 아시아 최고 자리를 놓고 ‘AGF 국제 애견미용 콘테스트’에서 경쟁했다. 이번 대회는 개최 규모에 걸맞게 AGF 회원국인 이첸위대만 애견미용사 위원장을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청했으며 국내에서도 권상국 심사위원을 비롯 총 16명이 배정되어 엄정한 심사가 진행됐다. 이첸위 심사위원은 “600여명의 열정 넘치는 응시생들이 모인 큰 규모의 국제 애견미용 대회의 심사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한국의 애견미용 수준은 외국에서도 알아줄 만큼 기술이 뛰어나다.견종별로 특화된 미용기법을 발전시켰으면 좋겠다”고 심사평을 했다.박영철 한국애견연맹 애견미용사위원장은 “국내 최초로 600명의 애견미용사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을 보니 감개가 무량하다"며"이제 아시아애견미용연맹이 공식 출범한 만큼 애견미용사도 국제
(세종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015년 우수 화물운수사업자로 9개 기업에 AA 등급, 13개 기업에 A등급 등 22개 기업을 인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증등급(AAA, AA, A)은 운송서비스 경영전략, 운송 프로세스 관리 등 5개 분야 12개 항목을 종합평가해 총 1,000점 만점에 700점 이상을 획득한 업체를 대상으로 점수에 따라 차등 부여됐다. 이번 우수 화물운수사업자 등급은 산·학·연의 물류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15명)의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 2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심사위원회(8명, 학계ㆍ업계ㆍ정부 등)에서 최종확정했다.국토교통부는 우수 화물운수사업자 인증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키 위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을 인증업무 대행기관으로 선정ㆍ운영했다. 또한 이번 인증 심사는 2014년부터 시행된 화물운송선진화 방안을 적용해 직접운송비율, 직영차량 보유비율 등 실질적인 운송능력과 함께, 일반자동차에 비해 사고율과 치사율이 높은 화물자동차의 특성을 감안, 안전사고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이번 심사에서 우수화물운수사업자로 인증된 업체는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양도 시 양도금지기간(2년)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공군발전협회(회장 박춘택)는 공군 예비역 및 현역들의 학술활동을 보다 활성화하고 공군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항공우주력 연구' 제3집을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3집은 지난 2014년 11월 2집을 발간한 지 1년여만의 발행이다. 연구지에는 동아시아 우주경쟁과 한국의 항공우주군 발전(김태형 숭실대 교수), 우주선진국의 우주전략 및 전력개발 추세(박병광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동북아연구실장), 한국의 항공우주산업발전과 공군의 항공전력 증강(방사청 항공기사업부장), 국방획득정책과 F-X 3차사업 사례분석(이윤상/전세훈 아이원스 안보경영연구원), 틸트로터 무인기 개발동향 및 시장성 전망(유리 안보경영연구원), 창조국방과 북한 핵.미사일 대응(부형욱 국방연구원국방전력연구실장) 및 미국의 안보정책 변화와 한미동맹(김순태 공본 전발단) 6편이 수록돼 있다. 학술지인 '항공우주력 연구'는 항공우주력과 국가안보를 중심으로 한 안보전문지로서 항공우주력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안보전문가들의 깊이 있고 폭넓은 내용들이 기술돼 있어 관심 있는 국내안보전문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KB국민은행은 나라사랑카드 금융사업을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나라사랑카드는 병역증 대용으로 발급되며 장병들의 급여 지급과 군내 매점(PX) 사용뿐만 아니라 각종 금융서비스도 통합된 다기능 스마트(체크)카드다. 나라사랑카드 발급은 각 지방병무청에서 징병검사 시, 현역 입대인원은 훈련소에 입소 시 현장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현역복무 중인 인원은 전국 영업점에서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전환 발급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예비역 또한 전역증으로 활용되는 기존 나라사랑카드를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다. 현역병에게만 제공되는 서비스를 제외한 각종 금융 혜택을 동일하게 제공받게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KB국민 나라사랑카드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국군장병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국군장병의 든든한 평생 금융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공항철도는 2016년 새해 첫 일출을 영종도 거잠포에서 해돋이 풍경을 볼 수 있도록 ‘해맞이 열차’를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맞이 열차는 1월1일 오전 5시20분과 40분에 서울역을 출발하는 일반열차로 6시19분과 36분에 각각 인천공항역에 도착한다. 열차 이용객은 인천공항에서 연계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10분 거리의 거잠포로 이동해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게 된다. 해맞이가 끝난 뒤에는 인천공항역으로 돌아가는 귀가버스가 운행된다. 귀가버스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공항철도 용유임시역에서 출발한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기존 해맞이 열차는 인천공항역을 거쳐 용유임시역까지 운행됐지만 올해는 인천공항제2여객터미널 공사로 인해 인천공항역까지만 열차를 운행하고 셔틀버스아 연계하게 됐다”고 말했다.pakje77@dmr.co.kr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그룹코리아는 친환경차 서브 브랜드 ‘BMW i’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UN주관의 ‘모멘텀 포 체인지(Momentum for Change)’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은 BMW i가 미국 최대 전기차 충전소 회사인 차지포인트와 함께 출시한 DC 고속 충전 상용화 계획인 ‘고속 충전 회랑(Express charging corridors)’에 주어진 것이다. 이 계획은 전기 자동차(EV)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인구 밀도가 높고 교통이 번잡한 미국 동·서부 해안가 지역에 고속 충전소를 신설하는 것으로, 올해 말까지 미국 서부 포틀랜드에서부터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에 달하는 해안가와 워싱턴 D.C.부터 보스턴까지 이어지는동부 해안가를 따라 약 100개의 전기차 전용 고속 충전소가 설치된다는 것이다. 이들 충전소는 주로 휴게소와 쇼핑센터, 레스토랑, 레저시설 부근에 최대 50마일 거리 이내의 간격으로 세워진다. 각각의 충전소에는 50㎾와 24㎾ 두 종류의 충전기가 마련되며 i3 의 경우 50㎾ 충전기로 표준 충전하면 20분 내에 충전이 완료된다. 모든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과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한국지엠의 베리타스는 엔진 점화장치(점화코일) 내부의 코일 불량으로 점화성능이 저하돼 주행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08년 7월15일부터 2009년 9월3일까지 제작된 베리타스 승용자동차 1,162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18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해당 부품 점검 및 교환 등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한 RAV4의 경우 운전석 파워 윈도 스위치 불량(스위치 내부 윤활용 그리스 도포 불량으로 스위치 전기접촉점이 마모돼 발생된 파편에 의해 스위치 내부회로 단락)으로 스위치 내부회로가 단락되어 화재 발생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리콜대상은 2009년 2월27일부터 2010년 4월28일까지 제작된 RAV4 승용자동차 796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17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해당 부품 점검 및 교환 등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이번 리콜과 관련,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그룹 코리아가 2016년 1월 1일부로 인사를 단행했다BMW 그룹 코리아는미니 총괄에 조인철 이사(43), 대외협력 총괄에 고흥범 이사(45)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조 이사는BMW에 2002년 입사했다.입사 전 현대자동차에서 스페셜세일즈를 담당했으며 2009년 한국토요타자동차를 거쳐 2012년 다시 BMW에 합류해 현재까지 BMW 그룹 코리아 대외협력과 CSR 업무를 총괄해왔다.고 이사는현대자동차 서비스, 허프(Hurf) 코리아, 커민스 코리아 등을 거쳐 2003년 BMW 코리아에 입사했다.이후 BMW 그룹 코리아의 차량물류센터(VDC), 구매부서를 거쳐 현재까지 BMW 그룹 코리아 한국구매사무소를 담당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