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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병신년 새해 첫날 '해돋이' 영종도 거잠포에서

공항철도, 일출시각 맞춰 총 2회 운행…인천공항역에서 셔틀버스 연계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공항철도는 2016년 새해 첫 일출을 영종도 거잠포에서 해돋이 풍경을 볼 수 있도록 해맞이 열차를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맞이 열차는 11일 오전 520분과 40분에 서울역을 출발하는 일반열차로 619분과 36분에 각각 인천공항역에 도착한다. 열차 이용객은 인천공항에서 연계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10분 거리의 거잠포로 이동해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게 된다.

 

해맞이가 끝난 뒤에는 인천공항역으로 돌아가는 귀가버스가 운행된다. 귀가버스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공항철도 용유임시역에서 출발한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기존 해맞이 열차는 인천공항역을 거쳐 용유임시역까지 운행됐지만 올해는 인천공항제2여객터미널 공사로 인해 인천공항역까지만 열차를 운행하고 셔틀버스아 연계하게 됐다고 말했다.

pakje77@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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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체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 초당적 첫 기자회견…'기후특위 상설화' 한목소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0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인(더불어민주당 이소영·박지혜, 국민의힘 김용태·김소희, 조국혁신당 서왕진,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2대 국회에 진입한 8개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이 모두 참여한 합동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6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당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합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당선인들은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새로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며 "초당적 협력의 시작점으로,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공약한바 있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이어 "21대 국회 기후특위처럼 허울뿐인 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기후특위 상설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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