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8 (토)

  • 맑음동두천 21.5℃
  • 맑음강릉 23.9℃
  • 맑음서울 20.9℃
  • 맑음대전 20.0℃
  • 구름많음대구 16.6℃
  • 구름많음울산 19.0℃
  • 구름많음광주 22.0℃
  • 구름많음부산 19.7℃
  • 맑음고창 22.3℃
  • 제주 19.2℃
  • 맑음강화 20.1℃
  • 맑음보은 18.0℃
  • 맑음금산 19.6℃
  • 흐림강진군 18.4℃
  • 구름많음경주시 19.0℃
  • 구름많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국회의장-여야3당 원내대표, 2월 임시국회 정상화 합의

내일 오전 법사위 심의, 오후 본회의서 민생법안 처리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2월 임시국회가 20일 본회의에서 산적한 민생법안을 처리하며 정상 가동에 들어간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원장의 사퇴공방으로 중단됐던 2월 임시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우원식 원내대표는 "법사위원장의 거취 문제로 우리당 법사위원들의 퇴장이 있었고 회의가 파행됐다"면서 "모든 상임위 법안 심의가 중단돼 이로 인해 심의가 이뤄지지 못한 데 대해 집권여당 대표로서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시급한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 법사위를 비롯한 모든 상임위를 즉각 정상화하길 바란다"면서 "우리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임시국회 재개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김성태 원내대표는 "우 원내대표에게 법사위를 정상화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민생법안을 비롯한 국민재산과 생명에 연관된 법안들에 대해 법안심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유감표명과 함께 한국당이 이를 받아들여 뒤늦게나마 정상화됐다"면서 "여당과 제1야당을 책임을 다해 빈손 국회로 추락할 위기를 극복하자”라고 밝혔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변인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오전 법사위를 열어 법안을 심사한 뒤 오후에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민주당 소속 법사위 의원들은 '강원랜드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권 위원장의 사임을 요구하며 퇴장했다. 이에 한국당도 '상임위 법안소위 전면 보이콧'으로 맞서며 대결양상을 펼쳤다.

redkims64@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이종찬 광복회장, "문화로 세계를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자"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맞아 상하이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이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이끄는 새로운 한국"을 제안하며, 한민족 디아스포라 구축과 백범 김구의 평화정신 계승을 강조했다. 광복회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랭함호텔에서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찬 광복회장이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문화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바로 이곳 상하이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27년간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으로 싸워왔으며, 오늘날 헌법 전문에 명시된 대한민국 정체성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이 나라를 온전히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선열들의 꿈은 단지 독립에 머무르지 않고, 인류 문화를 선도하는 데 있었다"며 "자유와 평화, 정의와 인도를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지향했던 궁극적 가치"라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BTS 등 세계적 문화 아이콘을 언급하며, "지금이야말로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이끄는 시대"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