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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설 연휴 거점지역 응급의료센터 방문 근무자 격려

비상응급 대응 현장 유성선병원 응급실 방문

(대전=미래일보) 오나연 기자 =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소재 유성선병원(원장 김의순) 응급실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적인 설 연휴에도 중증환자에 대한 응급의료서비스가 차질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명절 전후 2주간(1.22~2.5)을 ‘설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연휴의 막바지에 응급의료 최일선인 응급실에서의 비상응급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유성선병원은 2023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대전지역에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고 지난해 12월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대응역량을 갖추어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었다.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응급실 운영상황을 직접 둘러보고 "긴 연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해주어서 감사하다"라며 "비상대응주간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복지부는 이번 설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에 총 7차례에 걸쳐 현장을 방문했다.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제2차관, 정윤순 실장 등이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나 권역응급의료센터 또는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종합병원 등을 찾았다.

tona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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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멈추지 않는다"… 한경희 사무총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취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정의기억연대는 4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한경희 사무총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기존 이사장 공석에 따른 후속 조치로, 공석이 된 사무총장 자리에는 강경란 연대운동국장이 새롭게 임명됐다. 한경희 신임 이사장은 2018년 7월부터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을 맡아 조직 운영과 연대 활동을 이끌어 왔다. 이전에는 여성부 장관 수행비서와 도봉문화정보도서관 관장을 역임하는 등 공공 및 시민사회 영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한 이사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피해자들의 용기를 마음에 새기고, 30년 넘게 국내외 시민들의 연대로 이어져 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 운동이 앞으로도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희 이사장의 임기는 5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정의기억연대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과 피해자 인권 회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 정의기억연대 새 이사장 취임 계기로 본 과제와 방향 한경희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의 지난 30여 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운동은 단순한 과거사 규명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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