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0 (일)

  • 맑음동두천 3.9℃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4.8℃
  • 맑음대전 5.3℃
  • 맑음대구 7.0℃
  • 맑음울산 4.8℃
  • 구름많음광주 5.5℃
  • 구름많음부산 6.0℃
  • 구름많음고창 2.8℃
  • 흐림제주 6.9℃
  • 구름조금강화 3.9℃
  • 구름많음보은 4.8℃
  • 맑음금산 4.2℃
  • 구름많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4.2℃
  • 구름많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환경 50년, 성악 20년 기념, 환경공학박사 바리톤 이상은 독창회

7월 10일 저녁 7시 푸르지오아트홀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환경공학박사인 바리톤 이상은 독창회가 7월 10일(수) 저녁 7시 서울 을지로4가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바리톤 이상은은 경기고와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75년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환경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부원장, 기술관리센타 소장을 역임했다.

1998년 한국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을 지내고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아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산업대학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11년 환경 분야 석학들의 모임인 한국환경한림원을 창립하여 6년간 회장으로 활동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한 우리나라 최고의 환경 전문가이다.

환경학자로 유명한 그가 20년 동안 갈고 닦은 서정 가곡, 자연환경 가곡, 독일 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 클래식 음악으로 독창회를 개최한다.

이상은 바리톤은 "몇 년 전 수십 년간 환경학자로 활동한 경험을 모아 회고록을 출간했는데 출판기념회에서 제가 취미로 성악을 하는 것을 알고 있던 전 환경부 장관께서 다음에는 환경과 음악을 연관해서 책을 저술할 것을 제안했었다"라면서 "자연환경을 묘사하는 음악 관련 자료를 찾았으나 진도가 나가지 않아 거의 포기를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상은 바리톤은 이어 "그런데 되돌아보니 올해가 환경 분야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지 50년이 된 해"라며 "전문 성악가를 찾은 지 20년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책을 저술하기보다는 환경 50년, 성악 20년을 기념하는 독창회를 하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으로 독창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독창회에서 '내일을 꿈꾸는(전세원 시, 임긍수 곡)', '편지(강명성 시, 정애련 곡)' 등 서정 가곡과 '동강은 흐르는데(박경규 시, 곡)', '산아(신홍철 시, 신동수 곡)' 등 자연환경 가곡을 연주한다.

이상은 바리톤은 또 슈베르트가 뮐러의 시에 곡을 붙인 'Der Lindenbaum(보리수)'와 슈만이 아버지의 오랜 반대 끝에 결혼하기 하루 전 영원한 뮤즈 클라라에서 바친 'Widmung(헌정)' 등 독일 가곡을 연주하는 한편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 중 아리아 'Nemico della patria(조국의 적이라고)'를 연주한다.

한편 초청 성악가인 소프라노 김현정과 듀엣으로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아리아 ‘Bei Männern, welche Liebe fühlen’와 초청 성악가인 이효숙과 ‘사랑의 테마(조운파 시, 김용년 곡)’를 연주한다

그리고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쌍둥이 외손녀인 유주민, 유하민 두 어린이가 피아노 이중주로 AUSTIN G곡의 'Bravo Brasilia!'를 연주하여 독창회의 분위기를 밝게 할 것이다.

그 외에도 파파스 앙상블이 ‘남촌(김동환 시, 김규환 곡)’과 '그대 눈 속의 바다(최종두 시, 우덕상 곡)'를 멋진 중후한 남성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번 독창회 진행 및 해설은 메조소프라노 조난영이 맡았으며, 피아노 반주에는 박성희, 첼로 반주는 정예슬이 맡았다. 모든 자리 무료 초대로 진행이 된다.

sys2770@hanmail.net
배너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차인표·신애라 부부, 산불 피해 성금 1억 원 기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경북·경남·울산 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복구와 일상 회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게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라며 "산은 탔지만, 희망은 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힘내세요"라고 희망브리지에 전했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돼, 향후 재난피해 이웃과 재난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기로 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함께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산은 탔지만, 희망은 타지 않았다’는 말씀처럼 희망브리지는 피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산불 피해지역에 구호키트, 대피소 칸막이, 모포, 생필품, 생수, 식품류 등 45만 점에 달하는 구호물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소방관 식사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