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 흐림동두천 24.6℃
  • 흐림강릉 30.0℃
  • 구름많음서울 25.9℃
  • 구름많음대전 27.1℃
  • 구름많음대구 30.1℃
  • 구름조금울산 28.9℃
  • 구름조금광주 29.1℃
  • 흐림부산 25.3℃
  • 구름많음고창 28.2℃
  • 구름많음제주 30.7℃
  • 흐림강화 23.3℃
  • 구름많음보은 26.4℃
  • 흐림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30.0℃
  • 흐림경주시 30.1℃
  • 구름많음거제 24.1℃
기상청 제공

싱가포르항공, 2024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휩쓸어…10개 부문 석권

아시아 최고 항공사, 세계 최고 승무원, 세계 최고 일등석 등 10개 부문 수상
세계 최고 항공사 부문 2위 선정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싱가포르항공이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Skytrax World Airline Awards)에서 총 10개 부문 수상하며 10관왕에 올랐다.

싱가포르항공은 2024 스카이트랙스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 항공사'를 비롯해 ▲'세계 최고 승무원', ▲'세계 최고 일등석', ▲'세계 최고 일등석 좌석', ▲'아시아 최고 승무원', ▲'아시아 최고 일등석', ▲'아시아 최고 일등석 기내식', ▲'아시아 최고 비즈니스석', ▲'아시아 최고 비즈니스석 기내식', ▲'아시아 최고 가족 친화 항공사'로 선정 되면서 총 10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항공은 '세계 최고 항공사' 부문에서도 2위로 선정되며 글로벌 프리미엄 항공사로서 우수한 서비스와 프로덕트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번 2024 스카이트랙스 어워드의 10개 부문 1위 석권에 더불어, 싱가포르항공의 창이 공항 실버크리스 라운지 역시 ‘아시아 최고 비즈니스 라운지’, ‘아시아 최고 일등석 라운지’로 선정되며 싱가포르항공이 제공하는 라운지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대상은 영국의 세계 최대 항공사 서비스 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하는 연례 시상식으로, 매년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항공사를 선정한다. 2024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수상자는 2023년 9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전 세계 100여국 2000만명 이상의 여행자가 350개 이상의 항공사를 평가한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매년 스카이트랙스에서 선정하는 세계 최고 항공사 순위의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왔으며, 지난 2023년을 비롯해 총 다섯 번 세계 최고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최고 수준의 기내 프로덕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싱가포르항공은 2023년 스카이트랙스 ‘세계 최고 항공사', 2024년 포춘(FORTUNE)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2023년 데스틴아시안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선정 ‘세계 최고 항공사’ 등에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세 가지 주요 사업 목표인 서비스 우수성, 프로덕트 리더십 및 네트워크 연결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향상시키는데 전념하며 세계적 수준의 국제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24@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너머서울' 등 시민사회단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인권과 공공성을 훼손하고 '약자팔이'와 난개발에 몰두하는 불통행정 멈춰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 민선8기 임기 절반이 지나는 7월 1일을 전후해 서울시정과 서울시의회 의정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현안에 대응해온 시민사회단체 등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인권과 공공성 훼손, '약자팔이'와 난개발에 몰두하는 불통행정을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다. 너머서울, 서울민중행동, 서울와치,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 서울복지시민연대,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사원공대위, 용산정비창공대위, 혁신파크공공성을위한서울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는 1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정에 대한 중간평가 입장을 발표하고 공익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오세훈 서울시정에 대해 "약자를 들러리 세울 뿐 아니라 인권과 공공성을 훼손해 오히려 약자를 양산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단체는 이어 "오세훈 서울시정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인권과 공공성 훼손으로 인한 '약자 양산'이다"며 "보건의료와 재난방재 예산은 반토막 내고 시립병원 정상화는 외면한 채 의료취약계층 지원과 생명·안전을 이야기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또 "공공 돌봄기관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을 없애고 최저임금보다 낮은 인건비로 외국인 돌봄인력을 도입하자며, 노동권과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